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26 23:40:33
Name 바카스
File #1 IMG_3800.jpeg (515.1 KB), Download : 440
Subject [일반] 차량 기변 고민 중입니다 (수정됨)


620d mspt 22년 8월 출고자 입니다.

원래는 월 5~6회 가량 왕복 200키로미터 장거리 출퇴근하는 승무원 와이프 주 사용을 위해 연비가 좋으면서 주말엔 패밀리카로도 활용 가능한 6gt를 샀었는데요.

6gt 구매 전 투싼 7년 가량 몰았던 와이프가 계속 6gt 운전을 거부하네요.
아무래도 차 길이가 있다보니 주차 및 좁은 길목에 대한 운행의 어려움이 있겠구요. (22년형이라 써뷰 없음)

무엇보다 몇 달 전 와이프랑 아이랑 타 있던 상황에 제가 6gt 몰다가 비점멸 사거리에서 좌회전 가려다 우측 시야를 못 보고 앞범퍼, 휀다, 헤드라이트 전체 교체 6:4 나오는 사고의 무서움이 와이프에게 각인되어 있나봅니다..


원래 작년 요 맘 때 기추하자고 결정하고 줄줄히 xc60, glc풀체, gv80 이렇게 suv만 걸었는데 그 당시 큰 할인과 빠른 출고 때문에 제가 밀어붙여 6gt를 샀었거든요.


1여년 가까이 와이프는 6gt 안 몰고 계속 투싼으로 장거리 출퇴근 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쓰럽습니다.
그래서 xc60 b5 이번 주말 와이프 시승 예약 잡아놨구요.  딜러한테 미리 물어보길 이번주 예약시 출고까지 1~1.5년 걸린다고하네요. (역시 볼보..)


1년간 6gt 총 주행거리 4500키로미터 밖에 안 드는 등 주말 아니면 왠만큼 주차장에만 있는 현 상황 고려해서
xc60 출고 되기 전 해당 기간 동안 계속 이대로 차는 각각 몰면서(전 출퇴근 셔틀 15분 거리)
xc60 출고되면 6gt랑 투싼은 처분하고 xc60 1대로 차량을 유지할까 하는 고민이 많네요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민들레
23/07/26 23:43
수정 아이콘
게시판 카테고리를 착각하신듯 합니다.
23/07/27 00:47
수정 아이콘
게시판 맞게 쓰신거 같은데....
질문이 아니라 그냥 개인적인 고민 쓰신거 아닌가요?
프즈히
23/07/27 00:57
수정 아이콘
(글쓴님께서 질문의 의도가 아니었다면)일상잡기도 자게에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글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그네
23/07/27 01:06
수정 아이콘
자개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글이라 봐요
이러다가는다죽어
23/07/27 06:3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안다치셨음다행이죠... 게시판은문제없다봅니다
23/07/27 06:44
수정 아이콘
xc60 도 투싼보다 훨 큰느낌일텐데요?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와이프 출퇴근용+패밀리카(2012 투싼)으로 와이프가 SUV만 타서 X3/4, XC40 고민하다가 X6으로 갔는데...
X6에 대한 거부감이 매우 큽니다.. 차가 너무 커서..ㅠㅠ

저도 동일하게 와이프 차량으로 1대 더 더 구입해야 할듯 한대...세컨카라 고민이 많네요
소형SUV+연비좋고(가솔린)+안전한....
XC40? X1? 셀토스? 투싼? 스포티지? 2년 후 쯤 바꿔야 해서 미리 예약해둬야 할텐데...
바카스
23/07/27 07:07
수정 아이콘
차량 수급이 코로나 때보단 좀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인기 차종은 여전히 긴 것 같더라구요.

역시 여성분들 대부분은 큰 차종에 대한 두려움이 어느 정도 기저에 깔려있는것 같습니다. 괜히 작년에 밀어붙여 돈을 좀 잘못 쓴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네요ㅠ
23/07/27 06:53
수정 아이콘
세컨차를 현대차 풀옵 되는걸로 하시는것도 고려해볼만합니다
주위지인들 운전편하다고 만족도가엄청 높더군요 테슬라정도는아니더라도 이야기들어보니 엄청편해보이긴합니다
바카스
23/07/27 07:08
수정 아이콘
윗댓에서도 나왔듯 셀토스나 코나도 와이프랑 이야기 해버면서 같이 좀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컴팩트한 중소형 suv는 아예 생각을 못 해봤는데 좋은 가이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레이퍼플
23/07/27 07:03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 글이 정치글들보다 더 좋아요. 자게에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7/27 07:13
수정 아이콘
이런차량들을 고민하실수 있는 재력이 부럽습니다.
23/07/27 07:27
수정 아이콘
왕복 200km 장거리라니.. 저는 무조건 테슬라 추천드립니다.

