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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5 09:56
수입이 많아서 이자비용만 감당할 수 있으면 어떻게든 되긴 됩니다. 정권 바뀌면 생애최초는 대출규제 확 풀어줄테고....
다만 당첨된다해도 당장 내가 그 집에 살기는 어렵고 프리미엄 노리고 그래야하는데 특공은 5년 전매제한 걸린 곳도 많고 해서 보장은 없네요.
22/03/25 10:50
청약 당첨 -> 계약금만 내고 중도금 부분을 전세 -> 현금 모으고 대출 계속 알아보면서 집 들어갈 수 있는 타이밍 확인
-> 이정도면 원리금 갚으면서 살수 있겠다 각이 섰을때 세입자 계약 만료시키면서 집 입주 4억만 해도 300만원정도 될텐데 버시는거랑 잘 생각 하면서.. 해야죠
22/03/25 13:25
보통 아니오라고 대답합니다. 자세한건 네이버 부동산 카페말고 청약위주로만 다루는 카페에서 찾아보세요.
근데 1. 계약금만 넘기면(계약금 몇프로 내는지는 공고 확인) 2. 중도금은 중도금 입주자 집단대출 받아서 넘어가고 3. 분양가는 보통 주변의 시세보다 저렴하기때문에 그동안 모은 돈 + 분양가로 대출해주는 정부상품말고 주변 시세 감안하여 대출할수있는 은행대출로 풀대출 받으면 가능도 할겁니다. 일단 청약관련된 내용을 다루는 카페 가입해보세요. 더 자세하고 다양한 경우를 적기에는 어려움이 있네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말씀드리면 안될거같아서 아무데나 넣지마세요. 저는 이해를 못했는데 온라인의 사연글이 아니라 리얼월드에서 보다보니 안타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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