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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3 23:55:37
Name 이카루스테란
Subject [일반]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http://news.joins.com/article/806/4190806.html?ctg=2001

살다보면 참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작자가 논설위원이랍시고 앉아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전쟁나면 도망칠 궁리부터 할 것들이 입만 살아서...라는 말이 안나올 수가 없다.
본인 포함하며 자식 군대도 안보내는 우리 자랑스러운 지도층 인사들이 참으로 자랑스럽지 아니한가.

이 글의 2가지 포인트.

1) 3일 동안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해보겠다는 무개념
   - 전쟁소설을 너무 많이 읽었나? TV 드라마에서나 시나리오대로 가는거지...
2) 생화학무기와 북한 특작군에 대안으로 민간인 부대를 내세우는 황당함
   - 이건 완전 정신줄 놓았다고 볼 수 밖에 없음.

평시에도 언제나 전시를 가정하고 훈련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입만 살아서 전쟁의 결과는 생각조차 안하는
저런 사람들을 보면 기가막힐 따름. 저렇게 용감무쌍한 분들은 앞으로 서해 최전방에는 배치하여 철통같이 경계토록 하면 어떨까?

* 글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덧붙입니다.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김진 논설위원을 지칭해서 말한 것은 아닙니다. 한국의 지도층 인사들이 전반적으로 병력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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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4 00:00
수정 아이콘
웃길라고 하는거죠..진지한거 아니시죠.
arq.Gstar
10/05/24 00:00
수정 아이콘
글쓴이를 보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에라이, 미친놈아.
적울린 네마리
10/05/24 00:01
수정 아이콘
많은 저런 류의 글을 보면 무슨 미군이 대한민국 지휘아래 있는 줄 착각하는 것 같네요.
Ms. Anscombe
10/05/24 00:02
수정 아이콘
밑의 글을 클릭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을 보고 당황했습니다.
10/05/24 00:03
수정 아이콘
어떻게 욕해야 시원하게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croissant
10/05/24 00:03
수정 아이콘
생화학 무기나 특수부대의 공포를 얘기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한국엔 막강한 민간인 부대가 있다. 강릉 앞바다 잠수함을 신고하고,
속초 앞바다 잠수정을 그물로 잡고, 천안함 함미를 발견하고, 어뢰 파편을 건져 올린 모든 이가 민간인이다.
국민이 단결하면 생화학이나 특수부대에 대처할 수 있다.

......사석에서 우스갯소리로나 할 수 있는 얘기를 칼럼에서 볼 줄이야..;
문앞의늑대
10/05/24 00:03
수정 아이콘
글쓴이의 사진이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10/05/24 00:05
수정 아이콘
저 사람도 가족이 있겠죠?
새삼 우리 존경할만한 부모님을 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박카스500
10/05/24 00:0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 분 칼럼 처음 접하고서는, 진지하게 "개그맨 김진이 전업을 했나" 싶었습니다.
언론인이 썼다고 볼 수 없을 수준의 글이어서..
사실좀괜찮은
10/05/24 00:08
수정 아이콘
링크 누르고 싶지 않아서... 댓글로밖에 추측불가능한 상황;
BoSs_YiRuMa
10/05/24 00:08
수정 아이콘
자기 전에 웹서핑하다가 깊이 공감가는 기사가 있어서 링크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87331&CMPT_CD=A0271
이카루스테란
10/05/24 00:09
수정 아이콘
저야 동원지정이 되어 있고 평소에도 전쟁이 나면 배정된 부대로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솔직히 저런 글을 보면 그럴 마음이 사라지네요.
생화학 무기에 대항할 우리의 민간인 부대에게 방독면 정도는 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멀면 벙커링
10/05/24 00: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저 양반 야구를 너무 많이 본 거 같습니다.
빈볼엔 빈볼로 대응하면 빈볼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긴하지만...야구랑 전쟁이랑 동일시하면 안되겠죠.

한마디로 저 양반은

"미친겁니다!!!"

저래놓고 전쟁나면 당당하게 선봉에 서서 뽀글이 목을 딴 후에 북한 군부를 순식간에 타도한다면 구국의 영웅으로 평생 업고 다니겠습니다만...딱 보니 민방위란 이유 하나만으로 뒷짐만 서 있을 양반 같아 보이기 때문에 이 몇마디만 하렵니다.

