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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6/20 06:37:04
Name 빛의숨결
Subject [일반] 빛의 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입니다
한 사이비 교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수많은 광신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이비 교주가 손을 번쩍 들며 이렇게 이야길 합니다.

일주일 뒤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이 그렇게 결정을 하였기에

하지만

만약 너희들이 가진 재산을 모두 가져다 바친다면

우리의 신이 너희들 만은 구원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다.


광신도들: 오오오


그리고

사람들은 교주에게 차례차례 자신의 재산을 가져다 바치고

그렇게 지구 멸망의 카운터는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잘 읽으세요

운영진을 매도하고 선동하고 욕하시는 분들

아무튼

멸망의 그날이 다가왔습니다


광신도들: ...

햇볕 쨍쨍

어느날과 다름없는 하루가 그렇게 지나갑니다.

광신도들:: ... 교주 어디있냐?

어디 있긴요 이미 돈들고 튄 상태입니다.

광신도들: 맙소사

그렇게 우매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전재산과 믿음또한 배신 당하고 그렇게 한참을 자신의 잘못을 질책하기 시작합니다.

광신도들: 난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


광신도들: 난 바보였어


그리고 사람들의 분노가 점점 커져만 갈때


한명의 선동꾼이 등장합니다.

선동꾼: 잡아서 죽입시다

광신도들: 어떻게요?

선동꾼: 니들이 잡아오면 내가 죽일게(라고 애기하지만 사실 죽일 용기도 없는 허세꾼일뿐입니다.)

광신도들: ... 니가 찾아오세요 좀 내가 죽일테니까

선동꾼: 니? 방금 반말 하신겁니까?

광신도들: 그러니까 제말은 블라블라블라


(해석: 바보들이 바보들끼리 싸움질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교주 찾을 생각은 안하고

싸움질만 하면서 내가 잘났느니 니가 못났느니 싸움질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끝이냐구요

그럴리가요

교주가 사라지고 일주일 뒤

교주가 다시 자신의 신도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자신의 발로 말이지요

광신도들: 이런 거짓말 쟁이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 이사람을 죽여버립시다

교주: ...

광신도들: 쳐 죽여 버릴거야 내 돈 내돈 내놔

교주: Im MOTHER FUKING FUCK MAN

광신도들: ...

교주: 삼촌들 용돈뺏는 깡패              (지민, 아이언 PUSS)

광신도들: ...

교주가 단상위에 올라갑니다.

흠흠!! 아아 마이크 테스트 원투원투!!

광신도들: ...

교주가 이야길 시작합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제가 하는말을 가슴에 새기시고 당당해지시기 바랍니다.

광신도들: 우끼 우끼 우끼 뭔 개소리냐 지금

교주: 아침에 세개 저녁에 네개  

광신도들: 주인님 사랑 합니다 (조삼모사 패러디)

교주: 잘 들으세요

원래는 일주일 전엔 지구가 멸망했어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신이 그렇게 애길 하였으니까

광신도들: 쓸데 없는 소리 하고 변명 늘어 놓지마라 돈 내놔 돈 돈 돈 !!

교주: 들으라고 했습니다.

광신도들: ...

교주: 그런데 지구가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광신도들: 니가 우리들의 믿음을 이용해 사기친거니까

교주:...


광신도들: 찢어 죽일 거야 사기꾼 거짓말쟁이

교주: ... 메롱

광신도들: ... 반사

교주: 흠흠 아무튼 들으세요

지구가 멸망하지 않은 이유

말씀드립니다

신이 결정 하였습니다

원래는 지구가 멸망하면

신은 당신들만 구제해줄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전 신은 당신들이 바친 돈을 보고 감동하였습니다

역시 내 신도들이야

그리고는 결정하였습니다

그냥 지구 살려두자

왜?

당신들이 가져다 바친 돈떄문에

광신도들: ... 뭔 소리야 이게 대체

교주: 당신들이 바친 돈

그게 당신들만 구원한게 아닌

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한 것입니다

광신도들: ...

교주: 끝





안녕하세요. PGR이란 울타리 안에서 웃자고 올린글에 죽자고 달려드는 분들과 투쟁을 벌이고 있는 빛의 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입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신 분들에게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을것 같습니까?
사람들이 교주에게 넌 사끼꾼이야 어디서 또 우리들에게 사기를 칠려고 하는 거야? 우린 바보가 아니란 말이야 이런 XXX야
라고 애길 했을까요?
아니면
광신도들: ... 역시 우리신은 우릴 버리지 않았어 우리가 세상을 구한거야
라고 애길할까요?

사람들은 자신이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남들에게 바보가 아닌 멋진 사람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떄론 잘못된 결정을 하고서 자신의 잘못이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돼면 합리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내가 맞아 내선택이 옳은걸꺼야 ..

그렇습니다, 우린 모두 완벽하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 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완벽한 신과 그 신을 사칭하는 사람 그리고 선동꾼 또한 우매한 광신도들이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PGR 식구 여러분!!

묻겠습니다.

당신은 행동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반응하는 사람입니까?

선동꾼인가요? 아니면 우매한 ..


일단 오픈엔딩으로 이글을 마무리 짓고

본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배운 만큼 느끼는 법입니다.

제가 올린 글은 다시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웃자고 올린글입니다.

절대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들 매도하고 깍아 내릴 려는 논지로 쓴 글이 아닙니다.

저를 매도하셨던 분들의 아이디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맞은편 까페베네에 엽기적인 그놈이 출몰할 예정입니다.

오세요 엽기적인 그놈은 거짓말 같은거 안합니다.

커피 한잔 하시면서 애기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재미없는 글은 죽은 글입니다.

사람들은 티비를 왜 볼까요?

재미있으니까

그렇습니다.

티비는 재미있습니다, 왠줄아세요?

오초드릴게요

오 사 삼 이 일 땡

애길해보세요 왜 티비를 사람들이 보는지에 대해서

가죽남: ...

일단 들었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티비는 사람을 컨트롤 하는 기계입니다. 보고 싶게 만드는 거예요 사람들이..
왜냐하면 티비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것만 보여주는 거니까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티비보며 연예인 부러워하고 연예인 걱정하는 거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주인공은 난데 내가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데 왜 티빌보며 사람들은 세상을 다 가진듯 만족하는 걸까?
대리만족? 그래서 남는게 뭔데..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니가 맞고 틀리고 넌 마녀야 불에 타죽어야 해 가 아닌 제 생각이라구요

아무튼

보이더라구요

관심없었는데

저 외에도 몇몇 분들이 선동꾼들에 의해 자신을 희생하고 속이 타들어가는 시간을 보내는걸

특히 운영진들을 신랄하게 비난 하시는 분들도 보이시던데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이트

글자 폰트는 만질줄이나 아시는 분이 운영진 분들을 욕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PGR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는 아시나요?

키보드만 만질줄 알면 신이 되고 선동꾼이 되는 사회입니다.

왜? 무엇때문에?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를 늘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운영진이 없었다면
PGR이 없었다면
우리 PGR식구 분들은 아마 영영 알지도 만나지도 이야길 나눌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도와줄 생각을 하셔야 해요 도움을 받을 생각 하지들 마시구요

전 지금 운영자 분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계좌로 돈을 쏴줄까? 아니면 아는 분들 소개시켜 드려서 PGR운영에 도움을 드릴까 등등


여기까지입니다.

