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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7 12:01:07
Name 석현
Subject [DOTA] 초보를 위한 도타가이드4-캐릭편(1)
이제 가이드의 끝이 보이는군요. 도타가이드의 마지막편 캐릭편입니다. 캐릭편은 (1)과 (2)가 있겠습니다. (1)에서는 총체적인 것에 대해 다루고, (2)에선 각 캐릭의 공략을 다루겠습니다. 물론 저의 한계가 있어서 모든 캐릭을 다루는 것은 아니고, 제가 센티널 유저이고 4-5명의 캐릭으로 했기때문에, 제가 다뤘던 캐릭을 중심으로 할까 합니다.

그럼 4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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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의 묘미는 영웅을 하나 골라, 가장 낮은 수준부터 키워서 우리편과 함께 싸우는 겁니다. 워3의 묘미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도타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고른 영웅을 잘 키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잘 키운 영웅을 통해서 동료들과 멋진 콤비를 이루어 상대를 공략하는 거죠.

전쟁의 경우도 그렇죠. 중요한건 군사들을 잘 훈련시키는 것, 그리고 이러한 군사를 이용해서 좋은 전략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금 다뤄야 할 내용은 첫째로, 캐릭을 어떻게 키우느냐 에 대한 일반적인 얘기입니다. 즉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육성방법입니다. 둘째로, 어떻게 팀플을 할것인가? 즉 전체적인 운영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것이죠. 이 두가지가 4(1)편에서 다룰 주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서 전투가 벌어질 장소..즉 맵이라는 공간과 시간을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게 우선되어야 할 듯합니다.

1. 맵 공략

맵에 대해선 앞에서 간략히 다루어 봤습니다. 여기선 맵에 대해 더 깊이 알아봐야겠죠.

(1) 시간

블리자드사의 게임의 공통적인 특성을 꼽자면 실시간 게임이라는겁니다. 실시간동안 2명이상의 사람이 전략을 다투는 게임이라는 거죠. 특히 워3의 경우, 시계가 표시되고, 낮과 밤이라는 개념이 생겼습니다. 도타 역시 시계에서 시간이 표시되고, 낮과 밤이 바뀝니다.

ㄱ) 낮은 새벽6시부터 저녁6시까지입니다. 낮의 특징은 몹위의 크립(중립몬스터)들이 깨어있다는 점입니다. 밤은 저녁6시부터 다음날 새벽6시까지죠.

ㄴ)보통 1초가 게임상의 1분입니다. 시계를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게 쿨타임이나 스킬의 지속시간의 1초와는 다릅니다. 쿨타임이나 스킬의 1초는 시계상의 거의 1.5-2초에 해당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무뇌왕의 타임스탑같은 걸 보면 실제 12초 이상갑니다.
뭐 구체적인 관계를 알고 싶으면 직접 비교해보세요.-_-;

ㄷ)낮과 밤은 각 진영의 건물의 회복과도 관계있습니다. 사실 저에겐 타워(앤션트 프로텍터OR스피릿타워) 낮이나 밤이나 회복속도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각 진영의 수호신과 생산건물, 그리고 센터옆 방어 타워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센티널의 경우, 오로지 낮에만 회복되고, 스컬지의 경우 오로지 밤에만 회복됩니다. 수호신의 경우 회복타임에 200%정도의 체력리젠 속도로 회복되고, 건물의 경우 거의 400%의 체력리젠 속도로 회복됩니다.

따라서 건물테러나 수호신테러를 할때는 상대 회복시간이 끝날때쯤 가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필드싸움에서 이기거나 우리편의 레벨과 아이템이 충분히 좋을때에는 어느시간이든 구애받지 않겠죠.

ㄹ) 알아두면 괜찮을 만한 시간 -> 우선 힐링셀브, 맑은포션, 종합스펠북, 체인라이트닝북이 발매되기 시작하는 시간은 낮 3시30분입니다. 즉 시계가 9시방향을 가르치고 있을때이죠. 알아두면 편합니다.  또 첫번째 월급을 주는 시간은 밤8시30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몰바잔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고대지식인의 돌이 나오는 시간을 알아두면 좋은데, 전 몰바잔나오는걸 싫어하는 관계로(몰바잔 용의발톱 소릴 들으면 심장이 벌컹벌컹) 안가르쳐 줄랍니다. ^_^

크립들의 사냥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크립이 다시 나오는 시간을 기억하면 좋을듯 한데, 아직 여기까지 알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밤 2시40분쯤에 레벨3 크립을 잡으니 크립이 잡는 도중 더 나오더군요.

