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2 19:50:04
Name 매번같은
File #1 TELEMMGLPICT000386350936_17215757563300_trans_NvBQzQNjv4BqqVzuuqpFlyLIwiB6NTmJwfSVWeZ_vEN7c6bHu2jJnT8.jpeg (210.6 KB), Download : 456
Link #1 펨코
Link #2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07/22/mason-greenwood-manchester-united-marseille-getafe-transfer/
Subject [스포츠] 아주 어질어질한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료 세부사항 (수정됨)


- 기본 이적료 19.9m 파운드
- 애드온 6.7m 파운드
  (3년간 마르세유 잔류시 약 3.4m 파운드 보장 / 나머지는 출전+퍼포먼스 관련)
- 셀온 50%
- 바이백 존재
- 헤타페가 이적료의 20% 수령

---

셀온 50%

오 맨유 일 잘했네...

바이백?

마르세유에서 잘하고 사건 좀 누그러지면 웃돈 주고 다시 가져올 생각인가보네. 일 잘했구만..

헤타페??? 20%???

작년 그린우드 임대 보내려고 할 때 어디도 데리고 가지 않으려고 했나 보네요.
제가 알기로는 주급도 맨유가 거의 다 부담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데려가려는 팀이 없으니
임대로 데려가는 팀에게 이적료 일부 주기로 했던듯....;;;
임대에 셀온을 달아주는 경우는 듣도 보도 못한거 같네요.

그래서 이번 이적료 중 20%를 지난 시즌 그린우드 임대했던 헤타페가 수령하는걸로 크크.
헤타페는 그린우드 1년간 거의 공짜로 쓰고 보너스로 400만파운드까지 받아가는군요.

어질어질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덕선생
24/07/22 19:5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보면 맨유의 호갱질같지만 헤타페 셀온조항은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맨유 입장에서야 유망주지, 다른 팀 입장에서 보면 1년 넘게 경기 못 뛴 선수 핏 끌어올려서 써야 함 + 그렇게 끌어올려줘도 원소속 복귀예정
이것만으로도 쓸 마음이 안 들만한데 사생활 문제까지 겹쳐서 이미지까지 안 좋은 선수였죠.
매번같은
24/07/22 19:58
수정 아이콘
헤타페 입장에서는 가져가서 잘 써먹긴 했네요. 기대 크게 안했는데 10골인가 넣어줬으니
담배상품권
24/07/23 11:08
수정 아이콘
헤타페 공격의 핵심이었다고 들었습니다. 잉글랜드에서 뛸 수 없는게 아쉽네요.
무딜링호흡머신
24/07/22 20:12
수정 아이콘
일종의 육성비라고 봐야겠네요

야 우리 지금 당장은 못쓰니까
공짜+주급보조+ 이적료20% 까지 줄테니까
감각 유지시켜주고 키워줘
바카스
24/07/22 20:16
수정 아이콘
셀온 50퍼는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바이백도 언제 달아놨데요. 레드클리프 휘하 새 맨드진 일 진짜 너무 잘 하는데..
블랙보리
24/07/22 20:57
수정 아이콘
승리의 헤타페
24/07/22 20:59
수정 아이콘
근데 바이백 할 때도 헤타페한테 셀온 내야 되나요
오거폰
24/07/22 21:19
수정 아이콘
이미 마르세유 이적으로 얻은 이적료 셀온 헤타페에게 줘서 상관없을듯
24/07/22 21:53
수정 아이콘
바이백은 일 진짜 잘한건데...
별이지는언덕
24/07/22 22:10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원래는 조용히 1군 복귀 시켜서 쓸려고 했는데 영국 여론이 완전 구려져서 이적시장 막판 급히 보내야해서 별의별걸 다 들어줘야 했습니다.
주급자체는 재계약 해야할 때쯤 사고를 쳐서 맨유 치고는 엄청 비싼 선수가 아니라 상관없었구요.
24/07/22 22:36
수정 아이콘
쇼윈도 전시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94 [스포츠] [축구] 서형욱이 취재한 홍명보를 선임한 축구협회의 내막 [57] 사이먼도미닉9964 24/07/22 9964 0
83993 [스포츠] 아주 어질어질한 메이슨 그린우드의 이적료 세부사항 [11] 매번같은6905 24/07/22 6905 0
83992 [스포츠] 뚜르 드 프랑스 2024.종료 [11] 딜서폿이미래다5078 24/07/22 5078 0
83991 [스포츠] [KBO] 2024 프로야구 10개 구단 시청률 및 관중 [20] HAVE A GOOD DAY6260 24/07/22 6260 0
83989 [연예] 김태호의 '가브리엘' 시청률 0% 화제성도↓ [72] 하우스11270 24/07/22 11270 0
83988 [연예]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별세, 향년 66세 [12] Davi4ever6583 24/07/22 6583 0
83987 [스포츠] [테니스] 나달 ATP250 결승전 하이라이트 [7] Mamba4114 24/07/22 4114 0
83986 [스포츠] [MIN/LG] 응원팀들 유망주 이야기 [39] 무적LG오지환3717 24/07/22 3717 0
83985 [연예] 카라큘라 유튜버 은퇴 선언 영상 업로드 [26] 매번같은8335 24/07/22 8335 0
83984 [스포츠]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설명 드립니다 [61] TheZone8644 24/07/22 8644 0
83983 [스포츠] [MLB] 새벽에 35호 홈런을 친 판사님 [10] kapH4837 24/07/22 4837 0
83982 [스포츠] [KBO] 10개 구단 통산 다승 1위 투수 [34] 손금불산입5011 24/07/22 5011 0
83981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타자 OPS 순위 [10] 손금불산입4421 24/07/22 4421 0
83980 [연예] 물 들어올 때 노저어야 하는데 5번 연속 결방하는 드라마 "굿파트너" [14] 매번같은7309 24/07/22 7309 0
83979 [스포츠] [F1] 헝가리 그랑프리 결과 및 감상 [38] kapH5114 24/07/22 5114 0
83978 [스포츠] 김영웅에게 헛스윙을 얻어낸 4살 꼬마의 투구 [22] 쿨럭6521 24/07/22 6521 0
83977 [연예] 황정음 열애 농구스타는 '7살 연하 국대' 김종규…파경 후 새 사랑 [21] insane8512 24/07/22 8512 0
83976 [연예] 대학로 소극장 학전 이끈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 [27] 빼사스6446 24/07/22 6446 0
83975 [스포츠] [MLB] 오타니 30호 업무개시 알람 [19] kapH5558 24/07/22 5558 0
83974 [스포츠] [K리그] 역대급 시즌입니다. [33] TheZone5497 24/07/22 5497 0
83973 [연예] [키오라] 심신의 딸과 박남정의 딸이 말아주는 스티키 챌린지 [12] VictoryFood7764 24/07/22 7764 0
83972 [스포츠] KBO 각 구장별 OPS 1위 원정팀 선수들(15타석 이상) [4] 투투피치5201 24/07/22 5201 0
83971 [연예] 2ne1 완전체 콘서트 확정 + 25년 블랙핑크,베몬 월드투어 [18] 발적화6919 24/07/22 69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