아무튼

주체가 되어야지 남의 말에 휘둘리다가는 순식간에 닭모가지 비틀시간에 눈뜨고 코베여지는 세상입니다

댓글 안달거예요

오세요 카페베네로

엽기적인 그놈이 가죽남 원고를 쓰고 있을 거예요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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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갤러
15/06/20 06:46
수정 아이콘
손버릇안좋은 남편 참고사세요 하는 얘기 같아요
가정이란 소중한거니까 참고 견디세요!
훈계조로 말씀하시는것도 그냥 좀 그래요
익명의제보자
15/06/20 06:48
수정 아이콘
뭔가 쓰신 글이 인벤 분위기인데요... 크크
15/06/20 07:13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에 휘둘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또 많은 사람들이 옥석을 가릴 눈을 가지고 있죠.
추천 게시판만 한번 훑어보고 오셔도 어떤 글이 좋은 글이고 어떤게 재미있는 글이며 어떤게 똥잼(?!)글인지 알 수 있으실텐데요.
전 타산지석이란 사자성어를 금구로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산에 저떤 돌이건 배우고 알만한 가치가 있습죠.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읽어치우다보면 깨달아가는 단 한가지의 사실은
[결국 내 머릿속에 든 글줄은 그저 자갈만도 못하려나보다]란 우울한 사실이더이다.
누군가에게, 여러 사람에게, 세상에 "이건 옥이오, 그야말로 완벽이오. 정말 아름답지 않소?" 라고 나발불고 다닐 심지가 저에게는 없는 택이어서

가끔 진심으로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라이즈
15/06/20 07:27
수정 아이콘
누가 좀 해석 해주세요..
읽기 힘든글 다읽고나서 본문내용을 떠올려봐도
이상하게 본문이 잘 기억이 안나요.
자꾸 알아먹기도 힘든 말로
가르치려고 하는것같아 불쾌하기만해요..
저는 우매한 중생이라 그런건가봐요..흑흑
그러지말자
15/06/20 07:27
수정 아이콘
토요일에 일면식도 없는 남자만나러 카페베네 갈만큼 한가하지는 못한터라...
사실상 불통을 전제한건 모 운영진에 대한 오마쥬인가 싶기도 하고..

빛의 숨결님은 운영진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배려하고 존중할 존재로 보시는군요.
운영진 한명의 권위라도 실추되면 나머지 모두가 추진동력을 잃기라도 한답니까?
양질의 글을 올리는 일반유져가 권위에 찌들어 완장질 하는 운영진보다 소중하다는게 중론이었기에
확산된 본 사태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관점이 다른듯 하니...
차라리 불통인편이 나은것 같기는 하네요..
다1애니장인
15/06/20 07:28
수정 아이콘
저는 심각한 활자중독인 사람이라 남는시간에는 대부분을 책을읽는사람이고 가장 즐겨읽는 순수문학류가 아니어도
텍스트만있다면 군대 병기본교본이라도 봐야하는사람인데 이분이 쓰는글은 아랫글도 그렇고 텍스트낭비라는 생각밖에안듭니다
그리고 재미없는글은 죽은글이라고하셨는데 세상의 수많은 글들은 재미를 추구하고서 만들지않습니다
재미를 추구하지않는글이라도 좋은글이라면 독자들이 재미를느끼는겁니다
아랫글은 기본적인 맞춤법과 도저히 이해가안되는 문법,뒤죽박죽인 전개방식 모든게 총체적난국인데
다 떠나서 웃자고쓴글인데 전혀 웃기지도않았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글은 재미있습니다, 왠줄아세요?
오초드릴게요
오 사 삼 이 일 땡
애길해보세요 왜 사람들이 글을 읽는지에 대해서
재밌으니까 읽는겁니다 근데 님글은 재미가없어요
본인은 그걸 인지못하고 피지알식구들을 우매한... ..정신승리...
일단 오픈엔딩으로 댓글을 마무리할게요
라이즈
15/06/20 07:36
수정 아이콘
[짧고 간결하게 의미는 확실하게]
빛의숨결님이 글을 쓸때 기본자세라고 하셨는데
정반대의 글을 쓰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빛의숨결
15/06/20 07:42
수정 아이콘
짧게 말씀드립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산으로 가는법입니다

태양을향해걸어가세요

그럼 그림자를밟지 않게 되니까요

타진요를 아시나요?

타블로 욕하는 분들이 계신곳

누가 정의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진요

타블로

줄입니다

핑계대는 인생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짧습니다

행복해지세요

난 이미 행복하니까
1일3똥
15/06/20 07:46
수정 아이콘
이전 글에서도 한마디 쓸까 하다가 괜히 관심만 주는것 처럼 보일까봐 말았는데 이런 글은 좀 심했네요.
전에 toby님께서 그러셨나요? 수준미달인 사람을 블락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셨다고. 딱 거기에 맞는 회원이라고 봅니다.
15년전이라도 안먹힐 꺼리를 시나리오라고 보러와주세요 뿌잉 하고있질않나 심리학을 멍무시 하는 발언들을 쏟아내질 않나..
본인이 하고싶다 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말릴 권리는 없겠습니다만 좀 심해야 말이죠.
빛의숨결님. 일기를 쓰고싶으면 블로그나 일기장에 쓰시고, 취미생활을 굳이 이런 곳에 사람들이 헷갈리게 시나리오 집필, 심리학 공부등의 말을 써가며 드러 내지 마세요. 좀 더 하시면 더 격한 말들을 듣게 되실것 같네요.
마스터충달
15/06/20 07:49
수정 아이콘
짤툴라 시즌 2네요;;
빛의숨결
15/06/20 07:49
수정 아이콘
삭제, 회원 비난. (벌점 2점)
라이즈
15/06/20 07:53
수정 아이콘
댓글 안달거라면서요
빛의숨결
15/06/20 07:55
수정 아이콘
저기 당신이 제 사장님이 신가요?

왜 사람을 존중할 생각은 안하고

깍지못해 안달이세요

깍여요 그러다 저한테 말이지요

줄입니다
라이즈
15/06/20 08:02
수정 아이콘
댓글 안다신다고 하셔서 드린말씀일 뿐인데..
뭐가 그렇게 깍이셨나요..
빛의숨결
15/06/20 07:5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이즈
15/06/20 08:01
수정 아이콘
굉장히 언행불일치하신거같아 첨언하자면
두줄읽고 달수있는 댓글은 아니네요.
1일3똥
15/06/20 08:13
수정 아이콘
두줄 얘기는 제 댓글 보고 쓴것같네요.
이런 글에 제가 과한 관심을 준것같아 제 스스로에게 부끄러워하고 있는 중입니다.
라이즈
15/06/20 08:18
수정 아이콘
두줄보고 댓글 답니다.
저도 너무 부끄럽네요 ㅜ ㅜ
15/06/20 07: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무슨 소리야 대체
빛의숨결
15/06/20 08:02
수정 아이콘
네임드 분들 제외하고

리플 안달아 줄거예요

재밌게 놀았습니다
회원 차별 및 비난(벌점 2점)
15/06/20 08:08
수정 아이콘
넵 잘 노세요~
낭만토스
15/06/20 09:39
수정 아이콘
님 네임드
15/06/20 08:02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스크롤 내린 제 손가락에게 미안해지는 아침이네요.
의식의 흐름 같은 건가요;;
빛의숨결
15/06/20 08:05
수정 아이콘
아참 네임드분과 운영진 분들 쪽지주세요

Pgr의 방향성에 대해 의논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실명으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15/06/20 08:05
수정 아이콘
엔터 신공으로 보기도 어렵고 글도 횡설수설이네요. 짤툴라는 그래도 내용이 엉망이어서 그렇지 읽기 자체는 가능했던 것 같은데요.

