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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5 18:33:22
Name 네야
Subject [일반]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살던 날 울린 노래(J-POP)


제 취미는 애니메이션 감상입니다.

그 때문에 J-POP를 일부러 찾아서 듣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럭저럭 애니메이션 오프닝 등을 통해 알려진 그룹의 경우 그 그룹의 엘범을 종종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완전히 푹 빠져 버린 노래가 있는데, 일본어로 된 가사를 듣고 있으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의 폭풍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 감동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서 짧은 실력으로 번역까지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그룹은 UVERworld라는 소프트 락 그룹으로 데뷔한지는 5년 정도 된 중견(?)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리치 2기 오프닝인 D-technolife가 이 그룹의 데뷔 싱글인데요.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을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맡아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구로 OP인 endscape 이후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엘범이나 싱글을 체크 했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노래는 건담00 2기 1st OP인 儚くも永久のカナシ정도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4월 15일에 발매된 앨범 LAST의 수록곡 중 하나인 ハイ!問題作 이라는 곡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가사를 최대한 느낌을 살려서 번역해 봤는데, 얼마나 그 느낌을 살렸는지는 조금 자신이 없습니다만, 꼭 한번 PGR여러분들과 함께 그 느낌을 나눠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作詞:TAKUYA∞、作曲:UVERworld


ラフに行こう 一回休みくらいみたいに

러프니 이코- 잇카이 야스미 쿠라이 미타이니

거칠게 가자! 한번 쉬어가듯이


わかりやすく言や適当だ

와카리 야스쿠 이야  데키도오다

쉽게 말하자면 대충이지. 

いいじゃんか たまに適当な歌があっても 期待して聞くんじゃねぇぞ

이이쟌카 타마니와 데키도-나 우타가 앗테모 키타이시테 키쿤쟈네-조

뭐 어때? 가끔은 대충대충인 노래가 있어도. 기대하고 듣지말라구


さぁ いこうか

사아 이코-카

자 가볼까?


あぁ 3日もらった休みの使こ

아아 미카모랏타 야스미노 츠카이 미치

아- 3일짜리 휴가를 어떻게 쓸까

よし ここにすべて掛けよう

요시 코코니 스베테 카케요오

좋아 여기 전부 걸어보자

糸の切れた凧みたく 二度と戻れぬとしても 遊びに行くぜ

이토노 키레타 타코미타쿠 니도토 모도레누토시테모 아소비니 이쿠제

끈이 떨어진 연처럼 두번다시 돌아가지 않기로 했지만 놀러가자구


その流れで地元に帰ったとき

소노 나가레데 지모토니 카엣타토키

그런 흐름으로 고향에 돌아왔을 때

たまたま 通学路だったその道で メンバーに遭遇して大爆笑

타마타마 츠-가쿠로닷타 소노 미치데 멤바-니 소구시테 다이바쿠쇼-

어쩌다 통학로였던 길에서 멤버와 우연히 만나 대폭소


だってバカでかいサングラスに 帽子まぶかで

닷테 바카데카이 산그라스니 보-시마부카데

그치만 어이없이 큰 선글라스에 모자 눌러쓰고서

で こそこそと歩くから

데 코소코소토 아루쿠카라

거기에 슬금슬금 걸어가고 있으니

怪しくて誰よりも目立ってたから

아야시쿠테 다레요리 메닷테타카라

수상해서 누구보다 눈에 띄었다고


なんだかんだして 世話になった人と待ち合わせ

난다칸다시테 세와니낫타 히토토 마치아와세

이러니저러니해서 신세진 분과 만나서

「大きくなったね」と一言 あんた俺のガキのころ見たことねぇだろ?

오오키쿠 낫타네 토 히토코토 안타 오레노 가키노 코로 미타코토 네-다로

[많이 컸네]란 한마디. 당신 내 꼬맹이 시절 본 적 없잖아?


「ホントよかったね ずっと応援してんだよ

혼토니 요캇타네 즛토 오-엔시텐다요

[정말 잘됐네 쭉 응원했었어

あの曲が好き “はかないえいきゅうの…なんとか”」

아노 쿄쿠가 스키 "하카나이에이큐-노…난토카"

그 곡이 좋더라 "덧 없이 영원한 어쩌구" 말야]
*儚くも

ホントは俺のこと好きじゃねぇだろ?

혼토와 오레노 코토 스키쟈네-다로?

사실은 나 별로 안 좋아하지?


車ん中で猫と住んでて パチンコ超強くて

구루만나카데 네코토 슨데테 파칭코 초츠요쿠테

차 안에서 고양이랑 살면서 파칭코 짱 세고

仕事3日以上もったことなくて そのくせオシャレだけど

시고토미카이죠 못타 코토나쿠테 소노 쿠세 오샤레다케도

직업 3일 이상 가진 적 없으면서 그런 주제에 멋쟁이지만,

昔っからなんにも変わらない 無茶苦茶な連れ

뭇카시카라 난니모 카와라나이 무챠쿠챠나 츠레

옛날이랑 하나도 변한게 없는 터무니 없는 동료

でも やっぱりお前のことは好きだわ

데모 얏바리 오마에노 코토와 스키다와

그치만 역시 너를 좋아해


土曜の商店街 まさかあの店もつぶれたの?

