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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1 20:15
한화가 3승이나(?) 했군요. 으허허허 ㅠ.ㅠ
올해는 그냥 모든 걸 해탈하고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냥 애들 잘크는지만 확인하면 되는거죠.
10/03/21 20:18
오늘 시범경기 직관했는데 아무리 봄데라지만 뭐 이런가요 으허허허허허 9회말 2사 볼카운트 2-0에서 백투백으로 끝내네요.
올해 롯데는 4월 한달만 잘 넘긴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10/03/21 20:34
어제 개막 예매 전쟁에서 3루쪽 B석 겨우 구했네요 ㅠㅠ
작년엔 A석이나 B석이나 자유석이나 죄다 7천이였는데 올해는 가격변동이 조금 있더군요. 작년 개막전에 이어 올해 개막전에도 가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작년에도 히어로즈랑 개막전 하더니 올해도 또 하는군요. 작년엔 강민호 선수의 뜬금 홈런으로 기쁘게 경기장을 나왔는데 이번에도 재미있는 경기였으면 좋겠습니다~
10/03/21 20:40
롯데팬이지만 진심으로 궁금한게...
롯데는 왜 그 해의 성적과 상관없이 시범경기는 잘할까요? 꼴찌를 하던, 1등을 하던, 4등을 하던 시범경기는 항상 상위권에 있는 이유가 뭘까요;;
10/03/21 21:19
올해는 삼성의 우승을 기원해봅니다...
배영수만 살아나고 오승환의 예전포스...게다가 권혁, 권오준의 중간계투라인..+정현욱,뽀너스로 외국인 투수2명 이렇게만 재대로 해준다면 작년처럼 투수진의 약체는 나오지 않을텐대요.. 무엇보다도 국민투수 배영수의 회복을 귀원합니다
10/03/21 23:28
정규 시즌이었으면 희대의 명경이었을 경기가 시범 마지막에 나왔네요.ㅠ_ㅠ
그래도 뭐 이기니까 기분은 좋았는데...^^;; 여튼 이번 토요일, 일요일 사직 출격합니다. 크크. 작년에는 1승 1패를 거두고 돌아왔는데, 올해는 2승 거두고 돌아오면 좋겠네요. 롯데 파이팅!!
10/03/22 02:01
삼성 타율이 이뭐병...; 2006년 3점 라이온스의 재현이 될지.. 그 해 우승은 했지만 불펜진의 혹사가 너무나도 심했는데.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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