글은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되야 가치가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독자가 문제가 있다고 하면 한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그로 어쩌고 하면서 발끈하기 전에 글의 내용과 형태에 고민해 보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라이즈
15/06/20 08:08
수정 아이콘
어헛...짤툴라님에게 사과하세요.
호구미
15/06/20 08:49
수정 아이콘
짤툴라 한명으로는 글쓴분 표현하기 좀 부족해보이고 짤툴라+제사왕 정도 되는듯합니다
진연희
15/06/20 10:26
수정 아이콘
짤툴라님은 그래도 뒤로 가면서 점점 읽을 수 있게되었던 것 같은데...
이분도 그런 단계를 거치게 될런지
아무로나미에
15/06/20 08:09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대체..
네임드 어쩌고 하는것도 이상하네요.
서즈데이 넥스트
15/06/20 08:1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술 한잔 걸치시고 썼나 했습니다만. 그냥.. 본인이 어떤 취급받는지 아시는거 같아서 덧붙이고 싶지는 않고 다 이유가 있는법입니다.
복말전도
15/06/20 08:18
수정 아이콘
에휴..
빛의숨결
15/06/20 08:26
수정 아이콘
본질에 대해 애기해보세요

들어드릴게요

이상한 비유

근거예요

제 논리를 뒷받침해주는8시40분에 확인하러 올거예요

본질 애기해봐요
라이즈
15/06/20 08:31
수정 아이콘
네임드 등극 축하드립니다 크크
신아영
15/06/20 08:20
수정 아이콘
아 눈아파..
15/06/20 08:26
수정 아이콘
의식의흐름 크크
이걸나진이
15/06/20 10:24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 생각 크크
바이에른뮌헨
15/06/20 08:28
수정 아이콘
이게 그 이상시인이 시를 쓰는 방법인 자동기술법입니까..?
15/06/20 08:33
수정 아이콘
이상시인에게 사과하세요!
마스터충달
15/06/20 08:34
수정 아이콘
이분 채소 네임드 판독기;;;
호구미
15/06/20 08:37
수정 아이콘
정직한 제목이네요 이렇게 엽기적인 글이라니
질보승천수
15/06/20 08:39
수정 아이콘
이런류의 글은 웃기거나 재미라도 있으면 그래도 쉴드가 가능한데 노잼이라서 그것도 힘들듯
어제부터 진지 빤게 아니라 농담이라는 전제 깔고 읽고 있는데 어제거보다 더 재미 없네요.
재미있는 글은 내용 알찬 글보다 더 쓰기 어렵습니다
알찬 글은 지식과 논리만 충분해도 어느 정도는 써내려갈 수 있는데 재미있는 글은 거기다가 창의성에 센스까지 필요합니다.
엉뚱 컨셉은 더욱이나 센스가 더 많이 필요하죠. 박민규 작가가 대표적일 거 같은데 이런 글은 그냥 약기운만 가지고 쓸 수 앖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겠죠. 아마 아대로라면 영원히 똥글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빛의숨결
15/06/20 08:42
수정 아이콘
삭제, 무단 홍보 반복(벌점 2점)
만일....10001
15/06/20 09: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 글을 보고 뭐라 표현할까 신중히 생각했는데 다행히 대다수 분들과 저의 생각은 다르지 않네요
빛의숨결
15/06/20 09:0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무단 홍보 반복
빛의숨결
15/06/20 09:07
수정 아이콘
캡처완료했습니다

영화 시나리오 가죽남 부제 세상을 비웃는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죽남이 있는것입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아참

전일반회사원이구요

사무직이예요

부사장님 따까리나하는

영화 시나리오는 제 꿈이담긴거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것이구요

꿈을 가진사람은 다른사람의 꿈을 욕할수 없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그사람이 가진 꿈의 의미를 알기때문에 말이지요

이상 빛의 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이었습니다
15/06/20 09:11
수정 아이콘
이분을 짤툴라님과 비교하면 짤툴라님께 크나큰 실례입니다. 최소한 그분은 예의는 지켰던 걸로 알거든요.
연날리기
15/06/20 09:14
수정 아이콘
저는 이런분 좋음. 잊을만하면 또 나타나주세요.
15/06/20 09:14
수정 아이콘
처음 시나리오를 쓰신다고 하실 때부터 유심히 봤습니다. 실례가 되는 이야기겠지만, 장난을 치시는 것 같지는 않고 정말 진지하신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글을 쓰는 능력이 일반적인 기준보다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유머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시나리오는 기본적인 것도 지켜지지 않은 수준이고, 이후에 쓰시는 글들도 이해하기가 힘들고 무엇보다 신고를 하겠다, 전화번호로 전화해라, 내일 어디로 나와라, 나오면 친구고 안 나오면 어그로꾼이다... 이런 태도가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의 반감을 사는 것 같습니다.

또한 시나리오를 처음 올리셨을 때와 심리학에 관한 "가벼운" 글을 쓰셨을 때에도 진지하게 조언과 충고를 해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수용하지 않으시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시나리오의 수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정말 수준이 떨어지기 때문이고, 심리학 글에 대해 성토하는 것은 정말로 심리학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고, 이 글 역시 현 사태에 적합하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되니까 많은 분들이 반박을 하시는 겁니다. 처음에 시나리오 올리시면서 어떤 조언이든 받아들이실 것이고 인생 선배님들에게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셨는데 정작 소통은 하나도 안 되십니다.

비꼬는 거 아닙니다. 글 하나 댓글 하나 모두 진심이신 것 같아서, 솔직히 걱정되는 마음에 저도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거니까 한 번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빛의숨결
15/06/20 09:40
수정 아이콘
VIvims님의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일일히 대응하고 소통하려 들면 상대방도 피곤해질뿐더러 자기자신의 삶도 피폐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데 제할일만 하면 퇴근이 저녁6시인데 다른 상사분들 일 뒤치닥 거리 하다보면 평균 6시반 7시쯤에 일이 끝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이 문제 때문에 말이지요.
하지만 사람은 하고싶은 일 한가지를 위해 하기싫은 일열가지를 해야하는게 개인적으로 아이와 어른의 차이라고 생각 하고 있기에 작년에 죽은 동생몫까지 행복하게 살고 아버지 어머니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기 때문에 싫어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꿈..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 아니예요 저는 있어요 스폰 !! 일단 여기까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사회나와서 경력같은건 있는건 아니지만 중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이 친구들이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소설가 작사가 카피라이터등을 해보면 좋은것 같다고 이야길 들었었고 입상 경력도 몇번 있었습니다.

아무튼
영화 시나리오 가죽남 이야기는 제 이야기입니다.

앞에 클럽씬과 미팅 부분은 제가 각색해서 쓴이야기이고 그뒤에 일은 모두 제가 저저번주 그리고 저번주 그리고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경험에 근거하여 쓴것입니다.
유머 포인트는 일단 제쳐두고서 말씀드리자면 이 시나리오의 주 타깃은 10대와20대 그리고 욕심부려서 30대까지입니다.

2000년대 긔여니가 불러온 인터넷 소설 열풍을 기억하시는지요?

일단 블로그에 올리는건 초안입니다.

수정도 안하고 바로바로 올리는 중이예요

여기 쓰는 글들 중구난방식의 글들 역시도요

이렇게 쓰자 라고 결정하면 그냥 써요

그리고 올리는 거예요

아무튼

다음에는 좀 수정도 하고 한번 읽어본후에 글을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Vivims 님은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5/06/20 10:35
수정 아이콘
무슨 말씀을 드려야할까... 한참을 고민하게 되네요.