도요-노 쇼텐가 마사카 아노 미세모 츠부레타노?

토요일의 상점가 설마 그 가게도 망했어?

「東京に出てったお前に 勝手なこと言わせないぞ」と

토쿄니 데텟타 오마에니 캇테나 코토와 이와세나이조 토

[도쿄로 가버린 너의 말문을 막히게 해주지]라며


思い思いの夢を追い 地元を離れてく

오모이 오모이노 유메오 오이 지모토오 하나레테쿠

갈망하던 꿈을 쫓아 고향을 떠나간

仲間の帰る場所を作るために残ったんだ

나카마노 카에루 바쇼오 츠쿠루타메니 노콧탄다

친구가 돌아올 곳을 만들기 위해 남았어

商店街に店だすぞ 充電しに帰ってこいよ

쇼텐가니 미세다스조 츄-덴시니 카엣테코이요

상점가에 가게를 낼 거야. 충전하러 돌아와

ずっと地元離れる気ないぞ

즛토 지모토 하나레루 키나이조

쭉 고향을 떠날 생각은 없다구


そんな奴となら ラフに行こう

손나 야츠토나라 러프니 이코-

그런 녀석과 함께라면 거칠게 가자

何をしてたって 対等だ

나니오 시테탓테 타이토-다

뭘 하고 있든 대등해.

わかりやすく言や 適当だ

와카리야스쿠 이야 테키도-다

쉽게 말하자면 대충이지.

いいじゃんか 心を許し切ってる場所で

이이쟌카 코코로오 유루시킷테루 바쇼데

좋잖아? 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장소란 건

なんか話を聞いてるだけで 熱くなるぜ

난카 하나시오 키이테루다케데 아츠쿠 나루제

뭔가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뜨거워진다구


おお見てろよ 絶対に俺しかできないことやってやる

오오 미테로요 젯타이니 오레시카 데키나이 코토 얏테야루

오오 보고 있으라구! 절대로 나밖에 못하는 것을 해줄테니까

言いにくいことも言ってやる

이이니쿠이 코토모 잇테야루

말하기 힘든 것도 말해줄 거야

いいじゃんか マニュアルさかさまに読むくらいが

이이쟌카 마뉴아루 사카사마니 요무쿠라이가

뭐 어때? 매뉴얼 꺼꾸로 잡고 읽는 정도가

充電プラグ 胸に差し満タン

츄-덴 플라그 무네니 사시 만탄

충전 플러그를 가슴에 꼽꼬 만땅 채워서

2番に行こうか?

니반니 이코-카?

2절로 가볼까?


あぁしかしなんだな こんなにもまぁ

아아 시카시 난다나 콘나니모 마-

아아 그치만 뭐랄까, 이렇게도 그 뭐냐.

言いたいことは尽きないんだな

이이타이 코토와 츠키나인다나

말하고 싶은건 끝이 안나네

しゃべることは得意じゃない 仲良しこよしはもうとっくにやめたし

샤베루 코토와 토쿠이쟈나이 나카요시코요시와 모오 토쿠니 야메타시

말하는 건 특기가 아냐. 다같이 친하게 같은 건 진작 때려쳤고,


だからきっと 誤解されてるだろうけど

다카라 킷토 고카이사레테루다로-케도

그러니 분명 오해를 받겠지만,

でも自分の感覚には 敏感に正直に反応したい

데모 지분노 칸카쿠니와 빈칸니 쇼지키니 한노-시타이

그래도 자신의 감각에는 민감하고 솔직하게 반응하고 싶어


知らねぇ奴のケンカの仲裁に入ってバカバカしく感じた

시라네-야츠노 켄카니 츄-사이니 하잇테 바카바카시쿠 간지타

모르는 녀석의 싸움의 중재를 하다가 바보같다고 느꼈어.

メロンが食べたくて売春した子がいるんだってさ

메론가 타베타쿠테 바이슌시타 코가 이룬닷테사

메론이 먹고 싶어서 매춘한 애가 있다 카더라,


あんた なんで嘘ばっか書いてんだ?

안타 난데 우소박카 카이텐다?

너 왜 그런 거짓말만 쓰는 거야?

嫁と子供を食わせるための記事?じゃあしょうがねぇ

요메토 코도모오 쿠와세루 타메노 키지? 쟈- 쇼가네-

아내와 자식을 먹여살리기 위한 기사? 그럼 어쩔 수 없지. 


