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4/29 16:23
장비가 늦게와서 그런거면 어짜피 SM 잘못이 아니라 일단 팬들이 청구하는거 다 지급해 주고, 물류회사한테 청구하면 될텐데...
+ 25/04/29 20:36
이것도 웃긴게 그럼 스타디움 투어하는 그 수많은 가수들은 다 7-8수준으로 하는건가요? 크크 그냥 어그로죠. 무슨짓을 해서라도 10을 보여주려고 맞추는게 프로고 그걸 서포트 해주는게 소속산대.
+ 25/04/29 16:47
작성자분이 계약금해제규정을 오해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일반적인 매매계약에서 2배 배상이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 25/04/29 19:47
계약을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고, 계약상 특별히 정해둔게 없다면 대개는 실제 입은 손해 수준의 책임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오히려 매매계약에서 매수자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권이 있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물건 구매하면 정해진 기간 안에는 당연히 환불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도 물건을 구매하고 영수증 첨부하면 환불해주는 경우 많죠. 매수자가 책임지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 25/04/29 16:49
저게 진짜 가능한 실수인가 싶네요
크로스체크 문제가 아니라 직원이 한두명도 아닐테고 여러명이 이거 장비 일로 가는거 맞아요? 를 아무도 안한다고??? 연계 연계 배송 스케줄이 다 잡혀 있는데...... 진짜 직원 여러명이 동시에 슈퍼 핵 똥멍충 해야 가능할 법 싶은데... 공연 한두번 하는 것도 아니고
+ 25/04/29 17:08
티켓팅시 계약금만 지불한 것도 아닐텐데 두 배는 어디서 나오는 얘기인지 모르겠네요.
일률적으로 티켓값만 환불해주고 마는 건 여러모로 불합리해 보이긴 합니다만.
+ 25/04/29 17:56
블라인드 내용을 모르겠습니다만 가수들의 경우, 장비에 민감합니다.
같은 장비라도 셋팅에 따라 공연에 영향을 주는데 원래 소속사 공지데로 맞춰둔 장비가 오지 못 해서 다른 장비를 현지에서 구했다고 하더라도 가수 입장에서 받아드리기 힘들 수 있습니다.
+ 25/04/29 20:34
그렇게 대충하니 SM에 다니는 한명의 직원일 뿐이고 그런거 하나하나 신경쓰니 탑가수고 프로인거죠. 자기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왜 실수한 SM 직원들한테 까다로운 사람이라고 뒤에서 욕을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25/04/29 22:13
엔터쪽 일하는 친구가 엔터 쪽 회사들은 빅4여도 놀라울정도로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고 저연차 직원이 많다던데...연관이있을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