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3/22 21:38:08
Name 부엉이
Subject [일반] 지난글이 동방신기 소송에 관한 정보나열이엿다면 오늘글은....동방팬분들에게는 매우불편한 이야기입니다.
.


동방신기는 무엇을 원하는가?

간단히 소송걸어서 얻어가려는 것이 무엇인지 말입니다.


가처분에선 계약 나쁘다고 판결 난게 아니라 계약기간이 문제.동방신기가 주장한 수익분배 불평등 문제는 본소송에서. 동방신기 본인들이 소송 바로 할것처럼 굴다가 소송 안하고 있고  화장품 문제는 상관없다더니 화장품 안관두고 있고 계약서 뜬 걸 살펴봤더니 해외활동 수익 70%도 그렇고 수익분배 문제는 별문제없어 보인다.

재미있는건 계약기간은 동방로테이션사건때....(이게 말하면 좀긴데...지금의 에프터스쿨처럼...맴버의 로테이션을 하려했고, 동방과 다른기획사선배의 도움으로 무산됨)본인들이 원했던 기간이다.(참고로 장윤정씨도 근래에 10년재계약을 했고, 일본진출을..밑바닥부터한 동방의 경우 다른가수의 2배정도 준비기간이 필요했다는 소리다.)

화중품하려고 소송걸었냐라는 질문에서 동방이 자유로울수없는 이유...



동방신기는 무엇을 얻었는가?

동방신기가 받은 가처분은  sm과 계약정지의 효과를 가져왔다. 자유롭게 개인활동이 가능하다.




그럼 잃은것은?

일본기획사와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여름쯤인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동방신기로의 활동은 불투명하다. sm에 다시들어간다는 선택사항은 누구의 머리속에도 없고
본소송을 하지않는한....위약금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동방신기의 위약금을 지불해줄만한 기획사가 있을리가 없다. (일본기획사는 지금 개그지라...주식을 왕창넘겼다.)즉, 동방신기라는 그룹을 버렷다. 그리고 덤으로 진흙탕싸움결과..
서로간의 악감정을 남겼다.(팬들이 제일불쌍하다-_-)


개인적인 의문점

왜 이진흙탕싸움에 국내굴지의 로펌인 김앤장 태평양 세종이 붙어있는건지 모르겟다. sm의 계약은 명백한...불공정계약이다. 동방신기뿐만 아니라...여타 sm 계약한 가수 연기자들이 sm이랑 갈라설 마음과 각오만 있다면, 결과는 누가보던 뻔한 싸움이다.

왜 무슨이유로 서로간의 감정싸움을 하는것인지 모르겟다. 애초에 일을 벌일생각이었으면, 다른건 몰라도 맴버간에 패가 갈리는것은 무조건막아야했다.  특히 그것이 가족간의 감정싸움이라면 말이다. 시아준수아버님의 배신자드립은....정말충격과 공포였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3/22 21:40
수정 아이콘
좋은 그룹이었는데..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들다는것이 안타깝군요.
파일롯토
10/03/22 21:41
수정 아이콘
멤버가 갈릴때부터 동방신기는 끝난거라고봐야죠
sm에서 재결성하면 정말 희대의 코미디가될듯... 팬들은 원할까 모르겠지만요
각자 따로 소속사에서 다른이름으로 나오는게 가장현명할듯싶네요
OnlyJustForYou
10/03/22 21:46
수정 아이콘
잘 나갈 땐 관심 없었는데, 막상 관심 갖게되니 소송..;

다른건 다 제껴두고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 같던데 맞나요?
소송이고 앞으로 활동이고 뭐고간에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다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10/03/22 22:00
수정 아이콘
결론은 아직 진행중인 사안이란거군요...꽤 오래가네요
민죽이
10/03/22 22:06
수정 아이콘
복잡하군요... 결론이란게 빨리 나왔을때
다시한번 정리글 부탁드립니다^^
강나라
10/03/22 22:29
수정 아이콘
시아준수아버님의 배신자드립은 뭔가요?
10/03/22 22:50
수정 아이콘
이전에 쓰신 글에서도 느꼈지만 화장품 사업과 계약 문제에 연관관계를 몹시 SM측의 주장에 근접해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계약기간이 동방신기 로테이션 설이 떴을때 본인들이 원해서 정해진 거라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 두가지 의견에 공감이 안가서 전체적으로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물론 글 후반부에 쓰신 동방신기가 잃은 것과 얻은 것 부분은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팬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좀 희망일 뿐이고...가수 본인들의 선택이니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10/03/22 23:21
수정 아이콘
동방신기는 워낙 큰 수익원이라 쉽게 포기하지 못 할거에요.
잘 될거라 믿습니다.
데보라
10/03/22 23:21
수정 아이콘
저도 알기로는 애초에 5명 다같이 행동하기로 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회유와 협박이 있었겠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조심스럽네요! 이야기하는 것도 : 저희 집에 팬분이 계셔서 들은 이야기가 많네요)

SM의 입장에서는 동방신기의 선례를 남기면 나머지 그룹들의 계약과 대우에 대한 부분도 결국에는 부메랑으로 돌아올텐데,
최악의 상황이 동방신기의 해체가 아니라, 5명 전부가 SM에서 나가서, 한국와 일본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겠죠!

