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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17:00
LG - 이대형 권용관 이병규 박병호 조인성 정성훈 백창수 서동욱 김태완
두산 - 이종욱 오재원 이성열 최준석 김현수 유재웅 이원석 양의지 김재호 ...김현수 선수 타격 좀 그런데요 0.280이라니;;;
10/05/22 17:15
정성훈은 몇 경기만 좀 8,9번 치면 안 되나..
몸 상태가 안 올라와서 정타가 안 나오고 있는데, 왜 6번인지 모르겠네;
10/05/22 17:31
날이 흐려 기계에 습기 들어갔나 보네요. 에휴 조마조마 해서...
완급조절로 어떻게 넘기기는 했는데, 오늘도 맘편히 못보겠네요. 왈론드도 공략못하는 물방망이타선을 어찌하나... 6시에 스타결승이 있다는게 다행이랄까...
10/05/22 19:07
버디홀리님// 스트라이크 판정 문제로 박종훈감독이 항의를 하다가 퇴장당했습니다.
낮은공에 연달아 스트라이크를 주면서 정성훈선수가 삼진을당했습니다. 박종훈감독님 저렇게 화내시는건 처음보네요
10/05/22 19:08
흠... 제가 아는 야구 상식으로는
스트/볼 판정에 대해서는 심판에게 오심어필 하면 안됩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필하면 바로 퇴장을 줄 수 있습니다. (ex:WBC 결승전 강민호포수 퇴장) 이것에 논란이 있긴 하겠지만, 심판의 판정에 불만이 쌓여서 그것에 어필할때는 거의 퇴장 감수 하고 어필하는 것이죠.
10/05/22 19:32
야구 방금 틀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너무했군요 -_-;; 방금도 세이프인데.
제 세컨이 두산이긴하지만서도 오늘은 엘지가 이기길 바라겠습니다.
10/05/22 19:37
권병장장면 다시 보여주네요.
스트라이크존이야 그렇다쳐도 루에서의 판정은 좀 심하네요. 양팀다 살얼음판.. 그런데, 스타리그는 불판차리니 고기 다 태울기세네요~
10/05/22 19:41
뭔가 잠실경기장도 이상하네요. 2루수는 직선타를 못잡고
민뱅은 그걸 슬라이딩까지 해서 돌아가야할타이밍도 아녔는데.
10/05/22 19:46
오늘 야구도 그렇고 스타결승도 그렇고
볼 맛이 안나네요. 방금 또 홈런을 맞았고요. 내일 새벽 챔스까지 x판이면 아침부터 기다려온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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