또 중립영웅을 뽑을 경우, 10분이내에 뽑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초반에 강한 영웅을 뽑았다 싶으면 초반엔 열렙하시고 돈벌다가 포션나올타이밍 쯤에 천천히 뽑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립영웅은 중후반엔 강한데, 초반엔 약한 면모가 있거든요.. 괜히 중립뽑는다하구, 꼬마앞에서 놀지 말고, 열렙하시고 꼬마는 창고가 쫒아다니게. -_-;




(2) 공간

여기에 대해선 앞에서도 약간 다뤘고 특별히 할말은 없습니다. 다만 센티널의 경우, 중앙에서 맵11시방향이나 아님 5시방향으로 가고자 할때, 나무를 파면 빨리 갈수 있습니다. 11시로 갈꺼면 스컬지 진영 마녀의 집 근처에서 나무를 베고 가면 되고, 5시로 갈꺼면 센티널 진영 마녀의 집 근처에서 나무를 베고 가면 됩니다. 뭐 스컬지의 경우도 이것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달빛베기나 블링크 스킬이 있다면야 창고로 시야확보하고 건너뛸수도 있겠죠?(8.0버젼 기준..)

크립(중립몬스터)는 각 팀 연구소 근처와 마녀의 집, 고블린 상점 근처에 있고, 또 달의힘상점 근처(이게 근처인가?)에도 있습니다. 특히 연구소 근처의 크립들은 경험치도 만만치않게 주고, 잡는데 어려우도 없으니, 근처에 울편이 2명있어서 경험치가 반으로 쪼개진다 싶으면, 한명은 여기서 흡혈빨면서 크립을 잡으면 렙업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2. 캐릭 개인편


(1) 캐릭의 특성

구체적인 캐릭 공략이야 캐릭(2)편에서 다룰거고, 캐릭의 특성을 알고 싶으면 처음 영웅 고르는 곳에서 캐릭을 쭉 살펴보면 됩니다. 생긴것도 볼수 있고(-_-;;), 능력치도 볼수 있습니다. 아이템없이 최후의 능력치가 어떻게 될것인가를 알고 싶으면 전시된 캐릭의 능력에서 올스탯20을 더하면 됩니다.(체력+500,마나+300,아머+7, 공격력+20, 공속50%,리젠증가..)

(2) 센티널과 스컬지의 특성을 비교하자면 전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센티널은 스턴류가 발달되었고, 또 동료 강화마법이 발달되었다면, 스컬지는 약화마법이 발달하였습니다.(언데드라서..) 그리고 센티널은 맷집보다 화력위주(스턴, 스플래쉬 범위마법)라면, 스컬지는 몸빵과 물량 위주(분신,부하들...)로 발달하였죠. 센티널은 불,물,얼음,나무,돌 등의 자연의 원소와, 검,활,창,표창 등의 무기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면, 스컬지는 독,가시, 암흑..이런쪽으로 발달하였습니다.  

팀플도, 센티널은 한명을 스턴걸구 화력을 집중해서, 순식간에 한명한명씩 처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아주 잘되는 겁니다. 이런 현상이 벌어지면 센티널이 이기는 징조입니다.  스컬지는 몸빵으로 밀어붙이면서, 아크마와 같은 캐릭으로 센티널의 화력을 산산조각내면 이기는 징조입니다. 또 약화마법에 의해 센티널의 화력이 약해지는 현상이 계속 벌어져도 이건 좋은 징조죠(보통 그렇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아크마란 캐릭은 스컬지의 수호신이라고 부를 만한게, 센티널의 기세를 순식간에 무너뜨리고 화력을 흩어뜨릴수 있으면서(임페일), 임페일->헥스->임페일 등으로 화력을 한곳에 집중할수 있도록 만드는 역할도 합니다. 아크마 고수있는 스컬지와 없는 스컬지는 다른 종족 같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센티널에게 꼭 필요한 것은 스컬지의 몸빵을 무너뜨릴 강한 데미지를 가진 캐릭이죠. 스컬지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크마와 같은 스턴 캐릭입니다. 없으면 상당히 난감합니다. 센티널은 스턴은 많은데.. 스턴 건 사이 저 몸빵들을 무너뜨릴 공격력이 없다..싶으면, 난감합니다. 스컬지는 다 좋은데..스턴이 없어서 센티널의 테크니컬한 기술에 농락당한다..싶으면 난감합니다.

