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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9 22:54
좋군요. 뭐, 어차피 오심 아닌 것 밝혀지고 괜스레 우리나라 일부인들만 들뜬 것에 불과했는데 이런 것까지 나올 필요는 없다고 봤었습니다-_-
06/06/20 00:16
-_-그러니깐 저 그림이 진짜 노골이다...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이운재 선수는 이미 골라인 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몸전체가 골라인 뒤에 있는 가운데 오른손이 이 그림에서 라인밖으로 나온게 보인다면야 노골이겠지만 오른손은 아무리봐도 오른발과 같은 라인에 있다고 볼수 밖에 없지요... 이미 노골 선언이 되었긴 하지만 명백히 오심은 오심입니다. 거기다가 그 때 즉시 항의를 않한 프랑스 선수들의 안이함이 화를 자초한거지요.
06/06/20 00:20
토니토니쵸파/
무엇이 오심입니까???? 오심이라는 것은 아닌 것을 맞다고 하고 맞는 것을 아니라고 하는게 오심 아닙니까? 저건 골이 아니었으므로 오심이 아닙니다. 공이 골 라인에 걸쳐있으면 노골인거 아닙니까? 자료좀 찾아보시기바랍니다. 공은 라인에 걸쳐있었습니다.
06/06/20 00:25
고길동님/
네 확실히 동영상은 보고 왔습니다. 앞서 보니깐 위쪽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제가 그게 어딨는지 모르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본 동영상은 이운재의 오른발 뒤에서 나온 오른손이 오른발을 라인 근처에서 처냈습니다. 이운재 선수의 오른발은 공하나 이상 골라인 뒤에 있습니다. 골인인데 노골이라고 했으니 오심입니다. 제 결론은 이겁니다.
06/06/20 00:27
제가 수긍할수 있는 확실한 자료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국팀을 응원하는 대한민국의 국민 중 하나입니다. 이유없이 깎아내리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가 보고 생각한 그대로를 이야기할 뿐 입니다. 수긍할만한 자료가 있다면 물론 생각을 바꿀겁니다.
06/06/20 00:27
자기가 본것만 가지고 우기면 안되겠지요?
kbs가서 직접 찾아보십시오. 그정도 수고는 해가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주장을 하는게 옳지않겠습니까? 명백한 증거가 드러난 상황에서 '나는 그걸 못봤으니 잘 모르겠고 일단 내가 본 것만으로는 골이다. 이건 너무 무책임하지요?
06/06/20 00:28
토니토니쵸파//골인이라고 난리치는 지 모르겟군요
피파도 노골인정햇고 그랫는데 왜 우리가 난리 치나요 우리가 축구하고 있는겁니까 도대체 제발좀 그게 골이면 우리나라가 아주 지길 바라고 있는거군요.
06/06/20 00:33
DynamicToss님/
골인이다 아니다 이야기는 한국팀 승리에 대한 이야기하고는 전여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저때 심판이 인정했다면 2:0상황이 되었을것이고 결과가 어떻게 됐을런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진실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이 노골이 맞다고하고 공식적으로 맞다고 했으니 그냥 맞다고 넘어가자라는 태도는 불합리 하다고 생각합니다.
06/06/20 00:35
토니토니쵸파// 수긍하실 수 있는 자료를 보시려면 KBS가보세요. 그 마저도 귀찮으시다면 걍 프랑스의 정당한 골이었다고 인정하구 사시구요'-'
06/06/20 00:36
후... 그냥 맞다고 넘어가자가 아니고 맞는걸 어쩝니까.
'진실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진실을 제대로 좀 압시다.
