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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6:31
정몽준 회장이 피파에서 어깨에 힘좀 주고 다니지만
회장한테 노골적으로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 운이 좋으면 축구 지원금 정도 뜯어 낼 수 있겠지만요
06/06/24 06:32
흐흐 ...
여기는 초등학생들도 분당 500타를 자랑하고 마음만먹으면 어디서든지 접속을해대는 대.한.민.국.입니다. 이 표현에서 웃어버렸습니다. 웃어선 안돼는데 ...^^;;
06/06/24 06:36
독일, 터키전에서 우린 욕 한 적이 거의 없었죠...-_-; 이번 경우는... 후... 선수는 칭찬하는데 이거 원, 상대편까지 싸그리[심판까지] 잡아먹게 되는 경우는 처음이네요-_-
06/06/24 06:36
솔직히 한국이 질거라고 예상하고 경기 봤고, 졌으면 조용히 자려고 했는데
경기 끝남과 동시에 브라운관을 주먹으로 내리치고 싶더군요. XXX
06/06/24 06:38
오늘은 질경기가 아니였는데... 저의 걱정과는 달리 진짜 잘했습니다. 그런데 심판이.. -_- 심판이 회장 눈치 너무 보네요 하하.. 명백히 보이는 오심.. 저번 네덜란드와 싸운 코트디부아르선수들이 불쌍했었는데 한국은 더 심하게 당했네요.. 역시 유럽텃세가 있긴 있나봅니다.
06/06/24 06:38
2002년 3.4위전때 터키에게 졌을때 참으로 깨끗했죠
그땐 깨끗히졌고요 근데 지금은요?이게 깨긋히 진게 아니죠.. 보다가 선풍기 걷어차버려서 고장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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