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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23:09
1) 전략적 이유: 보통 이동 중 게임을 서칭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용량 게임 껍데기를 일단 설치하게 함. 이후 와이파이 환경에 진입했을 시 껍데기 파일을 북마크처럼 보고 이어서 설치하게끔 유도함.
2) 전략적 이유2: 너무 큰 초기 파일로 인해 느껴지는 거부감을 완화. 3) 내부적 이유: 온라인게임 또는 온라인 연동이 필요한 게임의 경우 버전 관리가 반드시 되어야 함. 플레이스토어의 업데이트만으로는 이용자의 버전을 통일 시킬 수 없음 4) 기타 이유: 업데이트가 발생할 때 구글플레이스토어 쪽에 검수받는 과정을 생략하여 더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수 있음 이 정도로 보입니다 흐흐
22/04/29 01:11
관련일 안 한지 4년 정도 넘어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100 메가 였나. 전에는 50 메가 였던 걸로도 기억 합니다. 고용량 어플일 경우 추가로 처리 하는 방법을 제공 합니다. 애플의 경우 최대 등록 제한이 2기가 였다가 4기가로 늘렸을 겁니다. 그런데 정책상 100 인가 150 메가 이상은 LTE 상태에서 다운로드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운로드 수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발사들은 150 안에 어플을 맞추는게 유리합니다. 보통 안드로이드,IOS 둘다 어플을 출시 하기 때문에 기본 100메가 정도의 기본 어플을 만들고 자체적으로 나머지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게 만드는게 개발사 입장에서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22/04/29 03:01
1. 스토어 업로드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용량제한을 넘기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어렵더라고요. 2. 일단 설치할 때 오래걸리면 싫어합니다. 설치를 해 놓고 실행하고 받으면 일단 설치는 했으니 웬만해서는 받아 주는 편이 되죠. 3. 업로드 할 때 편합니다. 최초 설치 때 용량이 많으면 이후 큰 업데이트가 있어서 설치 파일을 바꿔야 하면 그때그때 그 많은 용량을 매번 업로드 해야 하고, 업데이트 받는 사람도 그 설치파일을 다 새로 설치 해야 하지만 설치 용량이 적으면 어지간 해서는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 받는거로 해결이 가능하고, 설치파일을 새로 받아야 하는 경우에도 설치파일은 빠르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물론 이후 실행한 다음 업데이트는 오래 걸리긴 하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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