보통 5:5경기를 많이 하는데, 센티널에겐 적어도 2명이상의 데미지 딜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2-3명이상의 스터너, 2명이상의 건물 파괴능력자가 있으면 괜찮죠.(기술이 중복되길래...2-2-2로 썼습니다.)

스컬지에겐 아크마가 있는게 좋습니다.-_-; 그리고 아크마+1명 정도의 스터너가 있어야 겠죠. 그리고 1명이상의 건물파괴능력 마법을 지닌 유닛, 그리고 2명이상의 몸빵과 공격력을 겸비한 유닛이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꼭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상대가 이럴경우 가장 난감하고, 우리편이 이렇지 않을때는 때로는 난감한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3)게임을 시작하면, 영웅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영웅을 고를때는 랜덤이든, 주캐릭을 하든 애초에 정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고, 우리편 영웅들 봐서, 조합이 괜찮도록 맞춰가는 스타일이 있습니다. 애초에 맘먹은게 있으면 빨리 고릅시다. 내가 빨리 골라야 다음에 맞출 사람 고르기 쉽습니다.

다음 창고부터 살 사람있고, 창고를 나중에 구입할 계획으로  전쟁터에 뛰어가는 사람이 있는데, 나중에 살거면, 보통 같은편에게 창고 공유를 부탁해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합시다. 시간상 좋습니다. 공방이라면 모를까, 비방에선 창고 공유는 정중하게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것이 관례입니다.

창고 공유를 부탁하면 좀 있다가 상대방이 유닛제어 허가를 해줍니다. 그러면 그 사람 창고로 마녀의 집에 가서 창고를 삽시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창고에서 창고를 개설하면 안됩니다. 그럼 리방 분위기로 전환됩니다. 왜냐하면 그러면 내가 창고를 개설한게 아니라 공유해준 사람이 창고를 개설해준 셈이 되어서 창고 중복개설로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또한 창고 개설로 받을 나무와 초당1원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공유받은 창고로 창고를 산다음 그걸 나에게 가져와서 문서를 내 캐릭속에 넣은다음 거기서 창고를 개설합니다.

창고를 개설한 다음에는 개설했다가 공유를 풀어도 된다고 하면서 당연히 고맙다고 얘기해야 예의입니다.

(4) 초반에 렙업할수 있는 장소는 크게 3군데 입니다. 즉 오른쪽 가운데 왼쪽이죠.-_-;
일단 한곳이 비어두지 않도록 합시다. 한 곳이 비어두면, 그쪽에 있는 상대방을 견제 못할뿐더로,,또 울편은 다른 한쪽에 모여서 경험치와 돈을 나눠갖게 됩니다. 이는 여러모러 손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3곳 모두 1명씩 갑시다. 그러면 나머지 2명은 어디에서 렙업하나?
당연히 이 세곳중 두곳 선택해서 가야겠죠. 또 주의할 것은 한군데 3명이 몰리지 말아햐 한다는 겁니다. 초반 3명이 몰려 있으면 정말로 경험치 못얻습니다. 따라서 1-2-2이렇게 가거나 2-2-1이렇게 있는 게 좋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알아둬야 할 것은 혼자있게 되는 캐릭은 렙업이 빠르게 되는데, 보통 고수의 캐릭이나 빨리 크면 후반에 강해지는 캐릭을 혼자있게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고수여야 혼자있어도 잘 버티고, 또 고수가 빨리 크면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가운데에선 보통 2명이 있는데, 여긴 초보가 있어도 괜찮을 듯합니다. 왜냐면 언덕으로 인해 수비상 잇점이 많을 뿐  아니라(시야, 공격 실패율등등.) 또 포션상점이 가까워서 체력회복에도 많은 잇점이 있습니다.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2명있게 되는 곳에선 한명은 때론 근처의 연구소 주변의 크립들을 잡으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럼 돈버는데에선 약간 처질순 있지만, 초반엔 돈도 돈이지만 레벨을 빨리 올려, 스킬을 활상화 시키고 어느정도의 스탯을 갖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명이 크립을 잡아서 렙업하면, 또 한명은 구울등을 잡으면서  렙업이 금방되기 때문에 좋습니다. 크립을 잡기에 약간 무리다 싶으면 흡혈포션을 빨면서 잡는게 좋습니다.

크립을 잡는 것은 보통 레벨 3-4정도 되었을때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전엔 스킬도 스탯도 딸려서 크립잡는 속도가 느릴뿐더러, 또 크립이 많이 나와있지도 않습니다.  이 곳의 크립들은 레벨 13-14가 될때까지도 짭잘한 경험치가 될것입니다.