「ここはどこ? 俺は誰?」それに近いもんがあんだよ

코코와 도코? 오레와 다레? 소레니 지카즈이몬가 안다요

[여긴 어디? 난 누구?] 그거랑 가까운 게 있다구

始めようとしたやつらも 迷い始めてる

하지메요-토 시타 야쯔라모 마요이 하지메테루

시작하려는 녀석들도 헤메기 시작해.


怖がらせないでよ そりゃ甘かないけど

코와가라세나이데요 소랴 아마카나이케도

겁주지 말아줘. 그야 만만하진 않지만,

まだまだ 夢みていい世界なんでしょ?

마다마다 유메미테 이이 세카이난데쇼?

아직 꿈을 꿔도 괜찮은 세상이잖아?


さあ行こうか 前線に

사아 이코-카 젠센니

자 가볼까? 전선으로

今立ち上がれ 歌いたいやつ

이마 타치아가레 우타이타이 야츠

이제 일어서라구! 노래하고 싶은 녀석은

身も心も投げ出したって いいじゃんか

미모 코코로모 나게다시탓테 이이쟌카

몸도 마음도 벗어 던지면 뭐 어때?

裸で生まれてきた俺たちは

하다케데 우마레테키타 오레타치와

알몸으로 태어난 우리들은

全部無くしたって プラマイゼロはちょっと言いすぎか?

젠부 나쿠시탓테 프라마이제로와 춋토 이이스기카?

전부 잃어버려도 +-0라고 말하는 건 지나친 걸까?


ヘラヘラしてるように見えた 相手にしてなかった後輩は

헤라헤라시테루요오니 미에타 아이테니시테 나캇타 코-하이와

실실대는 것 처럼 보여서 상대 안했던 후배는

生まれた日に 親を亡くしていたなんて

우마레타 히니 오야오 나쿠시테이타난테

태어난 날에 양친을 여의었다더군

俺の目はどこまで節穴なんだ

오레노 메와 도코마데 후시아나난다

내 눈은 어디까지 옹이구멍인거냐

そいつに教わった 泣きながらだって進むしかない

소이츠니 오소왓타 나키나가라닷테 스스무시카나이

그녀석에게 배웠어 울먹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걸


wo... wo... wo...


ラフに行こう なんて言ったくせ

라프니 이코- 난테 잇타 쿠세

거칠게 가자 라고 말한 주제에

結局は熱くなっちゃうね

켓쿄쿠와 아츠쿠낫챠우네

결국 뜨거워져 버려

ご満悦さ いいじゃんか

고만에츠사 이이쟌카

대만족이야 뭐 어때?

冷めたふりで かっこつけるよりは

사메타 후리데 캇코츠케루 요리와

냉정한 척 하면서 폼잡는 것 보다야


期待してなかった 明日だって

키타이시테 나캇타 아시타닷테

기대하지 않았던 내일도

楽しみ方しだいで 自在に oh

타노시미 카타시다이데 지자이니

즐기는 방법에 따라서 뜻대로 oh


あぁどうしても こんなにも知りたいことが多すぎる

아아 도-시테모 콘나니모 시리타이 코토가 오오스기루

아아 어쩜 이렇게도 알고 싶은 게 많을까

果てしなく興味が尽きない

하테시나쿠 쿄미가 츠키나이

끝간데 없이 흥미가 멈추지 않아

なんなんだ? 俺は××××先生一族か?

난난다? 오레와----센세-이치조쿠카?

대체 뭐야? 난 xxxx선생님의 일족인가?

限りなく本気でふざけていこう 今日みたいに

카기리나쿠 혼키데 후자케테 이코- 쿄-미타이니

한없이 진심으로 시시덕거리며 가자 오늘처럼


あぁ もうそろそろあの頃の

아아 모 소로소로 아노 코로노

아아 이제 슬슬 그 시절

小学校の先生の年齢に近づいたけれど

쇼-각코-노 센세-노 넨레-니 지카즈이타케레도

초등학교 선생님의 나이에 가까워져 가지만,

わかんねぇぞ あの日のビンタの真の意図が

와칸네-조 아노히노 빈타노 신노 이토가

모르겠다구. 그 날 맞은 따귀의 진짜 의도가

知りたいことの一つだけど これはもういいや

시리타이코토노 히토츠다케도 코레와 모- 이이야

알고 싶은 것 중 하나지만 이건 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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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거북
10/05/15 18:51
수정 아이콘
노래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
아일랜드스토
10/05/15 22:43
수정 아이콘
가사가 참 좋네요. 찬찬히 읽어보니 한번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가사랄까요..
<그 녀석에게 배웠어 울먹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는 걸...> 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드는군요. ^^
일본 노래는 가사가 좋은 곡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워킹맨 ost인 浮世Crossing 란 곡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듣곤 하는데 역시나 느낌이 비슷하군요.
그 곡의 가사도 정말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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