오토파일럿은 신세계입니다.
바카스
23/07/27 07:55
수정 아이콘
출근 횟수가 그래도 적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많은 선택지가 있군요.. 테슬라도 종류가 많던데 알아봐야겠네요. 추천 고맙습니다.
덴드로븀
23/07/27 08:20
수정 아이콘
와이프분의 장거리 출퇴근이라면
최신형 코나/셀토스에 풀옵넣어서 사는 방법도 충분히 괜찮을겁니다. 거리와 충전환경이 따라준다면 전기차 ev6 정도도 가능하구요.
테슬라도 대안이 되긴 하는데 6gt에도 거부감이 있다면 굳이...? 싶기도 하구요.

가장 좋은건 역시 매장가서 실차 구경 + 시승입니다! 흐흐
바카스
23/07/27 09:05
수정 아이콘
의견 고맙습니다. 당장 시승 시작은 볼보이지만 다른 차량들도 시승 신청을 해보겠습니다.
엘케인
23/07/27 08:25
수정 아이콘
XC60 고민하다가 렉서스NX300h로 결정했었던 입장에서
투싼 크기의 렉서스 추천드립니다.(지금은 한 싸이즈 큰 RX로 갈껄 하고 후회하지만, 당시 와이프도 주차하기 어렵다고 작은차를 원했거든요)
휘발유라 소음도 적고, 하이브리드(연비는 그닥 대단친 않습니다)인데다가
정말 잔고장이 없습니다(단순 뽑기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12만키로 타면서 한번도 문제가 없었네요. 타이어나 와이퍼도 안닳는 느낌?)

아이가 있으신 듯 한데, SUV 보러 다니면서 제일 중요했던게 뒷열 시트였습니다.
당시 본 차량 중에 제일 많이 뒤로 젖혀지는 차량이었습니다.
한 번 살펴보셔요
바카스
23/07/27 09:07
수정 아이콘
일본 차량 또한 생각지도 못 한 영역인데 많은 분들께서 지평을 넓혀주시는것 같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후보군을 정리해서 시승 계획 나래비를 세워보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3/07/27 09:02
수정 아이콘
개인 고민과 질문은 다릅니다 흐흐 논란이 될만한 글 올라오는것 보단 이런 글로 채워지는게 개인적으론 나아보입니다 완전 질문의 형식도 아니구요
에이천
23/07/27 09:07
수정 아이콘
어우. 좋은 차들 중에 고민하시네요. 자금력이 부럽습니다. 잘 선택하셔서 성공 기변 하세요.
23/07/27 09:12
수정 아이콘
6gt 좋은차인데... 그놈의 반도체수급 때문에 옵션 다 빠진 시점에 인도받으셨나 보네요. 충전환경이 괜찮으시면 요번 중국산 모델y도 괜찮으실듯 하고, 작은차 원하시면 새로나올 EV5도 지켜보세요.
바카스
23/07/27 09:19
수정 아이콘
마옵은 써뷰, 트렁크 킥모션, 원격 주차 앞으로 정도로 당시 딜러에게 들었었어요.

써뷰 순정이 +300쯤이던데 몰아보니 전후좌우 센서로도 충분한것 같던데 또 와이프 입장에선 써뷰로 보이는거 안 보이는거 차이를 크게 느끼더라구요.