06/06/20 00:36
토니토니쵸파님 / 저도 저 사진으로는 노골인지 골인지 판정하기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만, 고길동님 말씀대로 kbs에서 분석한 자료가 있으니 그것을 보신다음에 말씀하시는게 더 좋아보이겠네요
06/06/20 00:50
06/06/20 00:52
vod는 없고 이 기사는 있네요. 곧 vod가 뜨지 않을까 합니다.
http://sports.kbs.co.kr/article/soccer/200606/20060619/1172268.html
06/06/20 00:52
고길동님/
네 그냥 제가 본대로 판단 하겠습니다. 저건 오심입니다. 혹시나 명백한 자료를 가져올 상황이라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본대로 우기는건지 개인의 자유인지 아무튼 명쾌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06/06/20 00:54
DynamicToss님/
제가 알고 싶은건 그런 뉴스가 아닙니다..;;; 남들이 인정했다고 해서 저도 무턱대고 인정할수는 없잖습니까...;;;
06/06/20 00:58
토니토니쵸파님// 지금 상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듯한데요.
문제의 그 골은 일단 노골로 결정됐습니다. 그렇다면 노골로 기록된 장면을 골로 주장한다면 설령..그것이 진실이라면 그 주장의 증명자료 는 직접 제시하셔야합니다. 골이 진실이라면 더더욱 쉽지 않을까요?
06/06/20 01:15
토니토니쵸파님//
현재 나와있는 최고의 자료는 KBS 자료입니다. 골대 위에서 찍은 자료이죠. KBS 측에서 피파와의 규정 때문인지 VOD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못 보셨다고 이 자료를 인정하지 않으시면서 다른 분들께 납득할 수 있는 자료를 요구하는 것은 다분히 억지스럽습니다. 자료 다 보시고는 인정 안 하신다면 다른 분들이 무슨 자료를 들고 오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토니토니쵸파님의 근거 역시 제가 어제 믿은 자료에 불과합니다.(자료도 아니고, 개개인의 믿음에 불과합니다.) 저도 어제 PGR에 오심이라고 몇차례 댓글 남겼습니다만, 여러 자료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논란이 생길수야 있겠지만, 이 논란 때문에 괜히 다른 나라에 대해 민망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제 나름대로 심판 오심이라고 생각한 후... 괜히 민망해했었습니다. 한국팀의 투혼을 깎아내릴 생각은 없었습니다만, 사람 기분이라는 것이 괜히 좀 찝찝하긴 하더군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일단 KBS 자료를 구해보세요. 그리고 나서도 못 믿으시겠다면, 직접 다른 자료를 구해서 다른 분들을 설득하시던지요. 현재로서는 다른 분들이 쵸파님께 설득될리도 없고, 쵸파님께서 다른 분들의 주장을 받아드릴 가능성도 없습니다. 다른 분들의 근거를 인정하지 않으시면서 인정될 수 없는 자신의 근거로 주장을 말하시면, 그 주장이 먹힐리 없습니다. 말 그대로 우기는 일에 불과합니다.
06/06/20 01:20
토니토니쵸파님// 자신의 근거와 주장이 역설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거참 답답하군요 이미 피파에서 공식적으로 노골이라고 했습니다.
괜히 공식적 이겠습니다. 적어도 토니토니쵸파님보다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노골이라고 했겠지요. 그리고 분명히 피파내에서도 골이라는 주장이 있었을겁니다 토니토니쵸파님 보다는 더 확실한 주장의 근거를 가지고요 하지만 결국 노골로 인정되었습니다. 근데 님께서 "내가 보기에는 골이네 이건 오심이구나" 라고 하면 무슨말이 더 필요합니까 더 합당한 근거를 대고말씀하세요
06/06/20 01:30
토니토니쵸파님이 주장하시는 근거는 제가 링크한 기사에 의해 반박당합니다. 제가 링크한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군요.
눈으로 본것만 믿으시겠다면 좀 더 기다려 보세요. 내일쯤 vod가 뜰것같은데요.
