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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6 17:40
하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얀센 빨리 맞은 분들은 부스터샷 백신패스 (3개월)이 얼추 끝나갈텐데... 어떤 발표가 있을 지 궁금하네요.
22/01/26 20:46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계속 6개월입니다. 어제 낚시기사가 떴는데 2차 맞은 사람들 자가격리 관련 얘기고 3차맨들은 그거랑도 관련없는 걸로 압니다.
22/01/27 08:18
1 2 3 차 모두 동일한 성분의 백신이고 2차를 맞던 3차를 맞던 주변 사례보면 코로나 걸리는게 똑같은데, 4차라고 뭐 다른 오미크론 변이 관련해서 업데이트된 백신을 맞춘다면 몰라도 현재 재고털이용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효과가 없는 똑같은 백신을 여러번 맞는다고 없는 효과가 생길리가 없죠.
22/01/28 09:21
부스터맞고 항체가 가장 많이 생긴다는 14일 이후 확진자도 봤는데 무슨효과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예방효과가 없으니 이제는 중증을 완화한다는데 60세 미만은 백신을 안맞아도 100명중 99명 이상은 애초에 중증 가지 않을 사람이 대부분 이였는데 무슨 효과가 있다는건지 크크
22/01/28 16:11
(수정됨) 그렇죠 고작해야 1% 정도 효과가 있는 백신 맞고싶은 사람들이 맞으면 되는겁니다. 반강제로 전국민이 맞을 필요가 전혀 없죠. 어떤 의사 백신관련 토론 답글중 관련 내용 첨부합니다.
화이자에서 이 백신의 효능을 90.7퍼센트라고 주장한 이유는, 총 40000명의 임상시험군 중, 20000명은 백신을 맞게 하고, 20000명은 위약, 즉 식염수를 맞게 했는데, 백신을 맞은 20000명 중에서는 8명의 감염자가 나왔고, 식염수를 맞은 20000 명 중에서는 86명의 감염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함. 1)화이자는 이를 바탕으로 상대위험 감소율을 계산함 위약을 맞은 임상군에서 86명의 환자가 나왔으니 백신을 맞은 군에서도 86명의 환자가 나와야 한다고 가정함 그런데 감염자가 8명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백신 덕에 78명이 감염을 피했다는 주장 따라서 이 백신의 효과는 {(86-8/86}x100=90.7% 라는 주장 그런데 이 계산이 얼마나 이상한지 잘 봐야 함 2)만약 백신을 맞은 20000명 중 80명의 감염자가 나오고 위약을 맞은 20000명 중860명의 감염자가 나와도 결과는 똑같이 90.7% {(860-80/860}x100=90.7% 3)백신을 맞은 20000명 중 800명의 감염자가 나오고 위약을 맞은 20000명 중8600명의 감염자가 나와도 결과는 똑같이 90.7% {(8600-800/8600}x100=90.7% 1)의 경우 백신 덕분에 감염을 피한 사람= 2만명 중 78명 2)의 경우 백신 덕분에 감염을 피한 사람= 2만명 중 780명 3)의 경우 백신 덕분에 감염을 피한 사람= 2만명 중 7800명 이 1),2),3) 백신의 효능이 같은가? 그렇지 않다 3)백신은 1)백신보다 100배의 효능을 보인 셈이다. 그러나 이 계산 방법으로는 세가지 백신의 효과는 모두 90.7%가 되어버림 따라서 화이자처럼 상대위험율을 계산하여 백신 효능을 90.7%라고 발표하는 것은 백신의 효능의 정확한 판단기준이 되지 못함. 그래서 백신의 효능을 따질 때에는 절대 위험 감소율(ARR)과 필요 접종 인원(NNTV)를 사용함 화이자 백신의 혜택을 본 사람은 2만명 중 78명 ARR= (78/20000)x100 = 0.39% 필요 접종 인원: 한 명이 백신의 효과를 보기 위해 필수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인원 NNTV=20000/78=256.4=257명(사람을 계산할 때에는 소수점은 올림 처리한다) ->한 명이 백신의 효과를 보기 위해 257명이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이야기 현재 화이자1)의 경우 ARR=0.39%, NNTV는 257명 2)의 경우 ARR=3.9% NNTV는 26명 3)의 경우 ARR=39% NNTV는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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