SM의 입장에서는 밥그룻의 문제정도가 아니라 회사 기반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동방신기라면....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면 그 영향력이 어마어마하겠죠!

그것을 보고 남아있는 SM의 다른 그룹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것을 생각해보면 쉬운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합니다. 회사를 떠날 수도 없고, 떠나서도 잘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회사를 지키는 일이니까요!
제가 회사의 경영진이라도 감히 그렇게 하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1. 못 떠나게 한다.
2. 다 못 떠나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되도록이면 적은 멤버들이 떠나도록 한다.
3. 떠난 멤버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든다. (회사가 도덕적이고 합리적임을)

그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떻게 해서든 최선?을 다해서 이 사태를 그들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는 절대 가지 않도록 하겠죠!

화장품? 그거는 이 사태의 핵심과는 처음부터 거리가 있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꺼리죠)

멤버들의 입장에서도 뻔한 내용이 아닐까요?

돈, 피로도, 일에 대한 만족감, (결국 계약서와 그 세부실행에 대한 문제겠네요)
결국, 이런 것들이 불합리하다고 느꼈겠죠!

제가 그래서 저희 집 팬분께 이야기 합니다.
SM이 동방신기가 어마어마하게 돈된다고 절대 포기못한다고 생각하는 건 웃긴거다. 회사를 위해서 밟을 것이다. 라구요!
10/03/23 00:03
수정 아이콘
보통 가처분 소송에서 3인측이 승소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아니죠. 정확히 말하면 일부 승소죠. 바꿔말하면 일부 패소입니다. sm 측도 일부패소이지만 다른말로 하면 일부 승소입니다. 여러가지 각종 여론때문에 사법부에서 부담을 느껴서 대충 둘다 손들어주고 본소송으로 그냥 떠넘겼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3인은 개인활동은 할수있지만 전속계약은 아직 sm에 계속 묶여있는 상황이고 수익분배분도 예전과 변한게 없습니다.

동방3인 누군가가 데려갈려면 본소송해서 이기는 수밖에 없죠. 아니면 위약금 물던가 해야합니다. 결국은 동방 3인의 개인적인 활동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동방 3인이 sm 도움없이 개인적으로 음반발매해서 성공시킬수 있는 역량이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활동이라봐야 연기쪽이죠. 이쪽으로는 검증받은게 없습니다. sm에서 손놓고 있으면 수년내로 인기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싼달아박
10/03/23 00:18
수정 아이콘
사실 동방신기 3인도도 크게 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을사조약처럼 강제로 서명한 것도 아니고,
본인들 스스로의 의지로 SM과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계약을 깨는 것은 상도덕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봅니다.
10/03/23 02:56
수정 아이콘
한동안 동방신기 관련 글이 자게에 많이 올라오던 때가 있었잖아요. 사실 저는 그 때부터 자게를 좀 무서워하게 됐어요.. 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셨듯 여기서까지 이런 문제를 보고 싶지는 않다는 팬심 때문이었던 것 같아요. 방학숙제가 뭐였는지 들여다 보기도 싫은 초등학생 심정으로요. 물론, 동방신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팬 커뮤니티가 아니니만큼 보기 좋은 글만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오히려 팬 아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하는 의견을 볼 수 있어서 시야의 폭도 좀 넓어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는 마음으로 아예 포기한 일이라 보는 게 많이 힘들거나 불편하지는 않네요. 시간이 지나고 조금 더 차가워진 머리로 생각해 보니까 양쪽 다 잘못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본인의 실력과 노력은 당연히 인정받고 존중되어야 하지만, 회사의 마케팅 역시도 흥행엔 아주 중요한 요소 아니겠어요? 아마 잘 되지는 않겠죠. SM은 이런 식으로 회사에 반기를 들었다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사례를 남기지 않겠다는 점에 집중하고 노력할 테니까요. 이제는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어디서 동방신기 소송이라는 말만 들어도 괜히 신경 곤두세우지 않게요.