06/06/20 03:16
[축구] 공 전체 골라인 못 넘어 ‘노골’
<앵커 멘트> 프랑스 언론을 비롯한 일부 외신에서는 오늘 경기 전반 이운재가 쳐 낸 비에라의 헤딩슛이 골라인을 통과했다며 노골을 선언한 심판의 오심이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과연 이 골이 심판의 오심인지 조현진 기자가 분석해봤습니다. <리포트> 전반 31분, 지단의 코너킥을 비에라가 강하게 헤딩슛 합니다. 이운재 골키퍼는 골라인 뒤로 약간 물러서며 반사적으로 이 골을 쳐냈고 주심은 노골을 선언했습니다. 일부 프랑스 언론와 통신은 비에라의 이 슛이 골인이라며 오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축구 경기 규칙에서는 공 전체가 완전히 골라인을 통과해야 득점을 인정합니다. 즉, 공의 일부라도 골라인에 걸쳐 있으면 노 골입니다. 경기장 우측 상단의 카메라 화면에서는 공이 완전히 골라인을 통과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화면에서는 이운재 선수가 오른쪽 무릎 부근에서 공을 쳐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릎과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10여센티미터, 축구공의 지름이 22센티미터이므로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릎과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10여센티미터, 축구공의 지름이 22센티미터이므로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릎과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10여센티미터, 축구공의 지름이 22센티미터이므로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릎과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10여센티미터, 축구공의 지름이 22센티미터이므로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무릎과 골라인 사이의 거리는 10여센티미터, 축구공의 지름이 22센티미터이므로 공은 골라인을 통과하지 못한 것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공의 위치가 달라보이는 것입니다. 결국 가장 믿을 수 있는 것은 심판의 판정일 수 밖에 없고 이 때문에 피파도 득점 인정에 대한 판단을 완전히 심판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또 경기 당시 프랑스 선수들이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지 않았다는 점은 스스로도 골인 여부를 확신하지 못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KBS 뉴스 조현진입니다. KBS홈페이지 가보시긴 했나요? 월드컵 페이지에서 뉴스 보면 바로 보이는데 왕도 아니고 내놔라 마라 -_-ㅋ 토니토니쵸파님의 순위표를 만들어드립죠. 1위 스위스 1승 1무 +2 승점 4 2위 프랑스 1승 1무 +1 승점 4 3위 대한민국 1승 1패 +0 승점 3 4위 토고 2패 -3 승점 0
06/06/20 06:22
저러다가 진짜 전세계에서 과학적 수사에 증거까지 잡고 누가 봐도 오심아니고 노골이라는 판정나왔는데 토니토니쵸파님은 계속 오심에 골이라고 하시겠군요. 아... 원피스에서 쵸파 좋아하는데 이를 어쩌지... ㅜ_ㅡ
06/06/20 06:43
흠..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립적인 입장을 가진 여러 나라의 외신 보도는 99%가 오심으로 보고 있더군요..여기서 털석 했네요. 참고로 위의 사진에서 콜대 상단은 최앞측을 기준으로 했고 표면 골라인은 중단선 기준으로 각도가 어긋났습니다.. 보시는 여려분.. 자를 들고 한번 보십시요.. 골대 상단과 표면 골라인은 일직선하게 재어 보세요.. 그럼 답이 나옵니다... 이런 논란 그만하죠.. 어차피 결과는 무승부 입니다..
06/06/20 08:17
근데 저 장면이 공이 이운재 선수 손 맞기전의 사진인가요? 아님 맞고 튕겨나오는 사진인가요?;; 아님 손에 맞는 순간의 사진인가? 전 웬지 공이 저기서 조금더 들어가 이운재 선수 손에 맞는 순간을 분석해봐야할거 같은데..
06/06/20 10:25
냅두시죠...뭐....평생 대한민국은 오심으로 프랑스랑 비겼다고 마음속에 생각하고 살라구.... 아주 맘편하겠죠... 자신의 생각이 정당한 것이기에~
안그런가요 토니토니쵸파님?? 내 말이 맞는데 왜 다들 날 이해시키려 들지??귀찮게...그쵸?? 편하게 사세요...혼자서.....
06/06/20 16:41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욕하거나 강요하거나 비꼬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논리로서 차분하게 설득해도 설득당하지 않을 자유는 누구에게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그마저도 없다면 그건 얼마나 암울하겠습니까?) 잘 하시고 계시듯, 성숙한 토론문화를 지속했으면 합니다.
06/06/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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