써뷰 시공하고 그냥 지티 몰아볼래 쪽으로 선회해볼까라는 생각도 갑자기 드네요. 그나마 싸게 막을려면 이쪽이긴하네요 흐흐
미숙한 S씨
23/07/27 09:13
수정 아이콘
우리 와이프는 6gt 좋다고 10년 타겠다고 하던데요. 크크

그나저나 xc60이 좋다고는 하는데 (저도 볼보탑니다.. s90...) 굳이 1년 넘게 기다릴 필요가 있을까요? 차라리 저같으면 그냥 gv70 사주고 말겠습니다만...
바카스
23/07/27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만족하는 차이긴한데 3인 가족에 또 너무 큰 차인가 고민도 중간중간 들긴하더라구요. gv70도 생각해본 옵션이라 아마 xc60 다음 시승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제네시스는 이제 출고가 빠른가요?
미숙한 S씨
23/07/27 09:20
수정 아이콘
출고 속도는 저도 잘 모릅니다... 저랑 와이프는 차 바꾼지 2~3년 정도 밖에 안돼서 요새는 관심을 끊고 있거든요. 흐흐 근데 그래도 볼보보다는 훨씬 짧을걸요.
6gt는 사실 우리 와이프가 좀 특이해서 그렇지(운전 좋아하고 저보다 운전 더 잘합니다;) 보통 여자들은 운전하기 쉬운 작은 차 좋아하긴 하죠.
집에 여유가 있으시면 엄마차/아빠차 두대 정도 유지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6gt 패밀리카로 유지하면서 아내분 작은차 사주시는 것도 방법이죠.
23/07/27 09:19
수정 아이콘
차가 문제가 아니라 와이프분의 두려움이 먼저인거같아서 그걸 해결하셔야.. 설명들어보면 사고나신게 차가 커서가 아닌것 같아서요
앤서니 디노조
23/07/27 09:46
수정 아이콘
xc60 체급 꽤 큽니다..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탈 차 고민하다 스포티지 하브 풀옵으로 결정했는데, 얘가 전세대 전전세대 현기 준중형 SUV보다 확연히 큽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시승해볼수 있을때 xc60을 타보았는데 제 스포보다 조금 더 실물로 봤을땐 커보였습니다