아.. 무척이나 두서없는 덧글이 됐네요.
10/03/23 04:56
수정 아이콘
시아준수 아버님 배신자드립이라는 말 좀 우습네요. 정확한 근거가 있으신지요? 제가 알기로 처음 '배신자론' 및 해산설이 대두된 것은 한 익명의 동방신기 포에버를 외치는 이글루입니다.(명백한 윤호, 창민쪽 이글루였죠.) 정리된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때가 09년 6월 23일인가 그렇고요. 그전에는 정말로 아무도 해산설이니 소송이니 몰랐습니다. 급 날조된 그 이글루로 해서 이번 소송이니 해산설이니 나가려 한다느니 그 정황들이 루머처럼 떠돌기 시작했죠.(해체설 기사까지 그렇게 나게 됐고, 그 직후 소송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셋에 대한 뜬소문부터 시작해서 악질적인 글들이 마치 짠듯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셋쪽 측근(굳이 말하자면 가족)이 기십명 가량 팬들과 25일에 강남 어디에서 얘기한 것으로 압니다만. 음성파일은 2pm 간담회처럼 풀버젼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물론 팬들을 생각해서 두쪽(천재수/호민)에서 그저 올리지 않고 있죠. 어느쪽에든 자신들의 유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자료임에도 그만큼 동방신기의 싸움이 더 번지는 것을 최대한 막고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게 예쁜 말로 했든 아니든 다섯을 원하는 팬들이 상처받을 것은 분명하니까요. 세종은 천재수쪽 변호사인것은 맞습니다만 태평양, 김앤장은 sm과 모두 손을 놓은것으로 아는데 다시 잡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중이는 일본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고, 유천 준수는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버렸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밝혀지는 것은 6월 계약 만료기간쯤엔 알 수 있겠죠. 더불어 본소송도 당연히 준비중일것으로(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사료됩니다만. 언제까지 가처분상태로만 활동할 수도 없는 것이고, 임상혁 변호사님께 팬들이 각종 자료를 보내고 있고요. sm이 도인도 아니고 이 상태 그대로 셋쪽을 가만히 보고 있을리도 없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화장품 관련은 본사에서 2번인가 sm에 고소했고요(8월 10월인가 그렇습니다). 경찰에서 검찰쪽으로 넘어간 것으로 압니다. sm 김영민 이사가 화장품 본사 이름을 거론하지 않았으니 문제없다는 전설적인 말은 남겼다는. 크크크. 희한하게 요런 기사는 몇개 나오지도 않죠. (참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3/09/2010030901479.html)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이 주장하는 동방신기 수익보다 화장품 수익이 많아서 이런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요. 그래도 굳이 걸고넘어지니 화장품에는 처음 투자금액을 회수했습니다. 매장까지 접어라마라 하는 것까지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된 마당에 동방신기 다섯으로 꼭 남아라 하는 입장도 아님을 밝히고 순진하고 다섯을 지향하는 팬들만 안타깝다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뭐 다섯다섯 외치는 팬들도 어느정도 마음을 다잡은 것으로 보이네요. 전 다른 것은 모르겠고 11월 2일에 있었던 sm기자회견에서의 대국민 사기드립과 두명 아버님&멤버의 성명서가 제일 충격이었네요. 사실유무를 떠나서 재결합 의지없음은 물론 막장 싸움을 하자고 덤비는 것 같았거든요. 아 물론 이것은 제 사견입니다.

+그 로테이션 서약서인지 뭔지의 출처는 의심되지 않으시는지요? 일개 팬이 가지고 있을 수 있을 법한 자료라고 생각하시는지. 로테이션 당시에 그 급박함을 아는 팬입니다만 그때는 무슨 서약서를 들이밀더라도 싸인할 수 밖에 없었죠. 갓 데뷔한지 채 1년도 안됐는데 그런 상황에 직면했으니. 그 자료의 출처, 왜 갑자기 이 시즌에 sm이 그렇게 부인하던 로테이션(당시 멤버 둘을 시켜서 오해라고 인터뷰까지 하게 만들었던)까지 까발려지는 자료가 올라왔을까요? 그것도 팬이 올리는 것으로 가장해서 말이죠. 아무리 대단한 팬이어도 sm과 멤버 본인(가족)간의 관계가 아니면 절~대로 구할 수 없을 자료가.