"할 일 없으면 그냥 잠이나 쳐자세요. 야구 좀 적당히 보구요~"
lotte_giants
10/05/24 00:10
수정 아이콘
군대는 갔다오고 저런 개 짖는 소리를 하는 건가....;;;
하리할러
10/05/24 00:10
수정 아이콘
전쟁하려면 니들이 직접 해라... 괜한 민간인 끌어들이지 말구...
10/05/24 00: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전쟁나면 정치인들은 후방에서 참호파고 드러누울 확률 99.9%일거 같은데...
나름 고생하며 독립운동(?)도 했었던 이승만도 막상 전쟁나니까 대국민 개구라를 떠벌리고 도망갔는데, 곱디곱게만
자라온 현대의 정치인들은... 왠지 그냥 도망가 주는게 더 국민들을 도와주는 일 같습니다. 쓸데없이 어쩌고저쩌고
명령하지 말고...
수십만 젊은이들을 군대에 박아놓고 총알받이로 쓰려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의미가 살아야 하는데,
한국에선 "국가"의 범위를 어떻게 정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대체 무엇 때문에 젊은이들이 지배층의 지시에 따라
목숨을 바쳐야 하나요?
승천잡룡
10/05/24 00:13
수정 아이콘
자신과 제 처자식은 매우 안전한가 보군요
대한민국의 전형이랄수 있는 현상중하나가 이거죠
군대안갔다 오거나 아님 전쟁에 대한 위험도가 가장 적은 집단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천만하고 호전적인 발언을 일삼는다는 겁니다.
특히 모정당의 군미필인사들이 잘써대는데
김진씨도 개전이 되도 자신과 가족의 일신은 매우 안전한가봅니다.
술로예찬
10/05/24 00:22
수정 아이콘
야 임마 난 생화확탄이 더 무섭거든? 핵폭탄이야 직격 맞으면 증발이지만 생화학탄은 그게 아니거든
어휴 저런 것들이 논설위원이라고 앉아있다니 웃기지도 않네요
10/05/24 00:23
수정 아이콘
먼저 그 가족전부가 DMZ에 들어가 자결이라도 한다면 고려해 보마.
10/05/24 00:27
수정 아이콘
요즘 조선일보가 치고 나가니까 중앙일보가 위기감이 들었나보네요.
딱 시골 뒷간에 꾸겨서 넣어두면 알맞을 종이 찌라시 같으니라고...
가짜힙합
10/05/24 00:51
수정 아이콘
저걸 논설이라고-_-
전 북한보다 저런 사람들이 더 '적'같습니다.
Kaga Jotaro
10/05/24 00:51
수정 아이콘
꼴에 진지하네요.
미친놈이 진지하면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알수있는 대목이군요.
히로요
10/05/24 00:55
수정 아이콘
"나는 전쟁이 넌덜머리가 난다. 전쟁의 영광이란 건 완전히 헛소리다. 사람을 쏜적이 없거나 부상자의 비명을 듣지 못한 자만이 피와 더많은 복수와 파괴를 외친다.. 전쟁은 지옥이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북군 지휘관 셔먼-
내일은
10/05/24 00:56
수정 아이콘
미쳤네요. 국민이 3일을 참아주는게 아니라 국민이 3일동안 장사정포에 맞아주기면 하면... 이라는 내용인데
역사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쟁광'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이런 글을 내일 아침 신문에서 보게 될 독자들이 인간적으로 불쌍합니다.
내일은
10/05/24 01:00
수정 아이콘
북한에서 먼저 도발을 해온다면 거기에 맞춰 대응을 해야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지만
북한을 선제 공격하겠다면 장사정포 사정 거리에 있는 국민들을 피난시킨 다음에나 할 일이지... 국민이 3일 동안 장사정포를 맞아줘?
국민을 무슨 마인밭에 돌격하는 질럿 수준으로 보지 않는 이상 사람 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닙니다.
9th_Avenue
10/05/24 01:11
수정 아이콘
걍.. 청와대 아저씨랑, 뽀글이랑.. 1:1 하드코어 철창매치나 하라구 했으면 하네요. 별 소리가 다 나오는 군요.
토스희망봉사
10/05/24 01:2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얼마 받고 저런 말도 안되는걸 쓰는 걸까요 진심으로 저 사람 얼굴이나 한번 보고 싶네요
거북거북
10/05/24 01:36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진짜 미친거 같아요 =_=;;;
이기적인남자
10/05/24 01:50
수정 아이콘
아 이양반 빵터지네 젠장
christal
10/05/24 01:52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병인 거 같아요.
Afterglow
10/05/24 01:58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정말 쓰는 글마다 족족 미친소리네요
LunaticNight
10/05/24 02:19
수정 아이콘
미친 X이네요.
솔까 생화학 무기 터지면 군대도 제대로 대응 못할 게 뻔한데 민간인 부대 운운하고 있으니..
군대는 갔다오고 저런 글 쓰는지.. 갔다왔는데 너무 오래되서 그런거면 CS탄 가스 좀 마시면 생각이 달라지려나..
하얀마음 밟구
10/05/24 03:24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이 말한 지휘부 친구들이나 이 양반이나.
무력보복 한다는 소리 슬슬 기어 나오면 일반 국민들 보다 먼저 짐싸고 남쪽으로 토시겠죠.
역겨운 놈들... 이러고서 상황 안정되면 모 위대한 보복 이였다느니 국민의 승리니 이 X랄 떨면서 나타나겠지..
하긴 초대 대통령이 피 흘리며 만주,러시아에서 독립운동한 분들이 아니고
저 태평양 건너 나라에서 정부 세우고 굽실 거린 양반이니 아랫놈들도 마찬가지 . 에혀~
스반힐트
10/05/24 04:49
수정 아이콘
진짜 쳐 돌았네요. 담보잡힐게 따로있지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잡는다 -_-?
PianoForte
10/05/24 05:42
수정 아이콘
저분이 직접 K-2 들고 평양으로 돌진해서 김정일 목이라도 따 오라고 하죠. 원래 일이란 하자는 사람 시키는 겁니다.
forangel
10/05/24 06:25
수정 아이콘
일단 미국한테 허락부터 받고, 공격가자 하면 쫄래쫄래 따라가야지..
전작권도 없는 한국군한테 무슨 개소리를..
그러면서 전작권회수는 왜 반대함?