또 중앙에 있는 두명중 한명도 고블린상점 주변에 크립이 나와있는게 발견되면 이 크립을 잡는것도 좋겠죠?^^

(5) 초반운영

초반엔 초반이 강력한 캐릭,, 예컨데, 엘딘이라든지 루시퍼(체력회복능력 원거리 마법),자이로스...등등..이 아니면 몸을 사리는게 원칙입니다. 또 초반에 강력한 영웅이라도, 몸을 혹사하면 안됩니다. 에컨대, 엘딘 같은경우 체력회복 능력 믿고, 구울 등에게 맞아가면서 싸우는데..이건..삽질하는겁니다. 원거리 유닛의 장점을 활용해야죠.. 홀리라이트는 초반에 회복보다는 공격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초반 운영의 철칙1-원거리든 근접영웅이든 초반에 왠만하면 부하들에게 맞지 말라. 즉 몸을 사려라. 그리고 초반엔 돈도 돈이지만 더 중요한것은 경험치이다. 경험치를 얻을 정도의 거리(500야드 정도)를 두고, 왠만하면 접근하지 마라. 특히 근접영웅...초반엔 돈 안먹어 좋다. 몸사려서 경험치만 얻어라. 돈은 나중에 스킬 좋아지고 레벨 높아지면 자연스레 따라온다.

물론 경험치 얻으면서 막타신공과 절묘한 컨트롤로 돈을 얻을 수 있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초반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괜히 돈얻겠다고 체력 닳고, 또 포탈타고 이러느니, 돈못얻더라도 레벨업을 하는겁니다. 특히 초반에 체력을 닳으면,,레벨3이상 되었을때 곤란하게 됩니다. 왜냐면, 자기에게 좋은 스킬이 있어서 상대를 공략할수 있어도 이미 체력이 닳아 있기 때문에, 자기가 더 위험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포탈을 타봅시다. 그럼 시간상 큰 손해입니다.


초반운영의 철칙2- 상대 영웅 공략은 레벨3부터가 적당, 뭐 예외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레벨3이전에 공략하면....보통 스킬로 공략하게 되는데.그러면 암만해도 스킬레벨이 1입니다. 별로 좋은 공격을 못하죠.. 하지만 레벨3이 되면 스킬레벨이 한개는 2가 됩니다. 레벨2스킬과 레벨1스킬의 차이는 2배차이입니다. 한마디로 레벨1로 적절한 공격을 2번성공해봤자 레벨2스킬 한번성공하는게 낫다는겁니다.(체력회복시간 따져서..)

또 너무 이른렙에 공략하면 -_-; 마나가 부족해집니다. 그러면 3렙,4렙,5렙되었을때 강력한 공격을 할수 있음에도, 마나가 떨어져서 못합니다...아무리 성격이 급해도 3랩전에는 레벨업에나 신경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근접영웅의 경우 거듭말하지만 초반엔 몸사리십쇼....^^


초반운영의 철칙3- 어쩌하다가 체력이 떨어졌다. 근데 아직 포션은 멀었다. 상대스킬에 버틸수 있을거 같으면 과감하게 흡혈포션사서 버티십쇼. 원거리 영웅이면 흡포먹구, 뒤에서 툭툭때리면 금방 찹니다. 근접영웅이면 흡포 먹구 약간 전선에서 빠져서 주위의 크립 잡으십쇼.(주의:레벨4짜리 체력회복해주고 얼음쉴드 차는 얘들은 흡포션을 디스펠하니 건드리지 마시고, 또 고블린상점 근처의 독공격하는 애들은 초반에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넘들의 독공격에 저승을 본 영웅들이 한두명이 아니니다.) 흡혈포션이 비싸다 하는 분이 있을텐데.. 마을갔다오는거나 죽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흡포를 먹으면 +12데미지가 있기때문에 이걸로 막타 성공률이 상당히 달라집니다.. 또 1분동안 과감하게 운영할수 있다는게 흡혈포션의 매력입니다.

그런데, 상대스킬에 버티기 힘들거 같다...그러면 과감하게 마을 갔다와야 합니다. 타워에 붙어있는경우,, 내가 피가 없으면 상대가 달려와서 스킬 걸어 날 죽이고, 자기는 바로 포탈탑니다. 죽는것보다는 마을 갔다오는게 났습니다. 또 마을갈때는 걸어가는것보다 그냥 포탈타세요..그게 시간절약이 되니까..그리고 초반엔 사실 별 포탈탈일 없으니까 그게 낫습니다.