가죽남은 자서전과 같은 글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빛의숨결님과 대화하는 다른 사람 누구든지요. 이왕이면 악역이 아니라 선역으로. 좋은 사람이요. 그러면 글이 훨씬 좋아질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건필하세요.
개고기라면
15/06/20 09:18
수정 아이콘
설교하지 마세요.
그리고 [비난과 비판을 스스로 구분하실거면] 그냥 글쓰지 마세요.
제이야기를3분만
15/06/20 09:19
수정 아이콘
글 읽는데 내가 다 부끄럽고 댓글은 예의 없기론
포포리의 본문과 다를바 없음
One Eyed Jack
15/06/20 09:26
수정 아이콘
짤툴라님과는 다르죠. 그분은 본인의 부족함을 알고 있었고 채우려고 노력했었죠.
남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는 나름의 진정성도 보여줬구요.
제가 보기엔 그랬었습니다.
이분은 부족하기도 많이 부족하고 너무도 가볍네요.
가장 큰 문제점은 본인은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본인이 유머러스하고 쿨하다고 엄청난 착각을 하고 사시는 분 같습니다.
옹호하는 댓글하나 안보이고 다들 비난만 하고 있는데 여전히 자신이 옳다라는 정신승리만
시전하고 있네요.
15/06/20 09:3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런 분들 특징인 난 재미있는데 쿨한데 다른 사람들이 이해 못하고 근거 없는 비난만 한다고 굳게 믿죠. 그렇지 않고선 이런 예의없는 댓글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진짜 시나리오를 쓰고 싶으면 글쓴이 본인 뿐만 아니라 읽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써야겠지요.
빛의숨결
15/06/20 09:45
수정 아이콘
예의 없는 댓글에 대한 정의를 애기해보세요

9시45분

10분 드립니다

줄일게요
15/06/20 09:47
수정 아이콘
대표적으로 지금 빛의숨결님께서 쓰신 댓글이네요.
'10분 드립니다'
toto님이 빛의숨결님 아랫사람인가요?
빛의숨결
15/06/20 09:48
수정 아이콘
레삐님게 여쭈어 봅니다

제가 왜 레삐님께 댓글을 단다고 생각하시나요?
15/06/20 09:49
수정 아이콘
저는 빛의숨결님께서 저한테 댓글 단다고 생각한적 없는데요;
갑자기 무슨 말씀이세요
빛의숨결
15/06/20 09:56
수정 아이콘
가죽남 읽어 보시면 아세요

제 자서전이나 마찬가지 이야기 이니까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거예요

줄입니다
15/06/20 09:59
수정 아이콘
정신이 아득해지는 댓글이네요
뭔가 중간 단계를 엄청나게 뛴것 같은데 그러면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게 되고 소통이 단절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상대방과 소통을 하실 때 생각을 공유하시면서 소통하시는 연습을 해 보시는 건 어떤가요?
빛의숨결
15/06/20 10:05
수정 아이콘
알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우리가 곧 PGR입니다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 되시기를
15/06/20 09:38
수정 아이콘
뭐지 이건 또...
세종머앟괴꺼솟
15/06/20 09:4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 분은 엔터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빛의숨결
15/06/20 09:46
수정 아이콘
본인에 대한 애기를 짤막하게 해봅니다

9시46분

10분 드립니다
15/06/20 09:48
수정 아이콘
저 역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 내보고 아직도 글 관련한 사람이긴 한데, 애시당초에 글을 읽는 사람이 눈이 아프고 읽을래야 읽을 수가 없으면 설령 내용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이전 글들부터 가독성에 대한 지적이 계속 있어왔는데 여전히 필요 이상의 공백 때문에 글 읽기가 너무나 힘듭니다.
시나리오라고 하기에는 지문도 없고.
빛의숨결
15/06/20 09:5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런게 바로 올바른 댓글 이라고 생각합니다

010-3940-9443

이름은 전화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줄일게요
15/06/20 09:51
수정 아이콘
아뇨 뭐 굳이 연락까지 드릴 생각은 없고...
적어도 글 쓰시는 분이면 독자의 요구와 반응을 보고 거기에 맞춰가면서 작업하시는 게 미래 성공에도 좋으실 겁니다.
특히나 대중을 상대로 상업적인 성공이 필요한 장르라면요.
빛의숨결
15/06/20 10:02
수정 아이콘
시장조사를 해봤습니다.

A4 용지로 인쇄하여 사람들에게 한명 한명 반응과 피드백을 받아보았습니다.

영등포 카페베네 미용실 버스에서 편의점 알바분들에게 등등

나쁘진 않았습니다.

맞춤법을 지적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성비하적인 부분이 느껴진다고 말씀해주신 분이 계셨지만 대체적으로 호의적인 반응 들이었습니다.

이메일 알려주시면 제가 피드백 받은 가죽남 원본에 씌여진 피드백들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상업적으로 노리는 부분은 내용과 유머도 있겠지만 가죽남이 실존인물이라는 부분 그리고 우리모두가 주인공이다 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글을쓰고 있는 중입니다.
저예요 가죽남
일년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시작이니까 지켜봐 주시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전 씻고 카페베네로 가봐야 해요
정육점쿠폰
15/06/20 09:49
수정 아이콘
피지알이 풍년입니다
파우스트
15/06/20 10:04
수정 아이콘
저는 님 글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다음에도 또 올려주세요
빛의숨결
15/06/20 10: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기쁘네요 칭찬해주셔서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줄입니다
파우스트
15/06/20 10: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전 님 문체가 굉장히 맘에 드는게 저도 써도 되나요? 다른 댓글에다 쓰면 님을 조롱하는 걸로 착각하실까 싶어 미리 여쭈어 봅니다.
빛의숨결
15/06/20 11:44
수정 아이콘
댓글쓰는 방식은 저작권이 없습니다

당연 땡큐하죠 크크크
마스터충달
15/06/20 12:07
수정 아이콘
진심 그러지 마셨으면 합니다;;;
파우스트
15/06/20 12:24
수정 아이콘
네?

(우선 항암제 하나 준비하시죠)

죄송합니다

하저만 저는 이런 컬트

적인 게 가끔 엄청 많이 재밌디라구요

저도 어쩔수없 는 또라인가봐요

아 이건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대사를 바꾸어 쓴 것입니다

그리고 또 커뮤니티에서 암묵젓으로 받아들지는 소통 규칙의 형식을 깨트리는 것

또 그와 동시에 커뮤니티에서 선호 할만한 주제로 알찬 내용을 쓰는 것

이 두개가 결합(結合)되어서 지속적으로 작용(作用)한다면

반응이 꽤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 느낌

이 듭니다.

지금 유행하는 근혜체에도 그런 요소가 좀 보인다고 히야할까요

아 물론 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한다는 거

은 아닙니다. 박정희도 분명 공과 사가 있는

인물이구요.

아뭏튼 이런 맥락으로 진행했을때, 반응이 뻔하다면 뻔하다고 볼 수있겠지만

만약 수용자가 형식의 파괴가 의도적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충분히 가치있다고 여겨진다면

이런점에서 본문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 번 그러지는 않을 거고 한 번 정도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읽으시느라 수고 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라이즈
15/06/20 12: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노력하셔도 술술읽힙니다...
파우스트
15/06/20 12:47
수정 아이콘
노력 더 해야겠죠

노력충은 오늘도 눈물을 흘립니다 ㅜㅜ
마스터충달
15/06/20 14:29
수정 아이콘
이런 행동은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는일이 될 겁니다. 피지알 수준저하도 야기할거고요.
그네체는 풍자이기라도 하죠. 지금 이 행위, 형식 파괴가 가져오는 의미는 피지알의 규정을 줄타기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가뜩이나 피지알이 아픈데, 이런 분탕질을 좇아서야 쓰겠습니까;;
파우스트
15/06/21 00:1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저는 이 분이 의도적인 어그로꾼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다양성의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지금 피지알의 상황상 이런 글을 다양성으로 인정하기에는 여력이 없고, 양질의 컨텐츠가 생산되어야 할 시점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분탕질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어그로에 의도성 유무가 포함되는 지는 의견이 분분한 문제지만 분탕질은 의도가 명백한 사안일 때 쓰는 말입니다. 이글을 깐다면 수준저하로 까야하는 문제이지 어그로나 분탕질의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어쨌든 운영진도 수준미달의 글을 처벌해야하나 하는 문제를 가지고 고심해야하니 운영진이 여러모로 정신없는 지금은 자제할 필요가 있음은 맞습니다.
마스터충달
15/06/21 03:20
수정 아이콘
전 이분 전번 노출에 현피유도 하는거 봐서는 어그로 끈담에 비난글들 모아서 고소미를 챙기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의외로 멀쩡하게 댓글을 쓰기도 하는 것도 하나 보이기도 하고요;;; 확실하게 컨셉질+분란 유도로 보고있습니다
파우스트
15/06/21 10:59
수정 아이콘
비난글로 고소가 성립하기위해서는 실명과 실거주지가 바로 드러나야하고, 기존에 사이트 공간에서 고소인을 알고있던 사람이 있어야 특정성이 성립되지만, 어쨌든 이 글이 특정성을 위한 떡밥으로 볼 수도 있긴합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써봤는데 이 분처럼 지속적으로 빠르고 의도적으로 논지에서 이탈하는 글을 쓰기란 불가능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도 사회에 편입하지못한 아재라고 보구요, 이런 비슷한 유형의 분들을 본 적 있어서 꽤 흥미롭다고 생각했네요.

