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를 기다리다가 못 버티고 워크샵을 다녀왔더니 티저영상에다가 음원까지 나와있네요.



일단 티저입니다.

티저만 봐서는 선예와 소희가 많이 예뻐졌네요. 아니... 소희는 예뻐졌다기 보다는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




그리고 원더걸스의 신곡 "2 Different Tears"의 영어버전과 한국어버전이 동시에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전에 한 번 올린 적이 있지만 원더걸스의 신곡에 대해 쓰는 김에 여기에 다시 한 번 모아보도록 하죠.

일단 자켓사진입니다.



다음은 혜림의 티저입니다.



다음은 유빈의 티저입니다.



다음은 선예의 티저입니다.



다음은 예은의 티저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희의 티저입니다.








자켓사진이나 티저에서 풍기는 분위기와는 다르게 이번에도 복고로 가는 듯 하네요.

그런데 두 버전을 모두 듣고 나서 오는 느낌은 영어 버전이 더 낫다는 것 한국어 버전은 뭔가 가사를 욱여넣은 듯한 느낌이라는 것?

제가 "이젠 복고는 좀 그만했으면 좋겠는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노래가 괜찮기는 한데 힘이 좀 없어요.

그리고 욕 먹을 각오 하고 써보자면 창법이랄까 가창력이랄까..... 별로 실력이 는 것 같지 않습니다.

하지만 걸그룹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실력만 측정해서 인기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아니고,

아직은 음원만 나왔죠. 뮤직비디오나 무대를 보고 나면 또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쯤에서 올리는 리다선예의 적절한 안무 스포)

텔미도 처음에 음원만으로는 반응이 그닥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노래만으로 본다면 현재 한창 활동중인 걸그룹들의 노선과 겹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잘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