+부탁드립니다. 동방신기나 동방신기팬쪽으로 글을 써달라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화장품 관련이나 수익 어느쪽이든 본인이 생각되는대로 생각하셔도 되죠. 단지 어떠한 글을 공개된 곳에 씀에 있어서 정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우깡
10/03/23 10:25
수정 아이콘
저도 花苑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서두에서 말씀하셨듯이 불편한 글인데요, 그런 예민한 글을 단편적인 지식과 풍문을 토대로 쓰셨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10/03/23 10:53
수정 아이콘
심플하게 보면 됩니다.
재중/준수/유천은 SM과 더 이상 일하기 싫은 거고 윤호/창민은 계속 일하고 싶은 거에요.
화장품이니 드라마 출연이니 아빠가 어쨌니 저쨌니 하는 건 이 문제에서 핵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판단에는 멤버 개개인의 꿈과 돈과 인간관계가 엮여 있겠지요. 그 비율이 개인마다 어느 정도인지는 알 길이 없네요.
그게 현명했는지 아닌지는 앞으로 각자의 행보를 지켜보면 될 것이고요.

멤버들끼리 어떤 방식으로든 의견이 맞지 않아 해체한 그룹은 국내든 국외든 수두룩합니다.
동방신기라고 특별하다고 생각 안 합니다.

그냥 팬으로서는 녹음이야 따로따로 해도 좋으니 해체만 하지 말고 앨범이나 계속 내줘~ 이런 마음이죠.
데보라
10/03/23 10:57
수정 아이콘
花苑님// 글을 보니까, 역시 잘 모르는 사람은 입다무는게 제일 좋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는 사실이 팬분들에 비해서 극히 적어서 어떤 이야기한다는 것이 아주 조심스럽습니다. 더군다나 가족중에 한분이 팬이시라서...
저희 집 팬분께도 써주신 글을 보여드려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201 [일반] 군의관의 고기발언에 관한 고찰.(수정했습니다.) [103] 미소속의슬픔6681 10/04/18 6681 0
21200 [일반] EPL 35R 첼시 vs 토트넘 전반전 끝 토트넘 2:0 리드 (경기 종료) [139] 윤하피아3736 10/04/18 3736 0
21199 [일반] [예능이야기] 아홉번째. 위기는 곧 기회다. - 1박 2일 코리안루트 리뷰 [10] Hypocrite.12414.6167 10/04/18 6167 2
21197 [일반] [선곡의 핵] 사랑을 하는 법(?) [6] 코리아범3443 10/04/18 3443 0
21195 [일반] 해군 링스 헬기 또 추락! 이거 대체 뭡니까? [27] 축구사랑4807 10/04/17 4807 0
21194 [일반] 제 친구 너무 불쌍합니다. [11] 삭제됨5680 10/04/17 5680 0
21192 [일반] 철원 gop 모 일병 사망사건아시죠?? [36] SSeri7618 10/04/17 7618 0
2119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17(토) 리뷰 & 4/18(일) 프리뷰 [44] lotte_giants3388 10/04/17 3388 0
21190 [일반]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요? [10] 삭제됨3477 10/04/17 3477 0
21188 [일반] 눈병조심하세요. [3] 하나3225 10/04/17 3225 0
21186 [일반] [약간 미지근한 불판] 맨체스터 더비 입니다. [174] 윙스4313 10/04/17 4313 1
21185 [일반] 나경원발 북풍2010인가요? [34] 다다다닥5893 10/04/17 5893 0
21184 [일반] 파단면 본 사람은 침수라는군요? [22] 똘이아버지6038 10/04/17 6038 0
21183 [일반] 프로야구 경기 시작했습니다. [199] EZrock3106 10/04/17 3106 0
21182 [일반] 정작 이 곳에서는 알 수 없는 내부의 이야기 [21] 임헐크님4948 10/04/17 4948 0
21181 [일반] [축구] 올해의 골 후보작이 오늘 새벽에 탄생했습니다. [33] 리콜한방6186 10/04/17 6186 0
21180 [일반] 롯데팬과 로이스터감독이 몸싸움을 했네요 [80] 케이윌8015 10/04/17 8015 0
21178 [일반] [아이유] 아이유 라디오 팝송 라이브 모음. [9] ROKZeaLoT6335 10/04/17 6335 0
21177 [일반] 주세혁과 페르손의 8개월만의 재대결.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2] 김스크2921 10/04/17 2921 0
21175 [일반] 명복 [2] 박루미2801 10/04/17 2801 0
21174 [일반] 장성호 트레이드에 대한 타이거즈팬의 단상. [31] 9th_Avenue3924 10/04/17 3924 0
21173 [일반] 버블제트어뢰 - 인터넷에서 음모론이 만들어지는 과정... [100] 케이윌5691 10/04/17 5691 0
21172 [일반] 천안함 사건과 이명박 정부의 대응에 관하여 [11] Frank Lampard4086 10/04/17 4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