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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27 22:45:20
Name 멀면 벙커링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8/27(금) 리뷰 & 8/28(토) 프리뷰




오늘 경기 자세한 기록 보고 싶으신 분은
목동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27HHWO0
광주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27SKHT0
사직 : http://www.koreabaseball.com/schedule/boxscore.asp?id=20100827OBLT0

개인순위 확인은
투수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itchertop5.asp
타자 : http://www.koreabaseball.com/record/hittertop5.asp 에서 하시거나
KBO 기록은 부실해서 짜증나시는 분들은 http://www.statiz.co.kr/stat 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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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세포네
10/08/27 22:50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내가 sk를 응원할줄은... sk화이팅~~~
ChojjAReacH
10/08/27 22:53
수정 아이콘
아스바 해냈다 읗어흐어응허헝헣헣

세번째 5할이라니 5할이라니........
E.D.G.E.
10/08/27 22:53
수정 아이콘
광주경기의 투수 승패여부가 바뀌어있네요.
sk가 가까워집니다~~
홍성흔
10/08/27 22:53
수정 아이콘
와 3경기 다 1점차
ChojjAReacH
10/08/27 22:55
수정 아이콘
세이브도 재밌어지는데요?

넥센이 좀만 더 잘해주면 이용찬 vs 손승락 vs 이승호 도 볼만할텐데...
바카스
10/08/27 22:52
수정 아이콘
부산 정모 할 때 고기 먹을 때쯤 경기하겠네요.

저번주 스윕했었던 SK, 두산이였으니 오늘 곰도 잡았겠다 내일 비룡도 잡아 봅시다!
힙합아부지
10/08/27 22:56
수정 아이콘
오늘 손아섭 선수가 끝내기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에서 로이스터 감독이 손아섭 선수와 배치기 (?) 비슷한걸 하더군요
정말 경기를 제대로 즐기는 감독 답습니다. 우리나라 감독님들도 저런 스스럼 없는 모습좀 보여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오늘 9회초에 1점주는거 보고 껐는데 역전이라니 역전이라니 헝헝헝
☆가야로
10/08/27 22:57
수정 아이콘
기아가 이겼지만 4강은 롯데군요.......
10/08/27 22:57
수정 아이콘
문규현의 부상은 단순 타박상 정도라고 합니다.

...홍타덕님은 복귀에 대한 의지가 상당히 강하고[아까 보니까 손가락 훈련 하는거 보고 놀랬더랬죠;;;]

조만간 다시 원래의 위용을 갖출 수 있을 것 같네요

...준우 아서비는 또 어쪄;;;
이녜스타
10/08/27 22:55
수정 아이콘
전시즌 우승팀이 가을야구도 못하는 상황이 좀 그렇지만 롯데도 좋아하기에....부디 한국시리즈 우승해서 로이스터 감독 계속 봤으면 좋겠네요.
핸드레이크
10/08/27 22:59
수정 아이콘
정대현 선수는 잘했지만 고효준 선수가 역시 한 볼넷 하는군요..
서재응 선수 스크 상대로 무실점이라니..승리는 건너갔지만 잘했습니다.

손아섭 선수는 크지 않은 덩치에 호쾌한 홈런이군요..

