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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5 13:01:49
Name 버디홀리
Subject [일반] [캐치볼모임안내] 야구공 던지고 놀기~
네. 버디홀리입니다.

지난주 재미들 있으셨나요?
늘 놀던 운동장에 ROTC 체육 대회 때문에 조금은 비좁게 놀았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지난주 처음 오신 분들이 사오신 글러브는 갖고 놀기엔 충분해 보였는데...
그런 글러브들은 제가 잘 몰라서 글러브 추천 해 달라는 분들에게 소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놀아야죠?
캐치볼 모임은 공 주고 받기, 내야 펑고, 상황에 따라서 외야 펑고 등 하면서 노는 프로그램(?) 입니다.
일요일날 심심하신 분들은 글러브 하나 챙겨 들고 놀러 오시면 됩니다.
야구를 잘하시는 분들이나 못하시 분들이나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밥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같이 노실 수 있는 캐치볼 모임에 놀러 오세요. ^^

글러브가 여분이 없어서 빌려드리기가 애매하네요.
중저가형 글러브 하나 정도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1월 7일 오후 2시 안암역 2번 출구...
캐치볼 모임은 도도한 모임(?)이라 2시 5분에 그냥 출발합니다. 늦지 않게 오세요. ^^;

ps. 트위터 아이디는 @banana2014 입니다. 혹시 참여하실 분들은 이쪽으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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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10/11/05 12:59
수정 아이콘
하늘에서 더 가까운지 유난히 밝게 보이는 저별빛에 하루의 삶을 비춰보면서
큰한숨 보다는 넉넉함의 미소로 오늘을 조용히 정리하는 언덕길
달덩이
10/11/05 13:15
수정 아이콘
요번주는 못 갈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그 시간에 산 어딘가에서 헥헥 거리고 있을지도 ㅠㅠ 흑흑
거침없는삽질
10/11/05 15:26
수정 아이콘
참석은 3번 했는데,
리플은 처음 달아 보네요.
단순 캐치볼도 재미있는데 내야펑고가 더 재미있어서 한번 나가니 계속 참가하네요.
이번주에도 참석하겠습니다.
fd테란
10/11/05 18:29
수정 아이콘
참석할게요~
글러브도 하나 샀는데 손이 너무 빡빡하네요.
10/11/05 21:07
수정 아이콘
저 이번에 선발투수 됐어요^^ 모임나가서 열심히한게 득이됐네요!!
太史公
10/11/05 21:46
수정 아이콘
참석하겠습니다~
OctoberSky
10/11/06 00:37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꼭! 최대한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랄드
10/11/06 01:19
수정 아이콘
지난 주에 못가서 몸이 근질거렸는데 이번주는 '토~일'에 일해야 하는 관계로 참석 못할 거 같군요. 아쉽습니다.
버디홀리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10/11/06 17:00
수정 아이콘
참석해본 적이 없지만 밥 숟가락 들 힘은 있으니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10/11/06 18:06
수정 아이콘
오래간만에 썩어가는 몸이지만 참석합니다ㅡ [m]
10/11/07 11:40
수정 아이콘
에고.. 사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참석한다하고 못간다하고 난리네요.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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