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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22 20:24:31
Name lotte_g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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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5/22(토) 리뷰 & 5/23(일) 프리뷰




관전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류현진vs김광현 빅매치입니다. 제발 대전만큼은! 비가 피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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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ocrite.12414.
10/05/22 20:26
수정 아이콘
정지훈 3승이네요. 장원삼 vs 장원준 기대됩니다!
[Random]부활김정
10/05/22 20:28
수정 아이콘
한국 좌완에이스들의 격돌이군요. 대전경기 기대되내요
바카스
10/05/22 20:44
수정 아이콘
류김!
10/05/22 20:46
수정 아이콘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올껀데..
Zakk Wylde
10/05/22 20:47
수정 아이콘
최근 5경기 1.85인데 3승 2패라니... 타자들 양심도 없다...
학교빡세
10/05/22 20:52
수정 아이콘
류현진 김광현 장원삼 장원준 좌완 맞대결 재밋겠네요...
근데 비느님....
DavidVilla
10/05/22 20:54
수정 아이콘
오늘 박종훈 감독님 퇴장당하고 잠시 보다가 꺼버렸지만, 정말 심판 꼴 보기 싫네요.
심판 때문에 졌다, 이겼다를 말하는 게 아니라, 그들이 판을 흐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할 수 없는 공을 연속해서(그것도 한 번 항의한 후에는 더 낮고 빠지는 공이 들어왔는데도 여지없이 폭풍삼진 줘버리더군요.) 잡아주는데, 제가 감독이었어도 퇴장 각오하고 뛰쳐 나갔을 것 같네요.

프로야구가 이번 시즌 200만 관중도 얼마 전에 들어왔고, 신기록을 향해서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고 - 오늘만 하더라도 비가 오는 가운데서 만원 가까이 온 것 같던데 - 진짜 판정 하나하나에 열과 성을 다하자구요!
말도 안 되는 걸 잡아주고, 당연한 걸 잡아주지 않고.. 이건 아마추어죠. 프로에서는 제발 좀 그러지 맙시다!!
난나야
10/05/22 20:55
수정 아이콘
한화도 4위까지 승차 별로 안나네요 4.5게임이면
여름에 박터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kbo 최고의 맞대결인데 현실은 정지훈 등판
달덩이
10/05/22 21:00
수정 아이콘
최규순, 권영철..잊지 않겠습니다 -_-

어우, 경기 안 본게 다행이네요.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화가 나네요 -_-++++++++++++++=
밤톨이
10/05/22 21:22
수정 아이콘
반대로 믿을만한 심판조는 2조입니다. 문승훈 팀장을 비롯해서 최수원 이민호 심판은 선수들도 인정하고 kbo에서도 자랑하는 심판들이죠.
이분들이 심판이라면 믿고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문승훈 팀장은 저번 넥센전에서 판정 보시던데 정말 정확하게 보시더군요....
10/05/22 21:37
수정 아이콘
심판 역량 향상하는 것도 좋지만
베이스 터치나 스윙 여부 같은 것은 비디오 재판정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홈런은 비디오 재판정이 가능하면서 다른건 안 된다는건은
말이 안 됩니다.오심이 빗발치니 심판은 이제 못믿겠네요.
니콜롯데Love
10/05/22 21:37
수정 아이콘
비 덕분에 장원준 다음 바로 송승준 나올수 있겠네요 다행
벤카슬러
10/05/22 22:25
수정 아이콘
어휴... 내일 비느님 강림하지 않기를 제발~~~
국산벌꿀
10/05/22 22:28
수정 아이콘
류김 갑시다!!
10/05/22 22:37
수정 아이콘
스윙여부는 그래도 판정중에 젤 정확하던데요~

비디오 재판정 전면 도입하면 경기가 질질끌릴거 같네요
Grateful Days~
10/05/22 22:43
수정 아이콘
베이스볼 야 에서 내일 류현진선수와 김광현선수의 승리투수를 맞히는게 있군요.

전 정지훈에게 걸겠습니다. -_-;;
꼬쟁투
10/05/22 23:26
수정 아이콘
아 이런경기를 직관하다니...
엘룬연금술사
10/05/23 00:42
수정 아이콘
오늘 두산은 심판 덕분에 승리했네요. 두산 팬이지만 오늘 오심이 많았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거나 심판 덕분에라도 연패를 끊었으니 분위기 좀 추스리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어제 이현승 선수와 오늘 왈론드 선수가 보여준 호투는,
더이상 '두산은 선발진이 무너져서 성적이 안나온다는 드립'도 불가능하게 했습니다.
이제 해줄 선수들이 해줘야 할 시간이 온 셈인데, 과연 어떤 모습일지 당장 내일 김선우 선수 등판 경기부터 귀추가 주목되네요.

현수야, 이제 슬슬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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