저놈들의 이중성은 정말 지나가는 개도 비웃겠네요..
나누는 마음
10/05/24 08:43
수정 아이콘
무서워 죽겠넹..
나두미키
10/05/24 08:43
수정 아이콘
저들의 원칙과 상식은 무엇인지..........
Zakk Wylde
10/05/24 08:45
수정 아이콘
팀플할때 적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부에 있죠...

XX 한 명 있으면 그건
2:3 이 아니라 2:4 꼭 그꼴이네요 ⓑ
검은창트롤
10/05/24 08:53
수정 아이콘
생화학 무기가 터지면 민간인들이 나서서 코와 입으로 빨아들인 후 나가 죽으란 소리군요.
sinjiyoung
10/05/24 09:28
수정 아이콘
어이없군요..
껀후이
10/05/24 09: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빨갱이라면 이가 갈리고 색깔론에 휘둘휘둘 할 줄 아는가 보네요 저 인간은.
한국 보수세력(자칭)은 진짜 북한한테 고마워해야 할 거예요.
10/05/24 09:48
수정 아이콘
이런 XXX같은 XX가 XX에 X만 들었는지
아무 XX가 없네
에잉 XX같으니라구
루크레티아
10/05/24 10:3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은 벙커에서 3일, 국민들은 전쟁터에서 3일...
swflying
10/05/24 11:02
수정 아이콘
원래 등뒤에 집 끼고 있는 개가 더 잘짖는 법이죠.
벙커라도 끼고 있나봅니다.
불한당
10/05/24 11:1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욕을 한사바리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나요...
10/05/24 11:24
수정 아이콘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잡다니 이건 생명과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반역자입니다.
10/05/24 12:15
수정 아이콘
국민들을 총알받이로 써먹을려고 한강다리 끊어버리고 혼자 도망친 이승만의 사고방식이네요.

사흘간만 장사정포 폭격을 맞으며 버텨라. 그 뒤엔 우리가 해결해 줄께?

영해상에 있는 대잠함이 잠수함에 맞아 가라앉아도 언제 누가 어디로 왔다 갔는지 알지도 못하는 놈들한테 내 목숨을 맡기라고???
The xian
10/05/24 13:23
수정 아이콘
어떤 쓰레기만도 못한 글쟁이가 이런 짓거리를 하나 했더니 김연아에게 이런 개소리를 충고라고 했던 작자와 동일인물이군요.

"수년 내로 지성(知性)을 갖춘 우아한 프로로 반듯하게 서야 할 것이다. 그녀는 얼음 위에서 인생의 절반을 보냈다. 그런 그녀에게 지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할 것은 해야 한다. 스탠퍼드를 다니는 미셸 위는 골프투어 중에도 호텔방에서 리포트를 쓴다. 고려대 학생이 못할 게 없다. 삼성전자·현대차 광고는 나중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왕의 지성’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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