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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10:20
(수정됨)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러 가시는 길이면, 해당 병원이 너무 야박하지 않은 한 (보건소 등 검사 관련한 공공기관은 언제든 제출 가능입니다.) 모두 포장 후 스카치 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같이 좀 버려주십사 부탁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음성은 포장만 잘 해서 생활폐기물로 버려도 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런 경우 잠복기 때문에라도 찜찜하기 이를 데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병원이나 보건소에서만 검사했습니다.
참고로 양성의심이면 무조건 검사시 착용 및 사용했던 모든 것 (장갑, 면봉 등) 꽁꽁 싸매셔서 무조건 보건소 제출하여 폐기하십시오. 아래의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올바른 사용방법과 행동수칙 (https://www.youtube.com/watch?v=RO8H8Fjahp0&t=8s)
22/04/06 10:21
첫째딸이 2번째가 흐릿하게 라고 해야 하나 좀 이상하게 나와서 그 당시 증상도 없고 그래서 그냥 잘못나온건가 보다 하고 넘긴 후
딱 3일 지나고 잠복기라고 해야 하나요?? 정확하게 두줄 뜨고 신속항원도 두줄 나와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흐릿하게라도 2줄이 나오면 양성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속항원이라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22/04/06 10:24
저희 팀의 경우 희미하게 보인 사람 2명 중 한명은 실제 양성, 다른 한명은 음성이었습니다. 가끔 뒤늦게 뜨기도 해서....
22/04/06 10:27
핸드폰 라이트로 비춰야 2줄이 보일정도로 흐렸는데, 당일 오전 병원에서 검사한 신속항원 및 PCR 모두 양성 판정 받았습니다.
22/04/06 22:37
조금이라도 그림자 있으면 양성이에요.. 저도 처음 검사했을 때 엄청 연한 회색 그림자가 보일 듯 말 듯 했고 한 시간 후에 검사하니 좀 더 확실하게 뜨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키트 들고 선별진료소 가서 PCR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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