하지만 어떻게 됐건 현 피지알에 하등 도움이 안 되는 회원임은 분명하니 더 이상 피딩하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벌점을 6점이나 드셔서 당분간 볼 일은 없겠군요 크크크
마스터충달
15/06/21 12:09
수정 아이콘
파우스트 님//
고소미 먹는 것도 쉬운 게 아니군요;;;
놓치고나니사랑
15/06/20 10:07
수정 아이콘
이건 또 무슨 글인지 정신이 아득해지는군요
상한우유
15/06/20 10:08
수정 아이콘
세기말 증후군이 이런것인가 아니면 신인류가 이런것인가...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세상은 넓네요...
잭윌셔
15/06/20 10:08
수정 아이콘
뭐랄까, 평범한 화법을 구사하지는 않으시네요. 진지하게 한 말씀 드리자면, 시나리오는 제가 문외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지만 평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자기 색깔을 줄이고 일반적인 글쓰기(말하기) 를 해 나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시거나 불편해 하는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글을 쓰는 것이 결국에는 소통하기 위함 아닌가요? 좀 더 독자(혹은 시청자)를 신경 쓰시는 글쓰기를 보여주세요.
빛의숨결
15/06/20 10:22
수정 아이콘
컨셉 들어보셨나요?

상대방에게 어필하기 위한 과장되어진 외적인 표현

그렇다고 제가 컨셉잡고 어그로 끌려고 이런건 절대 아니예요

전 이래요

그래서 광고 한거예요

전 일관된 사람이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일관성 있고 개성있고 밝은 사람들이예요

음험하고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한텐 약한 사람 그리고 앞에선 웃고 뒤에선 욕한는 양면성 가진 분들 제일 싫어 하고 혐오합니다.

전화번호남긴것 어떤것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세요 카베베네로 오세요 모두 왜 한건지는 아시나요?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좋은 친구가 되드릴 자신이 있었기에 한 행동 이었습니다.

아무튼

전 티비가 아니예요

보고 싶은것만 보여드릴 수는 있어요

하지만 우선 PGR 여러분들에게 8년동안 존재를 모르셨을 분들에게

내면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원래 의도는 글로써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자 였습니다.

첫글 앞에 5줄 까지는 호의적인 댓글이었습니다.

근데 그뒤로 악플이 딱 그리고 줄줄줄줄 ...

그래서 전략을 바꾼거예요

상대방이 초반 저글링 러쉬 하는데 나는 태평하게 일반 테크트릴 타면 안되니까

광고가 됐어요

제게 악플을 달아주셨던 분들 .. 감사합니다 크크크

그래요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는 거예요

전 그렇게 살아왔답니다.

아무튼 내가 아닌 상대방을 배려하는 글 을 요구하셨는데

잭윌셔님

말 들을게요

그럼 되는 거죠?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안 보여주면 되는것

그게 바로

나이를 먹어가며 성장해나가는 우리들 모습이겠지요

줄입니다

늦었네요

빨리 준비해서 카페베네 가서 글 쓸 거예요

앞으로 자주 뵈요

줄입니다

즐겁고 유쾌한 주말 시간 보내세요.
대니얼
15/06/20 10:0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웃고갑니나
밀가리
15/06/20 10:08
수정 아이콘
"저를 매도하셨던 분들의 아이디 정리 했습니다" 이 문장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협박성인가요? 제 아이디도 정리되는 건가요?

그리고 웃자고 쓰신 글이라고 광신도와 교주글을 쓰셨는데 제 감상평으로는 20세기 후반 PC통신에서 볼 법한 글 같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이라고 하시고 pgr에서 평가를 듣기 원하셨으니 제가 여태까지 글쓴분의 글을 3번 모두 봤는데 모두 재미가 없었습니다. 제 취향은 아닌 것 같네요.
빛의숨결
15/06/20 10:26
수정 아이콘
뻥친거예요 밀가리님

캡쳐따위 안해요

비겁한 행동으로 상대방을 주눅들게 하는 행위 제일 혐오합니다.

친구해요 우리

줄입니다

가죽남도 한번 읽어 보세요

제애기니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06/20 10:11
수정 아이콘
본문과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바를 한줄로 줄이면

이것이야 말로 혼돈의 카오스다
15/06/20 10:11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딱 하나의 댓글 달고 갑니다.
대댓글은 피곤하니 제발 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려요.
여러분은
제 2의
성소재림
맨데이트
주글래살래의
탄생을 지켜보고 계시는 건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성지 혹은 축복일지도 몰라요.

줄입니다.
진연희
15/06/20 10:36
수정 아이콘
중국종교라는 종교학과 전공 수업을 듣는데, 교수님께서 성소재림을 칭찬하시며, 소감문을 쓰라고 하셔서 멘붕이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그 분, 곰돌이 푸를 불교철학으로 설명하신 분이었으니, 그 정도는 양호한걸지도... 그 이후로 종교학과 수업은 안듣고 있습니다. 크크크
15/06/20 13:40
수정 아이콘
신촌 모 대학을 다니시는 분인 거 같군요. 제 추측이 맞다면 수업시간에 언급된 곰돌이 푸의 종교적 풀이는 불교가 아니라 도교입니다.
학계에서 정말로 곰돌이 푸를 도교로 풀이하는 시도는 있었어요.

근데 제가 수업 들을 때는 그냥 성소의 하이라이트를 수업시간에 보는 걸로 그쳤는데.....
진연희
15/06/20 13:43
수정 아이콘
신촌에 있는대학은 아닌데 같은 분은 맞는거 같네요 생각해보니 도교같기도하고... 오래되서 긴가민가하네요. 새롭긴했었습니다만... 쉽게 받아들이긴 힘들더라구요 크크
15/06/20 14:14
수정 아이콘
저희 학교에서는 평판이 좋은 분이신데...
하긴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니까요.
15/06/20 10:14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으로 요새 기분도 별론데
가끔 글 올려주시길

잘 되든 안 되든 시나리오 꼭 완성 하시길 바라겠고
남이 쓴 시나리오들을 좀 많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빛의숨결
15/06/20 10:29
수정 아이콘
코왕님의 댓글 감사드리니다.

안하고 후회 하는 것 보다는 해보고 나중에 가서 잘 안되면 후회하는게 낫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되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경험치가 쌓이는 것 이니까 말이지요

경험이 곧 재산이고 사람이 저의 보물입니다.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상한가역반응
15/06/20 10:16
수정 아이콘
왠지 싱하형 느낌도 나네요.

10초밖에 안주던 그형보다는 훨씬 나은듯 합니다.
15/06/20 10:17
수정 아이콘
10분이나 주신거에서 대인배의 풍모가 느껴지네요
15/06/20 10:24
수정 아이콘
근자에 올라오는 PGR 글들은 주의깊게 본 적이 없습니다만, 이제는 이런 글 올려도 별다른 제재가 없나보지요? 2003년부터 눈팅을 시작해서 가끔 들르고 있지만 참 심란하군요...
파우스트
15/06/20 10:3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예전에도 수준 낮음이라는 걸로 제재한 건 없지 않나요?
15/06/20 10:3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단지 글의 품격에 대한 제재로 따지면 없었을 수 있겠네요.
사티레브
15/06/20 10:37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이 운영진을 그만둔 분들을 골머리 썩게했죠
진연희
15/06/20 10:34
수정 아이콘
이런 글 그냥 올라와도 되는건가요?... PGR 자게 글쓰기의 무거움을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만 바라 볼 수는 없지만, 이건 좀...
2000년대 일반 게시판이나 혹은 본인 블로그 정도에나 올라올 글인것 같은데요. 읽다가 충격먹고, 이전 글들도 다 읽어봤는데, 심리학을 다룬(?) 글에서는 다른 분들이 오류를 지적하니까 심리학 전문가가 아니다라는 말로 책임 회피만을 하시고 있고...
물론 각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글을 쓸 필요는 없지만, 심리학은 개론 수준의 수업도 안들어본 저로서도 문제를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하는데...