차라리 왕복 200km이시고 사모님이 큰 체급 차를 부담스러워 하신다니 테슬라나 아요닉6같은 모델은 어떠실까 싶네요. 아예 C클같이 상대적으로 컴팩트한 체급의 세단이나요.
바카스
23/07/27 09:50
수정 아이콘
개인주택 거주라면 무조건 뒤도 안 돌아보고 전기차일텐데.. 아파트다보니 많이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만 오토 파일럿은 정말 체감해보고 싶네요 흐흐
앤서니 디노조
23/07/27 09:52
수정 아이콘
왕복 200이면 닥치고 디젤.. 생각했는데 주행빈도가 얼마 안 되시고 디젤 트림 자체가 이젠 잘 나오질 않으니 비슷한 예산대의 독3 세단은 어떠실지..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 흐흐
23/07/27 09:46
수정 아이콘
차 바꾸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더라고요. 그돈씨와 보태면 병의 반복... 저도 1년 넘게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바카스
23/07/27 09: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현 운행하는 차 대비 상위 티어 차량 구매는 용기의 영역인듯 합니다.
난키군
23/07/27 10:14
수정 아이콘
우선 와이프분이 가장 맘에드는걸로 하는게 최선인거 같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대다수 여성분들이 차에 크게 관심이 없는데 "이쁘다" "편하다" "좋다" 하는 차는 대다수 국산 준중형 SUV 였던거 같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투싼이나 스포티지가 그냥 최고고...우와 저차 멋있다 하면 GV80 이였습니다.)
연비등을 크게 고려하지 않으신다면 GV70 은 어떨까 합니다. 맘에 드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Bellhorn
23/07/27 10:29
수정 아이콘
장거리 운전이 주라면 도시락 싸들고 테술라 사라고 하고싶네요.
23/07/27 10:36
수정 아이콘
22년식인데 써뷰가없나유...?!충격
근데 투싼으로 출퇴근하는게 왜 안쓰러운지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바카스
23/07/27 11:17
수정 아이콘
차 운전하고 나서의 피로감과 특히나 반자율 주행에서 큰 차이를 보이더라구요.
AMBattleship
23/07/27 10:36
수정 아이콘
배우자 혼자 운전 할 일이 많으면 모델3나 모델Y가 좋아보이긴 하네요. 모델Y RWD 등장으로 중고차 하락이 눈에 보이는 중이라 중고차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키로수 얼마 안될걸로 기기 추가하시면 좋아보입니다. 일단 장거리인걸보니 자동차전용도로 많이 타실 것 같은데 왕복 60km정도 운전하는 저희 와이프도 전기차 거부감이 심했는데, 지금은 오파 만세 이러고 다닙니다. 혹시나 패밀리카로 1대만 운용 해야한다면 기존차가 6GT면 승차감 때문에 추천은 하기 어렵네요.
바카스
23/07/27 11:2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전기차를 몰아보신 분들은 만족감이 크군요. 하.. 엔진차는 고정이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추천해주셔서 전기차도 제시해봐야하나 생각마저 듭니다. 일단 선시승 후고민 해보겠습니다.
SAS Tony Parker
23/07/27 13:46
수정 아이콘
충전 환경이 되면 전 무조건 가라고 합니다
조용한데 연비가 깡패라..
근데 아예 메인으로 쓰기는 아직 환경을 많이 타는거 같습니다
AMBattleship
23/07/27 13:57
수정 아이콘
좋은 지적이십니다. 200km 왕복이면 충전인프라도 중요하죠.
23/07/27 10:44
수정 아이콘
테슬라 특히 Y는 주차에 애로사항이 많을거라 비추천입니다.
23/07/27 10:59
수정 아이콘
차 크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은 길이도 길이인데 폭이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아서 폭만놓고보면 6gt나 xc60이나 고놈이 고놈이라서 그냥 투싼 몰게 하심이 낫다고 봅니다. 저도 큰차 싫어하는데 길이가 긴건 그러려니해도 폭이 큰게 더 부담이 크게 와서 말이죠..
바카스
23/07/27 11:19
수정 아이콘
차 길이 차이는 주차 때 신경 쓰이더라구요. 저도 투싼 주차하다 육지티로 주차하면 거울만 보고 하기 때문에 이 주차감이 달라서 조금 더 신중해지더군요. 추가로 좁은 실내 주차장 s자는 육지티 긴장감이..
23/07/27 11:11
수정 아이콘
헉 써뷰없는게 충격인데요...아쉽겠네요
바카스
23/07/27 11:18
수정 아이콘
지금 샀으면 마옵이 없고 할인폭도 더 커서 딱이긴한데 좀 아쉽습니다..
김뮤즈
23/07/27 11:20
수정 아이콘
6gt는 큰차라 써뷰가 없으면 좀 그렇죠?
저도 공간지각력 0이고 주차 개못하는데 써뷰만 있으면 주차 전혀 문제없어요. 예전에 6gt도 문제없이 했고요 지금 더 큰차로도 잘하고 있습니다
아내분한테 써뷰 달아줄테니 몰아볼래 해보셔요
바카스
23/07/27 12:29
수정 아이콘
네. 이 의견이 돈을 굳히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인것 같습니다. 오늘 댓 추천주신 차들 리스트업해서 정리해보고, 플랜b로 써뷰 시공도 같이 말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른한날
23/07/27 11:29
수정 아이콘
현기차 풀옵이면 진짜 쓸만 하실건데. 자질구레한 불편함이 없어지거든요.
바카스
23/07/27 12:28
수정 아이콘
요즘 현기 엔트리급도 반자율 주행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3/07/27 12:07
수정 아이콘
이제는 어느덧 꽤 오래 전이기는 한데, 한국 있을 때 차량 구매로 고민하던 중
6GT, X3, Q3, NX, 이보크 등등 참 여러 차 시승해봤는데,
같이 시승했던 여자 친구가 가장 만족해 했던 것은 결국 GLC...
상대적으로 더 우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여성들에게 어필하더라구요.
네... 지구 평화를 위해 GLC로 구매했었습니다. 뭐 저도 사실 너무 좋았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후회해본 적 없을만큼 만족하며 타기도 했습니다.