초반운영의철칙4-광전사와 몰바잔을 조심하라.... 상대편에 중립영웅인 광전사나 몰바잔은 조심해야 합니다. 몰바잔의 용의발톱은 상당히 사정거리가 길고, 스플범위도 넓습니다. 그리고 광전사..-_-; 광전사는 정말 무섭습니다. 타워가 잇는데 달려와서 자폭합니다. 그러면 사후난참으로 근처에 있는 우리편 다 잡습니다. 초반의 사후난참은 정말로 무섭습니다. 광전사 달려오면 스턴믿고 ,또는 타워믿고 버티지 말고,,무조건 도망쳐야 합니다. 또 본인은 사후난참으로 돈 다 법니다.-_-;


초반운영의철칙5-포션을 먹었으면 참을성 있게.. 포션을 먹으면 서서히 차는데,, 한방 맞으면 취소됩니다. 취소되면 또 먹어야 하니...뒤에서 다 찰때까지 버팁시다.그리고 다차면 다시 전선에 뛰어듭시다. 뭐 컨트롤에 자신있으면야, ,차면서 공격에 참여해도 되죠.

초반운영의 철칙6- 돈이면 돈, 경험치면 경험치, 영웅공략이면 영웅공략,,한가지만 노려라...이건 울편과 상대영웅들보고 그리고 내 캐릭에 대한 계획을 바탕으로 하는겁니다. 물론 실력이 된다면야 3가지 다 노릴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가지를 뚫는게 좋습니다. 그럼 나머지는 나중에 따라옵니다. 영웅공략을 계획했고, 부엉이가 필요없다면 초반에 거미반지를 사용하는게 위력적입니다. 돈이 필요하고, 나에게 범위 마법이 있다싶으면, 초반에 체인라이트닝북을 사십쇼. 또 썬더소드,종합스펠북 이런것들도 영웅공략, 돈벌이상 좋습니다.


초반운영의 팁1- 막타신공- 이건 돈벌이와 관계된겁니다. 돈은 창고를 개설하면 초당1원씩 들어옵니다. 또 같은편이 몹을 막타한경우 5원이 들어오죠. 또 상대편 부하유닛을 막타로 잡은 경우 돈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막타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돈버는 속도가 달라진다는 겁니다. 부하를 아무리때려도 소용없습니다.(킹죠와 파르테논은 예외) 막타를 때려야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부하유닛중 돈을 70원이상 주는 유닛인데 이넘의 막타를 잘때려야한다는 겁니다. 보통 레벨5가 되면, 300데미지의 스킬을 갖게 되는 영웅이 있는데,,,돈벌이가 목적이라면 항상 이 스킬을 상대 영웅에 때리지 말구, 70원주는 유닛을 때립시다.(레벨5가 되기전에도 그 강한 데미지로 이 유닛의 막타를 때리도록 노력하자.) 그럼 돈이 들어옵니다. 또, 나머지 유닛들은 직접 공격으로 막타를 잘 때려줍시다. 막타신공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아템구하는 속도가 천지차이가 나게 됩니다.

또 막타신공의 절묘한점은 공격력+15만 되면 막타신공이 상당히 쉬워진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후반에 썬더소드,레이져소드, 썬더소드를 마련할 계획이라면 젤 처음아이템으로 숏소드를 구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뭐 막타신공을 극대화시키는 아템으로 체라북이 있죠.^^ 이건 자이로스나, 챈, 로칸, 아크마, 메두사 등의 스킬과 콤보로 이루면 상당히 돈을 잘벌게 합니다....상대 영웅 공략때도 좋구요... 아무튼 어찌햇든 막타신공을 잘 하는게 초보에서 벗어나는 길입니다...

초반운영의 팁2- 나와 상대편이 1:2로 대치한 경우...이 경우는 괜찮은 경우입니다. ^_^ 상대가 2명이라고 쫄지 마십쇼. 일단 중요한건 내가 초반에 강력한 영웅이라고 해서 상대를 무리하게 공격하진 마셥쇼. 설사,, 내가 상대를 한명 잡아서 영웅킬에 성공했다고 칩시다. 그럼 아마두 나두 체력이 많이 닳아서 본진에 돌아가야할 상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뭐 한마리 잡았으니..별손해 아닐꺼야...천만의 말씀 -_-; 내가 본진에 돌아갔다 옵시다. 그럼 이미 내가 잡은 상대 영웅이 와있습니다. (초반엔 부활속도가 빠릅니다.) 게다가 내가 왔다갔다 한 사이에, 남아있던 상대영웅이 경험치와 돈을 독식합니다-_-; 손해입니다.

