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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6 03:00:4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인생의 푸념 좀 해도 되겠습니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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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02:58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이말 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rainforest
10/11/06 03:01
수정 아이콘
독자신가요? 혼자서 짊어지시기에는 너무 벅찬 상황이 아닌지..
김승남
10/11/06 03:05
수정 아이콘
제 여자 친구도 임용 고시생이라서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힘내시라는 말과 함께,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말 밖에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어떤 시련이 있어도 절대 포기'는' 하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은 블루레인코드님보다 갑절은 더 구구절절한 사연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저희 형제들 잘 키워내셨거든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10/11/06 03:21
수정 아이콘
정말 힘든 상황인게 느껴집니다...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서든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신다면...이 또한 지나갈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아주 조금이라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할 겁니다...

저도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우리 같이 힘 내요...
이민님닉냄수
10/11/06 03:16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코트님만큼은 아니지만 답답한 상황인데..
흠 어쩝니까 그래도 힘내서 이겨나가야죠 ㅜ_ㅜ
10/11/06 03:24
수정 아이콘
그리고 혹시나 해서 자게와 겜게를 뒤졌는데 글이 안나오네요. 질문게시판에 몇개 있고..
피지알 자게 첫글이 이런 슬픈글이라니.. 꼭 멋지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타지 생활을 하시는것이면 주변에 고향 친구들은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꼭 힘내시라는 교과서 적이고 틀에밖힌 말밖에 못해드리는게 죄송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너무도 힘들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났는데, 글쓰분의 마음을 100% 이해는 못하지만 10 정도는 이해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꼭 힘내시고, 학원강사자리도 구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용기 잃지 마세요
10/11/06 04:05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마음이 아픈글이네요.. 아버님께서 건강하시만 하셨어도 님께서 참 많은 힘이 되었을텐데...
정말 삶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이 시련을 잘 이겨내시면 분명 이 때를 추억하며 웃을수 있는 그날이 오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날을 위해 오늘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래요.

일자리도 얻으시고 돈도 많이 버시고 으쌰!
그렌즐러
10/11/06 06:48
수정 아이콘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지금 눈 앞에 현실에 매우 괴로우시겠지만, 삶이란 현재가 다가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10/11/06 11:15
수정 아이콘
알 이즈 웰..

힘내세요.
베팅맨
10/11/06 11:15
수정 아이콘
저도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셔서 남일같진않네요
기운내세요 저도 그땐 무척힘이들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빅토리고
10/11/06 11:33
수정 아이콘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하셨으면 여기 글로라도 하소연 하실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문정동김씨
10/11/06 13:16
수정 아이콘
에휴.. 긴글을 남겼다가 다시 지웁니다.
힘내십시오. 이말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m]
10/11/06 15:29
수정 아이콘
휴.. 힘내세요....
넨네론도
10/11/06 16:5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그리고 교육학 공부 더 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꼭 붙으시기 바랍니다.
7월부터 교육학 준비하신건 많이 짧은느낌이 듭니다.
무지개곰
10/11/06 20:59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
뱃살토스
10/11/06 21:45
수정 아이콘
정말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담담하게 글을 쓰시다니.. 물론 맘은 담담하지 않으시겠지만요.
힘내시길 바래요. 이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건강이제일
10/11/09 00:40
수정 아이콘
하아. 단과 강사의 어려움을 익히 잘 아는 지라... 참..
그렇다고 종합반을 하시자니.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실테니.

개인적으로는 과외 수업을 늘려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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