근데 짤툴라님은 제제 당하신건가요? 언젠가부터 글이 안보이는 듯한..
15/06/20 10:34
수정 아이콘
꼬투리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꼭 와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닌데
굉장히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건데..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해도 웃고 넘길 정도의 기준.

사람들 보면 이상에 안 맞으면 바로 너 잘못했자나 시전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파우스트
15/06/20 10:37
수정 아이콘
주소 잘 못 찾으신 듯..?
가치파괴자
15/06/20 10:35
수정 아이콘
이런글들도 이제는 pgr 에 올라올만큼 자게 무게감이 엄청 낮아졌긴 하네요..
세종머앟괴꺼솟
15/06/20 10:39
수정 아이콘
운영자 어쩌구가 문제가 아니라 컨텐츠 퀄리티가 현재 피지알의 진정한 위기를 보여주는 거죠;
빛의숨결
15/06/20 10:50
수정 아이콘
의미부여 하지 마세요

가치파괴자님이 낮아진 부분을 끌어 올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피지알러 모든 분들도 함께 끌어올리시면 됩니다.

자랑스러워해야 해요

여담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들 해외에 나가면 애국자가 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타지에서 힘들게 무언가를 배우고 돈을 번다는 행위가 왜 라는 의문이 드기 시작하면

본질은 한국인

나는 한국사람이란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근데

전 딱히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중국 상해에서 10년 넘게 유학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한달전 저희 회사에서 전시회에 나갈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부스를 꾸몄습니다.

개고생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부스를 완성시켜놓고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멋지다 우리회사가 짱이다 뭐 이런 생각들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전시회가 열리는 날이 밝아왔고

전 그때 깨달앗습니다

우리회사가 짱이다 크크크

그리고 자부심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여기 이회사 대리다 크크크

애국심 말씀드렸잖아요 그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국심의 정체가 소속감 유대감을 내포하고 있다 라는 것도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전 몰라요 가치파괴자님

가치파괴자님도 절 잘 모르듯이 말이예요

그래서 특별한 거예요 낯선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게

출발은 이상했지만 전..

알아요

항상 그랬었었어요

첨엔 다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또라이다 정신병자다

100번도 넘게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근데

전 이걸 경험치라고 이야길해요

대학다닐때 한달동안 80명 번호도 따봤어요

미친놈소리들어가며 손가락질 당하면서

근대 남는건 없더라구요

하지만

경험치 말씀드렸잖아요

특이하기에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가죽남 한번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거예요 저란 캐릭터가 어떤 아이의 모습인지에 대해서 말이지요


당신도 절 조아하게 될거란걸 알기에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시간 보내세요
빛의숨결
15/06/20 10:53
수정 아이콘
에고고 정작 하고 싶은 말을 까먹었네요

무게감은 우리 피지알러 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끌어올리면 되는 거예요

빛의 숨결 그리고 엽기적인 그놈과 가죽남이 여러분을 응원할거고 도움을 드릴수 있게 준비할거예요

줄입니다
15/06/20 10:38
수정 아이콘
이분의 문제는
그 수준의 낮음이 아니라
꼬우면 현피뜨던가 라는 태도 같은데요..
세종머앟괴꺼솟
15/06/20 10:41
수정 아이콘
똑같은 자의식 과잉이라도 짤툴라님과 비교를 불허하는 이유 중 하나
15/06/20 10:50
수정 아이콘
컨셉이길. 아니라면 너무 안타깝네요.
스프레차투라
15/06/20 10:54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이목부터 끌고 나면 글쓴분과 그 작품(?)에 대한 관심, 집중도가 올라갈 것이다?
그럴리가요. 자게목록 2페이지 넘어가는 순간 끝이에요.
블로그 주소 아무리 복붙해봐야 사람들은 안누릅니다. 애초에 관심이 없거든요.
아예 전문을 퍼와서 떠먹여줘도 안보죠. 위에 적으신 전화번호로 연락할 사람이 1명이라도 있을까요?

글을 알리고 싶고 그러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글 자체로 승부하십쇼.
옛 레전드 판님도 한때는 뭘 써올려도 무플이었고,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까였습니다.
그럼에도 글로만 어필하고 밀어부친 결과, 말미엔 추천 제조기가 되셨죠.

괜히 이상한 컨셉 잡고, 여럿 낚아서 살살 긁고, 알맹이보다 변죽에 더 열올리다 보면
이슈는 될 지언정 님이 쓰신 글의 값어치는 더 떨어질 겁니다.
뭣보다 본인 목적에 타 회원들이 놀아나는 그림부터가 일단 보기에 좋지 않아요.
순규하라민아쑥
15/06/20 10:54
수정 아이콘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짤툴라님을 그리워 해봅니다.
파우스트
15/06/20 10:56
수정 아이콘
저는 역사의 현장을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운데 혹시 그 분의 글을 볼 수있는 아카이브 아시나요??
순규하라민아쑥
15/06/20 10:59
수정 아이콘
그냥 자게에서 이름 검색으로 '짤툴라' 치시면 많은 글이 나옵니다. 활동 안하신지 오래되셨네요.
파우스트
15/06/20 11:01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뒤늦게 알아차리고 댓글 수정하려고 했는데 벌써 달아주셨네요. 왜 저는 짤툴라님이 글삭튀했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을까요.. 쩝 괜히 그분께 미안해지네요

그런데 보니까 2014년이네요!? 회원분들이 옛날 역사하시길래 2000년대 초반쯤 되나 했네요..;;
빛의숨결
15/06/20 11:05
수정 아이콘
스프레차투라님 ㅠ.ㅠ 나가봐야 되는데 참

선동꾼이 있었답니다.

저 사람이 죄인이다

그리고 시작된거예요

제가 단 리플들 다 보세요

그리고 악플러 분들 리플도 보세요

판단은 스프레차투라님이 하세요

악플에는 무응답이 답인데



저도 어쩔수 없는 오지랖쟁이인가봐요ㅠ.ㅠ

줄일게요

즐거운 주말 시간 보내세요
15/06/20 11: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 그 선동꾼 악플러 저보고 하는 말씀이시죠? 크크크 아 빵터지네
비도 오는데 시나리오 잘 쓰십셔
15/06/20 11:32
수정 아이콘
으아,,가뜩이나 힘든사이트에 이게 뭔가요
빛의숨결
15/06/20 11:50
수정 아이콘
나 결심했어요

내가 PGR 메인이 될거예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06/20 11:4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피지알에서 봤던 글 중에서 가장 어처구니없고 읽은 시간이 아까워지는 글이 아닐까 싶네요.
빛의숨결
15/06/20 11:5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아까우면 공부를 하시는게 개인의 발전이나 미래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악플 감사드립니다

자주뵐게요
15/06/20 12:08
수정 아이콘
전 인터넷에서 이런 스타일로 글 쓰는 분을 이걸로 4명째 봅니다. (개인적으로 댓글 섞은 사이가 넷이란 것이고, 눈팅만 따지면 좀더 많습니다.) 하나같이 유념할 만한 특별한 공통점이 있었는데, 딱히 집어서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말할 것은,
- 빛의숨결님은 절대 컨셉 잡고 활동하는 게 아닐 겁니다. 진정성이 있지요.
- 이런저런 비판, 충고 댓글들이 많은데, 다른 사람들의 댓글로 인해 태도가 바뀌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겁니다. 이건 예상이나 관심법 같은 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절대 바뀔 수 없다는 걸 아는 겁니다.
- 빛의숨결님, 이 곳에서의 활동이 오래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즐겁게 활동하시길 빕니다.
파우스트
15/06/20 12:39
수정 아이콘
저도 대체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을 보면

