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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08 17:26:38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부모님께 효도 아이템(효과 800%)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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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
10/08/08 17:29
수정 아이콘
온리 현금을 외치시는 저희 엄여사님...ㅠㅠ
10/08/08 17:31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 전 어버이날에 선물해 드렸는데.. 저희 부모님은 처음엔 좋아하시긴 하는데 그 뒤로는 시큰둥하시네요 ㅠㅠ 얼마 전에 집에 가봤더니 아예 꺼져 있는 ㅠㅠ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이 몇 개 없어서 많이 못 넣어드려서 그런 거 같은데.. 여태까지 있는 사진들을 넣어봐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10/08/08 17:40
수정 아이콘
오호라. 듣고 보니 디지털 액자 효도선물로 괜찮겠네요.
감사합니다.
채소과일
10/08/08 17:44
수정 아이콘
왠지 부끄러워요..하지만 시도해보겠습니다..크크..
10/08/08 18:07
수정 아이콘
현찰이 최고던데... 물건들을 사주면 뭐하러 이걸 샀냐고 그러면서 현찰로 주라고.. -0- 돈쓰는 낙으로 산다고 말씀하시더군요;
10/08/08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한 2년전에 사드렸었는데 1달도 안되서 그냥 꺼진 상태로만 있습니다 -.-;;
아무래도 사진 업뎃이 계속 안되서 그런가봐요.. 어머니가 전기 아끼신다고 꺼놓으시는 것도 있지만..
제대로 쓰려면 부지런해야할 것 같네요
10/08/08 21:38
수정 아이콘
순간 18,500원으로 보이길래, 우왕 생각보다 굉장히 싸네... 했는데 역시나 아니군요..ㅜㅜ
sO.Gloomy
10/08/08 21:54
수정 아이콘
현금이 진리인듯..........
진지한겜블러
10/08/09 15:02
수정 아이콘
오..좋네요.. 모니터도 된다는 부분이 좋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써야겠네요 크크
박성준의오바
10/08/09 15:34
수정 아이콘
제가 부모님과 같이 살던 시절에 분가한 형님내외가 디지털액자를 가지고 온 적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좋아하시다가 얼마못가 전원을 꺼두고서는 형이 올때마다 전원 켜놓고 마치 항상 켜놓은 척(?) 하시더라구요....
형은 당연히 액자를 좋아하시고 있구나 생각하고, 실제로는 형이 올때마다 타이밍맞춰 켜놓아야 하는 일종의 짐이 되었죠...
뭐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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