따라서 1:2의 경우 타워 근처에 머무르면서 그냥 경험치만 꾸역꾸역먹구, 막타로 돈 버십쇼. 그럼 내가 상대보다 경험치 얻는 속도가 2배가 빠르게 됩니다.. 왜냐면 1명이니까요.이게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근데..상대가 초반에 열라 강한 영웅이어서 타워가 밀린다 싶으면..엘딘이나 루시퍼 같은 텔레포트를 가진 영웅에게 도움을 청할수도 있고, 쭉 보다가 상대에게 강력한 영웅이 우물먹으로 마을로 오면 여기 도와달라고 부탁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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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레벨6이 되었습니다..레벨 6이후부터는 궁극을 쓸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턴 각자 알아서 해야합니다.... 이젠 점차 팀플레이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다음부턴 팀플편에서 다루도록 하죠.....


음..시간관계상 잠시 쉬고, 여기까지만 올리고, 팀플편은 약간 후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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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체적인 운영편(1) (단계적 공략편)


실제 역사를 보면, 전투기술이 상대적으로 약했던 중세에선, 거점중심적인 전투가 벌어집니다. 성을 하나끼고 벌어지는 전투가 주류였죠. 성을 방어의 기점으로 삼으면 상대입장에선 정말로 깨기가 힘듭니다.(반지의 제왕을 봐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화약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또 탱크라는 신무기, 비행기라는 신무기가 개발함에 따라, 전쟁의 양상은 점점 동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즉 방어진의 의미가 상당히 약화되었습니다.

워3는 전쟁의 모습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게임으로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여주니다. 초반엔 타워를 중심으로 한 거점 전투가 벌어지지만, 중후반, 영웅이 성장하면서 타워는 더이상 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수호신도 그렇습니다. 중반까지만 해도 수호신은 위력적이지만, 나중엔, 건물과 다름없어지는 약한 캐릭이 됩니다..

제 느낌상

타워-> 레벨7,8까지는 초강세, 레벨7-10까지는 강세., 레벨12정도 넘어가면 별루.15넘어가면 무용지물

수호신->레벨 13까지는 초 강세, 레벨13-15까지는 강세,레벨15넘어가면 별루, 16-17되면 용이 아니라 강아지

풀업수호신->레벨18까지는 초강세, 레벨18-22까지는 강세, 레벨23넘어가면 허허

센터타워->레벨15까지는 초강세, 레벨15-18강세, 레벨18넘어가면 해볼만함.

이 정도이지만, 캐릭에 따라 다릅니다.. 뭐 타워에 유난히 강한 캐릭도 있고, 타워보다 사거리가 긴곳에서 마법사용할수도 있겠죠..

워3의 전투진행은 크게 5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는 전에도 얘기했죠.

첫번째는 타워근처에서 렙업을 하는 겁니다.
두번째는 타워를 하나하나 깨면서 본진까지 밀어붙이는 단계
세번째는 본진의 언덕 타워를 파괴하는 단계
네번째는 수호신을 잡고 본진 생산 건물을 파괴하는 단계
다섯번째는 센터옆 타워를 없애고, 센터를 공략하는 단계....입니다.


구체적인 팀플 호흡이라든지, 멋진 팀플 콤비에 대해선 캐릭편(2)에서 다루도록 하고, 여기선 각 단계당 일반적으로 벌어지는 전투양상과 공략팁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1) 타워근처에서 렙업하는 단계.

-> 앞서 '개인편'에서 다뤘습니다. 열심히 렙업하십쇼.. 다만 가끔 배째고 들어오는, 레퍼드 무적+백스텝이라든지, 나이샤 무적+석화+ 다래의 난참..아다스의 무적+에도검법 이런거 조심하십쇼. 무적+강력한 공격에는 초반 타워도 안심할수 없습니다.

(2) 타워를 하나하나깨면서 본진을 밀어붙이는 단계.

->이건 레벨3부터 레벨 10까지 주로 벌어지는 양상입니다. 저렙일때는 소환영웅이 많은 경우 밀어붙이기도 하고, 또 루시퍼의 방화테러로 밀어붙이기도합니다.  또 궁극을 쓰게 되면서 궁극마법으로 밀어붙이기도 하죠.
보통, 맷집과 소환물이 많은 스컬지가 먼저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ㄱ)타워- 타워는 오른쪽, 왼쪽, 가운데 코스 가장 전방에 2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본진 들어오는 길목에 한개씩 있고, 본진 언덕 세입구에 한개씩 있고, 생산건물 뒷편에 한개씩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릿타워뒤에 한개 더 있습니다.