빛의 숨결님 여기서 눈팅

활동을 수 년 째 하셨다는데

그렇게 쉽게 가실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저처럼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생기면 더 오래 계실려나요

그렇다면 저는 컨셉인데, 이것도 어그로로 분류(分類) 될까요?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빛의숨결
15/06/20 13:02
수정 아이콘
buon님

전 항상 즐겁게 지내왔습니다

사람들이 그래요

괴물같다고

그래요

그래서 즐거운 거예요

전 일관성하나로 살아왔습니다

많은 변화와 즐거움이 가득하게 만들어 드릴거예요

줄일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5/06/20 14:1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이 어그로가 아니라 진심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임상심리나 정신의학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읽는 사람이 내용을 알아보기 힘든 글을 쓰는 증세가 있는 질환이 있다고 들었어요.
글솜씨 향상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증세가 심한 사람의 블로그 글들을 보면 글 내용에 의미가 없는 글자 나열로 꽉 채워져 있어서 읽기가 아예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글쓴분은 해당이 안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성동구
15/06/20 12:09
수정 아이콘
제가 난독증 있는 줄
바람모리
15/06/20 12:13
수정 아이콘
역시 내생각대로 아무도 안오더라.. 하는 글이 저녁쯤에 올라올듯 싶군요.
혹시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그분은 비오는날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글쓴분을 위해 나간분일테니 부디 귀열고 좋은대화 나누시길 바랍니다.
전 뭐 무가치한 사람인지라..
빛의숨결
15/06/20 13:08
수정 아이콘
인생은 매순간이 이벤트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분이면 되요

자신있다구욤 크크크

오면 땡큐 아니면 까페베네에서 사람 붙잡고 놀거예요

그리고 사실 말씀드리자면

거기에

제가 작업중인 여성분이 크크크

줄입니다

인생은 재미있게
E.D.G.E.
15/06/20 12:39
수정 아이콘
댓글도 몇없는데 스크롤이 쓸데없이 긴 이유가 있었네요.
내용이야 어쨌건 읽으려 하는 사람에겐 참 불편한 글입니다.
CoolLuck
15/06/20 12:45
수정 아이콘
꽉 막혀서 제가 다 체할 것 같네요.
MDIR.EXE
15/06/20 12:49
수정 아이콘
똘레랑스를 추구하기 쉽지 않군요.
저 신경쓰여요
15/06/20 13:34
수정 아이콘
글을 이렇게

쓰시면

읽기가 힘들어요
다나까
15/06/20 13:52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글 중에,

가장 글 못쓰는 사람이 쓴 긴~~ 글이네요 크크
키네시오
15/06/20 14:23
수정 아이콘
저거 엔터싹빼면 10줄도안될듯
라이즈
15/06/20 14:17
수정 아이콘
아아 ..피
지알엔 내임드가 가득헤..
F.Nietzsche
15/06/20 14: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글에 추천이 없다니!!
오자히르
15/06/20 14:26
수정 아이콘
뭐라거 하는지 1도 이해가 안되네요... 숨이 막힐듯한 필력이십니다..
빛의숨결
15/06/20 14:37
수정 아이콘
m.blog.naver.com/kikis33

가죽남 부제 세상을 비웃는자

영화 시나리온데

편할데 보셔요

줄입니다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카푸치노
15/06/20 17:00
수정 아이콘
영화 시나리오는 잘 모르지만 연극은 스텝으로 참여해본적이 있는데
저 대본으로는 연기하기 힘들어 보여요..
무조건 꼭 형식을 지켜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내용을 떠나서 음.. 대충 쓰여있는 불친절한 설명서 같은 느낌이드네요.
다른 사람이 쓴 시나리오 대본을 좀 더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15/06/20 17:04
수정 아이콘
글이 이상하다는데 블로그 주소를 남기는 건 뭐죠?
내가 이리 글을 잘쓴다는 자신감이 아니라면 뭐라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스타로드
15/06/20 17:24
수정 아이콘
뭐지???
15/06/20 17:27
수정 아이콘
시나리오 쓰신 가죽남 1부 읽어보았습니다. 2부는 읽을 여유가 없어서 유예해두었습니다.

여기 작성하신 글과 가죽남을 읽어보았을 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시나리오 작가라기보단 어떤 사상을 타인에게 설파시키려는 분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나리오를 쓰고 계신다지만 이것이 과연 빛의숨결님이 말씀하신대로 꿈을 위한 노력인지 아니면 일종의 자서전이나 개인의 사상을 담은 글을 쓰고 싶으신지 모르겠습니다.

[티비는 사람을 컨트롤 하는 기계입니다. 보고 싶게 만드는 거예요 사람들이..왜냐하면 티비는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것만 보여주는 거니까] ,[주체가 되어야지 남의 말에 휘둘리다가는 순식간에 닭모가지 비틀시간에 눈뜨고 코베여지는 세상입니다], [왜? 무엇때문에? 어째서 그렇게 되었을까를 늘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피지알에 쓰여진 좋은 글들, 아니 비단 피지알이 아니더라도 공감을 살만한 많은 글들은 저런 식의 문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과학적 사실이 아닌 것을 단정하는 말들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의 의견일수 밖에 없는 것들을 마치 당연히 그렇다는 것처럼 기정사실화하는 것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집니다.

물론 저런 문장을 사용해선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때는 논리적 타당성을 어느정도 띠고 있어야 타인의 공감이나 동의를 구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과정없이 a는 b이다 라고 정의를 내려버리는 것은 의도하였던 의도하지 않았던 글쓴이가 독자에 대해 고압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식의 글을 마음껏 쓰려면 글쓴이의 우월적 지위라던지 권위 같은 것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이것은 인정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당대의 석학들조차 수많은 인용과 실험들을 통해 그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예외적으로 이러한 증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 몇 있는데 성경의 예수가 그 예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이 진리인 것은 이것이 논리적으로 타당하기 때문이 아니라(물론 논리적으로도 타당성이 있겠지만) 예수의 입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빛의숨결님은 예수가 아님에도 사람들을 계몽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글을 쓰신다는 점에서 비공감을 유발하십니다. 이것이 제가 빛의숨결님이 쓰신 글들이 어떤 사상을 피력하는데만 집중하신다고 말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너넨 잘 모르겠지만 원래 이래.' 이러한 태도의 글에 간혹 아량이 넓으신 분들은 '그래도 재밌는 글이다, 다양한 분들이 있어서 좋다' 라고 하신 듯하지만 저와 같은 대다수의 독자들은 옹졸하여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대중의 인기와 무관하게, 앞서가는 시대정신의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하신다면 모르겠으나, 영화시장에서 대중의 인기를 얻는 시나리오를 쓰시려면 한번쯤 고려해봐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티비는 사람을 컨트롤 하는 기계' 라던지 앞서 쓰신 글의 심리학을 운운한 그리스 로마신화의 프로크루테스의 일화는 본인의 사상이라고 하기도 뭣한거 같습니다. 그냥 어디서 읽으시고 베껴오신 느낌을 저는 강하게 받습니다.

