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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7 18:09
언제 정도를 어느 정도로 해석해서 말씀드리면..
부조금의 적정선이라는건 모르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그냥 참석하셔서 절만 하시고 상주분께 "부조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사정이라 올까말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만 전해도 상주분께 위로의 마음은 충분히 전달될거라 생각해요
22/04/07 18:49
네
상주를 해본 사람은 대부분 비슷하게 느끼는데 조사는 경사와 많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와주신분들 혹은 사정상 못 오더라도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분들이 가장 고마워요
22/04/07 21:31
1. 상대가 내 사정을 안다
2. 상황상 못 가는것에 대한 죄송함 조의를 직접 표한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 두가지만 해주시면 금액 상관없이 감사해 할겁니다.
22/04/07 18:07
3도 되고 5도 되고 자기 형편대로 하면 됩니다.
와주면 고마운거고 돈 적게 넣었다고 뭐라하는사람있으면 인연 끊으면 됩니다.
22/04/07 18:14
취준생이면 부조금은 5만원이면 충분한데,
못가시는 이유가 뭔진 모르겠지만 부모님상은 부조금보다 와서 얼굴 비추고 있어주는 것 자체가 돈 몇십만원보다 더 큰 위로와 힘이 된다 들었습니다.
22/04/07 18:52
부조는 취준생이시면 5만원이면 충분하세요 3만원도 괜찮습니다 가기 어려운 상황이시면 부조하시면서 메시지로 위로해주시고 식 끝나고 몇 일 뒤에 전화해서 위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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