타워는 센티널의 경우, 앤션트 프로텍터이고, 스컬지의 경우 스피릿타워입니다. 두 능력은 같은데, 공격력 100의 카오스데미지(모든 것에 100%데미지), 사정거리 700야드입니다. 스플래쉬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체력은 1700이고 100%정도의 체력리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머는 건물타입의 30디펜입니다. 즉 건물타입이기때문에 영웅의 공격의 절반만 피해를 입고, 또 30디펜(64%데미지 리듀스)이기 때문에 그나마 절반중 55%는 날아갑니다. 즉 100공격을 가하면 약 18데미지 정도를 입습니다.

ㄴ) 타워의 의미

타워의 의미는 최전방의 방어기지이자, 공격이 시작지점이라는겁니다. 보통 수비를 할때는 타워를 끼고 수비를 하고, 또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모여서 출발을 할때도 타워에 모여서 출발을 하게 되죠.

다음으로 타워가 많이 남아있으면,,우리 본진은 그만큼 안전하다는걸 의미합니다. 남은 타워만큼 우리편의 영역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워가 일찍 없어진다고 해서 너무 조바심 낼필요는 없습니다. 언덕타워 이전까지는 그래두 무너져도, 크게 타격이 없을뿐더러, 우리편 캐릭이 중후반에 아템갖추고 나면 필드싸움에서 강력한 캐릭이다 싶으면,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결국 승부를 내는것은 필드 싸움입니다.

ㄷ) 타워 공략
-> 주로 타워공략은 마법에 의한것과 맷집과 공격력에 의한게 있는데, 처음은 마법으로 한번 공격하고, 그다음 때려서 마물을 짓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카오스 공격력을 지닌 캐릭(변신한 몰바잔, 그르르, 궁극때의 소환물(둠브링어, 어둠의 제왕, 블랙베어), 몽둥이 든 스톤콜드)등이 타워에 좋은 효과를 지니죠.

주로 스컬지는 맷집과 물량으로 타워를 많이 공략하고, 센티널은 마법으로 많이 공격하는 편입니다.  알아서 하십쇼.-_-;

타워 공략에 좋은것들-카오스 공격력, 참새브레스, 루시퍼 방화, 소환물, 궁극 소환물, 악녀의 독가스, 큰언니의 날벼락, 자이로스의 스노우스톰, 메두사의 비슷한거, 아크로와 엘딘의 이온포, 실크의 에너지버스터........등등등.........

별 특별한게 없네요. -_-;

(3) 본진언덕을 파괴하는 단계

본진언덕 입구마다 타워가 한개씩 있습니다. 이 타워도 똑같은 타워이긴 한데, 느낌이 다릅니다. 훨씬 깨기 어렵고, 또 깼을때의 효과도 큽니다.

깨기 어려운 이유는 한개있긴 하지만 언덕이라 시야확보도 힘들고, 공격성공율도 낮습니다. 또 상대방 본진이기 때문에, 상대가 지키러오기도 쉽고, 무엇보다도 수호신인 용이 지키고 있습니다.

깨면 효과가 좋은 이유는,,이것이 상대방 생산기지..파괴하면 그 성과가 큰...를 지키고 있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이죠.

또 언덕타워는 스컬지쪽이 더 깨기 힘든 면이 있습니다. 왜냐면 스컬지 타워밑의 지형이 복잡하고 좁아서이죠.^^

보통 한방향의 타워를 쭉 밀면 언덕타워와 조우하게 되는데...이때 선택은 두가지. 언덕까지 공략하느냐 마느냐..... 용이 마침 근처에 있거나, 상대방의 방어병력이 보인다 싶으면 신속히 후퇴하십쇼.^^; 그리고 내가 무슨 특별한 타워용 스킬이 없어도 퇴각하는게 건강상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영부영하지 말고 울편 다른쪽을 공략하는 팀에 빨리 합류하여 다른쪽 공략에 동참하는게 좋을겁니다.