아내분이 타실 차라면 삼각별에 우아한 인테리어가 되려 만족도를 높일 수도...
바카스
23/07/27 12:28
수정 아이콘
사실 그래서 작년 시승 투어할 때도 x4, x6는 했지만 작정하고 glc쿱은 안 했었습니다 크크
23/07/27 12:51
수정 아이콘
XC60 좋아요
대기가 1년 반인 게 문제지.
GLC도 괜찮은데 넘 비싸서 신형은 가격도 올라서 그 돈이면 마칸? 생각이
23/07/27 13:42
수정 아이콘
볼보면 왜건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면 V60 cc는 어떠실지. SUV 타다가 넘어왔는데 시야도 SUV와 비슷하고, 회전 반경이 짧은 것도 좋더라고요. 또 왜건은 스웨덴에서 제작하고요.
23/07/27 14:26
수정 아이콘
전 xc60 너무 비싸서 v60 으로 왔는데요. 저도 v60추천합니다. 만족하면서 4년째타고 있어요.
지하생활자
23/07/28 22:19
수정 아이콘
모3 이요
작고
오파 너무 편함 -왕복 80키로 출퇴근길인데 다른차 바꿀엄두가안납니다
기름값안듭니다
바카스
23/07/28 23:26
수정 아이콘
집밥 어떻게 해결하세요? 주차 1.3언더 아파트신가요?
벤자민 화이트
23/07/29 11:43
수정 아이콘
X3나 iX3도 괜찮지 않을까요?
사이즈도 딱 투싼 사이즈라 괜찮을거같고요
가격은 XC60이랑 큰 차이 안날거고 재구매할인이 있을겁니다

두대는 운용하는게 나으실거 같은데 6gt는 유지하세요
좋은차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33 [일반] 모아보는 개신교 소식 [47] SAS Tony Parker 8524 23/07/28 8524 0
99332 [일반] 주호민 작가님을 위한 변 [239] 만렙법사20833 23/07/28 20833 66
99331 [일반] 뉴욕타임스 7. 22. 일자 기사 번역(중국정부를 믿지 않는 기업가들) [17] 오후2시10642 23/07/27 10642 5
99330 [일반] 전기차 시대, 독일 자동차 공룡들의 위기 [76] 기찻길13591 23/07/27 13591 0
99329 [일반] 장애인 특수시설에 대한 인식이 휙휙 변한 썰 [47] 수리검14107 23/07/27 14107 27
99328 [일반] 주호민 관련 기사들 근황 [493] Leeka33755 23/07/27 33755 58
99327 [일반] 오늘 약-20%를 찍으며 시총 14조 7천억이 증발한 에코프로 [64] kapH14306 23/07/27 14306 3
99326 [정치] 한동훈, 검찰 업무추진비 ‘백지 영수증’ 의혹 “오래 보관해 잉크 휘발된 것” [79] 베라히15384 23/07/27 15384 0
99325 [일반] 저출산 문제(예산)는 어떻게 집중 분배해야할까요? [138] rclay10999 23/07/27 10999 0
99324 [일반] 음...부끄럽네요... [84] 우주전쟁13491 23/07/27 13491 0
99323 [일반] 도리마 사건과 총기난사 [8] kurt8426 23/07/27 8426 3
99322 [일반] 교사 제지에도 수업 중 ‘라면 해장 먹방’…징계는 ‘출석정지 10일’ [156] Leeka14704 23/07/27 14704 15
99321 [정치] 오늘 국토위 원희룡 장관과 이소영 의원 질의 [72] 빼사스15811 23/07/27 15811 0
99320 [일반] 만년필 탄생의 혁신, 그리고 두 번의 뒤처짐 | 워터맨의 역사 [12] Fig.111581 23/07/26 11581 18
99319 [일반] 차량 기변 고민 중입니다 [55] 바카스9612 23/07/26 9612 0
99318 [일반] 영화 <밀수>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25] 토마스에요10708 23/07/26 10708 3
99317 [일반] 아이브의 'KITSCH'의 커버 댄스를 촬영해 봤습니다. [18] 메존일각9267 23/07/26 9267 7
99315 [일반] 4월부터 현재까지 다이어트 수치 비교 [27] 리니어8918 23/07/26 8918 9
99314 [일반] 코스닥 1퍼 상승! [102] 렌야13254 23/07/26 13254 0
99313 [일반] [수정] 7/26 오후 중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 대규모 하락 발생 [33] 김유라11547 23/07/26 11547 0
99312 [정치] '윗선'은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하위직 공무원도 '부글부글' [79] 베라히16667 23/07/26 16667 0
99311 [일반] 고양이 중성화 TNR은 세금 낭비인가? [82] 마카롱9711 23/07/26 9711 2
99310 [정치] 국민의힘, 지난해 ‘학부모 부당간섭 금지’ 교권보호조례 반대 [33] 톤업선크림10585 23/07/26 105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