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3년 전 분양당첨이 된 후, 이제 입주가 시작되어 잔금의 압박이 들어오는 상황인데요.
세입자를 구하는 중 쉽게 안구해질거 같아 주택담보대출을 빌려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흑

1. 현재 전세대출 2억이 있는 상태
2. 생애최초
3. 중도금50%+잔금30%+중도금 이자 = 5억
4. 해당 주택 현재 시세 8.2억 형성

정도의 상태라 주담대 5억을 받아서 3번 항목을 일단 메우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은행 상담사 분 말로는 생애최초이기도 하고, dsr에는 크게 무리가 없다하여 5억 진행해도 된다고 합니다.
(소득은 1억 살짝오버입니다)

1. 주담대를 받고 현재 전셋집에서 계속 살아도 되는건가요?(dsr에 무리가 없는가정하에/등기전이라 아직 무주택상태)
2. 잔금 납부를 하고 세입자가 구해진다면, 등기 친 이후 전세금을 받으면 주담대를 다 갚아야하나요? 혹은 전세금(대략 3.5억)만 갚아도 되는건지.

모두 행복한 롤드컵기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