반대의 경우, 타워를 몰래 잘뽀개면 이건 큰성과이니 과감히 도전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명이 모여서 언덕타워근처까지 왔다...싶으면..아마 상대도 언덕위에서 방어준비를 할겁니다. .그럼 언덕밑에서 껄끄러운 존을 만드는 스킬을 쓰는게 좋을겁니다. 에컨대. 나이샤나 레퍼드의 무적...또 퓨리온의 강화트랭퀼러티.. 또는 참새의 비석, 멀머던의 프로스트 스피링쿨러, ....등등등... 그리고,,,과감하게 타워만 후딱 공격하고, 타워만 없애면 과감하게 빼주는것이 좋습니다.(레벨이 높고, 상대와의 필드상의 전투에서 압도적인 우위면 모를까..그렇지 않다면 괜히 어슬렁 거려봤자 용과 상대방의 방어에 무너집니다. 그리고 역공당합니다.)

그리고 레벨이 충분치 못하면 용을 공략하지 말고, 용은 무시하고 타워만 공격하는게 좋을겁니다. 화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용은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고 타워가 없을때 공격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그때그때 봐서 하는거지만, 일반적인걸 얘기하는겁니다)

이렇게해서 타워를 파괴했으면 큰 성과를 거둔겁니다. 입구3개의 타워를 전부 파괴해도 좋구, 한군데 뚫은다음 건물과 수호신부터 공략해도 좋습니다...아무튼 중요한건 타워1개를 빨리 뚫으십쇼.

(4) 수호신과 생산건물을 파괴하는단계.

->생산건물은 부하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생산건물은 체력이 2300이나 됩니다. 그래서 파괴하기가 까다롭죠..한편 수호신에 대해선 아이템편 연구소에서 다뤘습니다.

-> 이 둘의 특성은 회복시간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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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27 13:43
수정 아이콘
스커지에서 아크마와 히든 오우거킹을 대신 할 수 있는 캐릭이 루시퍼와 오블리임니다

크리블과 슬로우 조합으로 이속이 0이 되버리죠 물론 분신을 활용할 수 있는 달빛고수 같는 녀석들에겐 좀 무리지만 스커지의 공격력을 생각할때 이속 0라는 건 상당한 매력이죠 ^_^;
04/04/27 13:46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3랩 쉐스(고통의 여왕이라는 녀석이 쓰죠) + 슬로우 역시 이속이 거의 0이 됨니다
04/04/27 14:48
수정 아이콘
네에..그것도 위력적인 '약화'공격이죠. 하지만 마법으로서의 약화는 안티포션먹으면 바로 풀립니다. 한번 걸리면 그 후 안티를 먹을수도 없게하는 임페일->헥스..이런것에 완전히 대신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타이밍이나 컨트롤이 뒷받침되면 상당히 위협적인건 사실입니다. ^_^
Boxer_Yellow
04/04/27 15:44
수정 아이콘
도타.. 중독성이 상당하더군요... 진급시험을 앞두고 상당히 난감한 지난 2주였습니다~~ --;
최환석
04/04/27 19:21
수정 아이콘
도타를 끝내본적이 없어서...처음한건 1시간동했는데도 안끝나서 나와버렸음..(어머니의 영향으로 인해..)
04/04/27 21:37
수정 아이콘
제 경우 우울했던 상대가 아키로3(+백작,레이쓰)
아키로, 아크마, 베니자로, 무뇌왕, 아카사. (바로 나가고 싶었음)
랜덤의 묘미는 저런거죠^_^ ..죄다 상대였지만;
두리뭉실
04/04/28 09:22
수정 아이콘
석현님 ,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__)
덕분에 도타에 좀더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붉은 느낌
04/04/30 02:53
수정 아이콘
정말 글 잘쓰셨네요... 정성이 엄청 묻어 나오네요 글에서..

크립막타 때리면 울편한테 돈생긴다는건 첨알았어요...

아 그리고 위에서 잠깐 오블리이야기가 나와서 팁을 하나 참고 하자면

오블리 궁극은 거의 무뇌궁극의 반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울편에 장거리 유닛이 많다면 오블리의 궁극은 달빛베기나 블링크가 없는 캐릭들에게는 무뇌 궁극 이상이죠.. 특히 막판에 건물다부수고 상대영

웅과 울영웅만 남았을때 영웅전으로만 상대 영웅다섯이 공격올시 언덕

위에서 뭉쳐있는 상대에게 오블리 궁극쓰면 적어도 셋은 꼼짝못하는 경

우가 빈번합니다.. 실질적 싸움은 사대이 상대는 셋정도 못움직이고요..

오블리 막판 수비에는 정말 짱이더군요..
04/04/30 10:0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워크쪽에는 보는 눈이 나빠서 ^^ 정성스런 글은 눈이 나빠도 보이는군요.
아마도 워크 게시판 최초의 등업이실듯.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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