넥센과 한화는....
파블로 아이마르
10/08/27 23:02
수정 아이콘
응원단장 방어율 4위 등극 ~경축~

올시즌 기아의 에이스는 응원단장 서재응 선수네요~

그리고 용큐 올시즌 크보 1번타자중 최다 4사구네요(크보 홈피 기록).. 놀라워라....;;
10/08/27 23:11
수정 아이콘
승차가 줄었어도 패전과 무승부를 합친 수가 꽤 차이나서 실감나지 않았는데 이제 그 수가 네개까지 줄어 들었네요. 이제야 정말로 1위가 가시권이란 생각이 듭니다.
남은 경기 엘지와의 대전이 제일 많은데 그동안 엘지와 상대전적이 압도적으로 앞서지 못했다는게 최대변수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 간만에 리그1위 하고 싶네요. 라이온즈 화이팅!
정지율
10/08/27 23:11
수정 아이콘
동생넘이 졌다졌다 초를 치니까 이기는 징크스가 또 발동했네요. 크크. 아, 참고로 동생도 롯데팬입니다. 히히.
10/08/27 23:16
수정 아이콘
타자 개인순위 보면 롯데는 신이에요 사람이 어떻게 이깁니까인데....
현실은 4등.... 에효....
10/08/27 23:24
수정 아이콘
KBO에 있는 이대호의 장타에 대한 기록 몇개 가져왔습니다.

8월 장타율 .863

두산전 장타율 .900

삼성전 장타율 .902

...이게 사람이야 이대호야
꼬쟁투
10/08/27 23:21
수정 아이콘
와 오늘 프리미엄 예매권 생겨서 5시 반부터 그근처에서 대기하다가 피자사고
6시 15분에 표 바꿔서 본부석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때까지만해도 비가 안왔는데 자리로 가니까 비가 오더라구요.
아 이정도면 야구하다가 소나기니까 그치겠네 했는데 6시 20분 기준으로 폭발적인 소나기가 내리길래 야구가 지연되고
7시까지만 그쳐라 하는데 6시 45분에 취소를 때려버리더군요 -_-
그래서 우천 세레머니를 보고
다시 예매권을 환불받으려 나왔는데 그때부터 비가 안왔습니다.
아..야구보려고 샀던 내 피자는..이게뭐야..올해잠실 정말..
갔다가 취소된적만 4번...ㅠㅠ
홍성흔
10/08/27 23:26
수정 아이콘
아 불펜진이 작년여름처럼 이였으면

진짜 각안잡고 경기보는데..
PGR끊고싶다
10/08/27 23:33
수정 아이콘
1,2위빼고 순위싸움이 거의끝난거네요.

SK가 정말 이 지경까지올지 개인적으론 예상 전혀못했네요.

중반까지만해도 정말최고였는데... 아주무난하게 1위할줄알았는데 삼성이 꾸준히 잘 따라왔네요.
10/08/27 23:36
수정 아이콘
으헝ㅠㅠ
15년만에 사직에 야구보러가서 끝내기 역전 투런홈런..
이제 1차정기휴가도 얼마안남았는데..
다행히 휴가나와서 하나 건지고 가네요
사랑해요 롯데
불량공돌이
10/08/27 23:37
수정 아이콘
사직 경기 방송에 짬타이거 나왔을때부터 마음놓고 봤어요.
9회초에 1점먹을때도 왠지 역전할것같은 기분.
역시 짬타이거 or 짬갈매기의 가호.
꼬꼬마윤아
10/08/27 23:46
수정 아이콘
이로서 포스트시즌에서 롯데의 1~3선발은
사도스키 - 송승준 - 이재곤 - (김수완) 구도이겠네요.
장원준 선수가 긁혀야하는데...
10/08/27 23:46
수정 아이콘
로..롯데가 끝내기로 이기다니..
KillerCrossOver
10/08/28 00:09
수정 아이콘
니코스키는 엉뚱하게 첫승을 챙겨가는군요..흐흐..
오늘 재밌는 경기들이 많았네요. 울팀 경기 안해도 볼거리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내일..어차피 정지훈콘서트가 유력한데다가, 차우찬 선발이니
깔끔하게 관전 포기할랍니다 -_-
IU로 대동단결
10/08/28 00:28
수정 아이콘
삼팬으로서 눈에 안보이던 SK가 이제 눈 앞이네요 슥이 안치른 4게임을 다 가져간다고 가정해도
이제 4게임차! 코시 직행 정말 기대안했지만 이제는 조금 기대되네요
코시 직행해서 우승합시다 삼성
행복하리라
10/08/28 01:21
수정 아이콘
아섭아 ㅠㅠ 놀랬어 [м]
10/08/28 02:10
수정 아이콘
엉엉 역시 승락느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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