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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04:00
그냥 지역명 보고 순간 떠오른 장소 두군데 말씀드려보면
일단 노기자카, 롯폰기역에 있는 국립신미술관 생각나네요. 미술 좋아하시면야 더할 나위없고 아니어도 건물 자체도 예쁘고 다른거보다 1층 카페의 테라스석이 조용하고 좋아서 앉아서 바람소리 듣고 싶을때 종종 가곤 했습니다 시나노마치에서 어른 모신거면 택시로 5분 정도면 갈거에요. 식사는 야겐보리 아카사카점 점심 한번 추천해보겠습니다. 여기도 시나노마치에서 택시로 10분 이내로 갈만한 거리인데요. 저녁에는 고급 술집인 곳인데 런치에 저렴하게 영업을 합니다. 영어메뉴가 없고 일본어 메뉴도 달필로 써놓으셔서 이거 뭐야 싶지만 사실상 점심 메뉴는 타마고야끼 정식 하나(에다가 사시미 같은 추가메뉴)인데 입맛에 맞으실거에요. 밥과 된장국은 추가 무료입니다. 일요일, 공휴일이 정휴고 11:30~14:00 가 런치입니다. 의외로 회전율이 빨라서 오픈 11시반에 맞추거나 1시쯤 가면 거의 웨이팅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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