차라리 엔터를 많이 치시고 뜬금 없는 곳이 엔터로 단절되는 부분들을 저는 높이사고 싶습니다. 마치 포스트모던적인 글쓰기의 기법을 도입하신 것 같습니다. 피지알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가죽남에 대해서 제가 느꼈던 점도 소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많은 좋은 작품들은 작가의 경험에 토대를 하고 있지만 그 경험 자체가 좋은 작품들을 완성시키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빛의숨결님의 글들은 이야기로써의 흥미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흥미는 곧 공감과 연결되는 문제인데 전 빛의숨결님이 쓰신 글들에선 공감을 할만한 대목을 찾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주제자체가 공감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 표현방식의 투박함 때문에 공감이 안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가죽남이 무엇을 의도하는지는 대충 이해하겠습니다. 작위적인 설정을 통해 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캐릭터 같은데 이것의 표현 방식이 매우 어색합니다. 빛의숨결님의 페르소나가 가죽남 같은데, 앞서 말했듯 시나리오라는 것이 작가의 경험 그 자체로는 좋은 작품이 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가죽남은 빛의숨결님의 사상을 대변하는 역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흥미를 불어일으킬만한 공감요소가 매우 부족합니다. 주인공의 희극성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이라던지 영화 '예스맨' 같은 것을 지향하시는 것 같은데 좀더 세련된 표현방식을 찾지 않는한 요원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저는 빛의숨결님과 같은 분이 요즘에만 나타나는 어떤 특이한 군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빛의숨결님에게 BJ유신, 가수 김장훈씨를 볼 때 느끼는 어떤 막막함을 느낍니다. 어쩌면 트렌드의 일환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존 맥러플린
15/06/20 18:06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밀가리
15/06/21 03:59
수정 아이콘
분에 넘치는 비평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빛의숨결
15/06/20 19:15
수정 아이콘
1부는 프롤로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죽남이란 캐릭터의 색깔과 특이성 , 괴랄한 행동을 통해 사람들이 가죽남을 보았을때 느끼는 충격적인 행동 그리고 이질적인 모습과는 반대되는 순수함을 그리고 싶었기에 1부에서의 대부분의 분량을 제경험에 근거하여 쓴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생개과 사상을 주입시킨다고 느끼셨다면 맞습니다.
전 가죽남이란 캐릭터의 행동에 당위성과 동기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어야만 하였고 이후 벌어지는 일들에 있어 일종의 포석을 깔고 이야기를 전개해나가야 하기에 지루해질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재미있게 각색하여 1부 원고를 완성한것입니다.

그리고 대중성에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트렌드는 따라가는게 아닌 앞서 나갈때 유행을 탈수있다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2부는 좀더 가볍고 트렌디하게 그리고 전개속도를 높여 대중들이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가죽남과 가죽녀 허세킹 그리고 수상한 그녀 불 여우등 좀더 대중들이집중도를 높이고 이야기에 흥미를 불어넣을수 있는 주제를 집어넣어 한자한자 작업해나가고 있는중입니다.

전문적인 비평이시긴 하지만

대중은 그렇게 심각한 이야기를 재미있어하고 흥미로워하지않습니다.

저는 주말마다 카폐베네에가서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장소불문하고 어디든 사람을 붙잡고 시장조사를 다니고있는중입니다.

버스 전철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등에서 말이지요

전 직접 발로 뛰어 다닙니다.

이론에만 빠삭해봤자 실전에선 허둥허둥 대기 쉬우니까요

연애를 글로 배워서 어디다 써먹을수 있을까요?
공부를 말로만 열심히 해야지 라고 한다고 공부를 잘하는사람이 되는걸까요?

절대 그건 있을수가 없는 비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시장조사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부분이 호의적이셨고 재미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론 몇몇분들은 뭔 애길하는지 모르겠다 맞춤법등등을 지적해주셨지만 이건 큰잘못이 아니라 우선 제껴두고 저는블로그이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근데첫날 150명이 들어와 제 시나리올 읽었으며 하루에도 수십명씩 친구제의가 들어옵니다.

지금 제이웃목록에는 젊고 이쁘고 어리신 친구들이 수십명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왜 제글에 관심과 호의를 보여주고 있는걸까요?

분명 여러번 언급했습니다. 이건 초안이며 수정본이 아닙니다.

근데 초안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꽤나 매력적인 컨텐츠로서 사람들에게 어필을 하고있고 2부3부로 갈수록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은 더욱 많아질거라 획인합니다

사회는 실전이다라는 말처럼

전 생각만 잔뜩하는 반응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게 현실에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상황이구요.

제글을 읽어보신분중에 제게 오페라 시나리오로 제작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어보신 분도 계십니다.

분명히 아셔야 하는 부분은 썩은물에서 헤엄치다가는 결국 도태되고 낙오된다는 사실입니다.

큰 바다가 있고 넓은 하늘이 압에 펼처져 있습니다.

그럼 뭘 해야 할까요?

자신의 튼튼한 배를 가지고 모험을 떠나야 하는게 상식적인 선에서 맞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전 이제 막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큰그림 그리고 시작을 하였습니다.

가죽남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이란거 분명히 숙지하셔야 하시구요

2부는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트렌드는 제가 만들거예요

유행도 제가 만들거구요

피지알에 몰아친 광풍을 이제 밖에서도 불수있도록 발로뛰고 홍보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성공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르지만 벌써 좋은 반응과 피드백을 사람들에게 받고 듣고하였습니다.

믿기 어러우시겠지만

현실이 그러하네요

줄일게요

아무튼 좋은평론 감사드립니다.

줄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일들은 언젠가 우리들 앞어 일어날 현실이다

잠을자면 꿈을 꾸지만 행동하면 꿈은 현실이 된다

우리 모두가 이세상의 당당한 주인공입니다.

다음에 뵈요

가죽남
일간베스트
15/06/20 20:50
수정 아이콘
전...


민은
5천만


는다는
사실


각해
보셔야


같습



150명
호의




는건
님 이

어보니

그렇


말만
하는
거면
어떻
게 해요
라이즈
15/06/20 19:56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근거를 내세우며 본인을 포장하지만
그 근거라는게 좋은글인것과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에 안타깝네요.
더군다나 신빙성도 없는 근거구요.
오죽하면 저런 이야길 꺼낼까 싶네요..
빛의숨결
15/06/20 20:58
수정 아이콘
경험이 곧 제 신빙성입니다

줄입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CoolLuck
15/06/21 03:29
수정 아이콘
줄이지 마세요.

줄이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줄이지 마세요.

나름대로 신경써주고 걱정하는 댓글에도 줄일 생각말고 곱씹어보세요.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절대 옳은게 아닙니다. 잘못된 신념이에요.

시장조사 결과가 대부분 좋았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기 pgr 대부분의 분들은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죠. 듣고 싶은 말만 들을려고 하지 마시고요.
15/06/20 20:19
수정 아이콘
지망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기에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이론을 무시하지 마세요. 예체능에서 이론은 곧 기본기입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블로그에 올라온 시나리오를 읽어봤는데 장면들이 서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1분짜리 단편영화를 모아놓은 옴니버스 영화인가 싶었어요.

3. 오스틴 파워 같은 영화가 아닌 이상 개그의 빈도가 과하면 역효과가 나옵니다. 드립의 빈도를 줄이세요.

4. 전문성이 없는 행인을 붙잡고 물어본 건 시장조사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영화관에서 설문조사 했다고 하더라도 조사의 신뢰성이 떨어지는데요.
빛의숨결
15/06/20 20:55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어쨌든 이제 시작이니까 열심히 할거예요

주말 잘보내세요

줄입니다
15/06/21 04:0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 당최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갓카쿠
15/06/22 10:30
수정 아이콘
자기의 작품에 대한 비평에 대해서 반박하는 창작자만큼 없어보이는게 없죠.
그 것도 작품의 본질이나 진정한 의미에 관한 반박을 하는게 아니라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재밌다고 했다라는게 주요 논지라면...음...
The Seeker
15/06/22 11:10
수정 아이콘
우오... 제 주변에 똑같은 분 계신데... 그 분은 정치한다고 난리치시는 분...
똑같이 글이 잘 읽히지 않으며, 글을 쓰고 댓글에 대한 반응은 냉소적, 난 정상이고 너희들이 이상한 것이라는 취급이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의 칭찬과 환호에만 반응을 하는...
15/06/23 21:18
수정 아이콘
속이.... 메스꺼워...
15/06/24 00:57
수정 아이콘
노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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