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9/23 05:31:10
Name forgotteness
Subject [일반]  [칼링컵]미친듯 스탯 쌓기 놀이 하고 있는 지성이형!!!...(관중난입 장면추가)
박지성 1호골 장면...





박지성 2개 어시스트 장면...












지성이 형이 오늘 날아 다니네요...

칼링컵은 내가 있어야할 곳이 아니라며...
"나 이런 사람이다" 라는걸 강렬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퍼기 할배 보고 있죠?...크크


새벽에 자신감 넘치는 지성이 형 플레이 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현재 맨유가 5-1로 리드하고 있고...
지성이형은 교체 아웃되었습니다...

너무 폼이 좋아서 주말에 활용하기 위해서 교체를 한 것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지성이형 교체 아웃되자마자 알몸 관중 난입으로 이 새벽에 또 다시한번 웃음을 주네요...;;;



퍼기 할배 주말에 지성이 형 얼굴 좀 보게 해주세요...^^



영상은 엠팍에서 퍼왔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시에는 자삭할게요...^^


마지막으로 관중 난입 장면...
노란색 유니폼이 아니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3 09:09
수정 아이콘
시원한 골이 나왔네요.. 멋집니다..!

근데 백형,. 가릴 거면 왜 벗고 뛰는 거냐...
ArcanumToss
10/09/23 09:15
수정 아이콘
근데 두번째 어시스트는 어시스트가 아닌 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쉬운 건 골키퍼 정면으로 슈팅을 했다는 건데 박지성 선수 기준으로 왼쪽 골문으로 찼으면 2호골까지 기록할 수 있었을텐데...
확실히 골감각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한 경기 1골 2? 도움은 대단하군요!
forgotteness
10/09/23 09:23
수정 아이콘
칼링컵을 아무도 신경 쓰지는 않지만...

첼시,리버풀,맨시 모두 떨어졌습니다...;;;
첼시,리버풀이 홈에서 지다니 이변은 이변이네요...

첼시 3-4 뉴캐슬
리버풀 2-2(PK4-6) 노스햄튼
WBA 2-1 맨씨


ArcanumToss 님//어시로 기록 한다고 하네요...
기록도 어시로 나왔구요...^^
큭큭나당
10/09/23 09:25
수정 아이콘
노란 옷이 아니었네요..크크
멀면 벙커링
10/09/23 09:46
수정 아이콘
유머는 저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평점은 6점이라는 거겠죠.;;;;;;;;;;;;;;;;
10/09/23 11:47
수정 아이콘
저 살색옷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명동 같은데서 입고 다니면 시선 좀 끌 거 같은데
10/09/23 13:29
수정 아이콘
급 환호하는 관중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17 [일반] creep의 여러가지 버전들 [23] 뜨거운눈물7147 10/09/24 7147 0
25316 [일반] 이대호 선수가 기록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128] Phsiology9239 10/09/24 9239 1
2531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중계 불판 [128] EZrock3493 10/09/24 3493 0
25314 [일반] [라디오스타] 어제 김구라가 신정환을 향해 진심어린 마음으로 던졌던 멘트 캡쳐... [25] 개념은?7611 10/09/24 7611 0
25313 [일반] [야구]똑딱이 마스터, 이치로 선수의 10년연속 200안타 [37] Siriuslee5178 10/09/24 5178 0
25311 [일반] 우리가 커피를 찾는 이유. [13] nickyo4739 10/09/24 4739 0
25309 [일반] 구리 한강시민공원을 다녀왔습니다. [5] FK_14118 10/09/24 4118 0
25308 [일반] 어릴 적 꼬마 이야기. [8] nickyo3287 10/09/24 3287 0
25307 [일반] 임정희/비스트/miss A의 티저와 BoA의 리팩앨범 타이틀이 공개되었습니다. [6] 세우실4297 10/09/24 4297 0
25306 [일반] 글 이어쓰기(슈퍼스타k에서 왓츠업까지) 새파란달4520 10/09/24 4520 0
25304 [일반] [노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9] 로사6595 10/09/24 6595 0
25302 [일반] 주식투자의 궁극기? [19] 삭제됨6701 10/09/23 6701 0
2530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23(목) 리뷰 & 9/24(금) 프리뷰 [11] 멀면 벙커링4237 10/09/23 4237 0
25300 [일반] 설득으로서의 언어 [16] 잠이온다4676 10/09/23 4676 4
25298 [일반] 슈퍼스타K 2 2주차 TOP 8 온라인 사전 투표 결과~! [45] CrazY_BoY7699 10/09/23 7699 0
25297 [일반] 연휴의 명화 [5] 루미큐브4885 10/09/23 4885 0
25296 [일반] 꿈을 포기한 한 사람 [5] 상상하는 책5330 10/09/23 5330 0
25295 [일반] 명절엔 컵라면이 맛이 없다. [28] nickyo9009 10/09/23 9009 2
25294 [일반] 일본 큐슈 자전거 일주중입니다 (유) [5] Eva0106096 10/09/23 6096 0
25293 [일반] 새벽에 추석선물로 박지성 정말 흥하네요... 감동 ㅠㅠ [5] 개념은?7099 10/09/23 7099 0
25292 [일반] [칼링컵]미친듯 스탯 쌓기 놀이 하고 있는 지성이형!!!...(관중난입 장면추가) [10] forgotteness8531 10/09/23 8531 0
25291 [일반] 데이빗 핀처 신작에 대해 시민케인, 대부 급 걸작이라는 평가가 나오네요 [33] 툴카스8108 10/09/22 8108 0
25290 [일반] 요즘들어 스타의 최강종족은 태란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32] mirtoss6880 10/09/22 68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