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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2 02:10
돈이 없어서 재계약 못 해서 하지도 못했던 게임...
FM처럼 선수영입만 하면 끝난 줄 알았는데........ 몇 경기 했더니 총재계약 비용이 20만원이 넘어서 포기했어요..
10/04/12 02:14
이거 저 아는 과선배형도 이렇게 하던데
몇달전까지 한국 국대하다가 질리셨는지 요즘에는 보스니아/코트디 국대 2아이디로 활동하더군요. 님이랑 아주 똑같던데 데쟈뷰~ 그나저나 이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죠? 전 재계약 하느라 돈이 없어서 파산 지경인데 아오. 그냥 부럽네요
10/04/12 03:13
저도 2년 가까이 피온 해오면서 레벨 400 넘긴 아이디 하나 키우고 있는데...
체감? 그런거 없는거 같아요. 그냥 실력있으면 장땡입니다. 흐흐흐 진짜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를 키우는 것이 최고입니다. 저도 이영표, 이을용, 박지성 이 세 선수를 레벨 1부터 키워서.. 지금은 만스텟이예요~ 키퍼까지 다 찍었는데 지금까지 버리지 않고 쓰고 있어요. 선수들 키우는 맛이 쏠쏠~ 그리고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 하면 러시아리그 한번 가볼 요량입니다. 홍영조 선수 한번 빡쎄게 키워볼라구요. 흐흐흐 음.. 그리고 피온같은 게임은 클랜같은것도 많아요~ 클랜같은거 들으면 게임이 더욱 재미있을 겁니다. 근데 저는 요즘 FM에 빠져가지구...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10/04/12 03:24
성남일화로 시작해서...
잉글랜드가기전의 김두현을 계속 데리고 있고, 수원에 있던 김대의도 데려오고... 스탯 낮은선수들 키우면서, 나름 혼자 즐기면서 재밌게 했었는데... 해킹 당하고나서 안합니다... 메일을 몇 번 보냈는데, 운영자 답변도 시원찮고... 정내미 뚝 떨어져서, 피망 계정마저 삭제...
10/04/12 12:30
196까지 키웠고 유카도 남부럽지않게 모아놨었는데
해킹 당하고 접었네요.. 1:1문의해봐도 답변은 매크로 거기서 더 따져도 답변은 한결같은.. 열불이 뻗쳐서 정말..
10/04/12 17:26
뜬금 없는 글이 지만 피파는 아니고 다른 온라인 게임 하다가 해킹 당해서 접었는데..
그랗게 접으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역시 온라인 게임을 접으려면 해킹이 진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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