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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10:34
저자에서 세명만 호랑이가 나타났다라고 외치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는데
그 세명이 정부, 언론 같은 애들이라... 참.
15/05/14 10:39
필적감정이 그렇게나 어렵다고 생각들진 않는데 고작 그것하나 진실 밝히는데만 24년이 필요하다니...
이러고도 국가기관을 신뢰하고 국가를 믿어라고 하면 그건 개소리일뿐이죠. 암담하네요.
15/05/14 10:47
이제와서 무죄판결을 받은 들 누구 하나 책임 질 사람도 없고... 가해자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죠.
또 그런 사람들 좋다고 무조건 지지해주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
15/05/14 11:51
지금의 모든 사단들 역시 결국 역사가 어느정도는 비추어 주겠죠 그래서 최소한의 진실이 빍혀질수도 있겠죠
진실이 무섭다는건 그것이 너무 가혹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15/05/14 12:22
이래서 강제력을 지닌 국가권력은 철저하게 그리고 철저하게 견제받아야 하고 법에 의해서만 집행되어야 하죠. 국민들은 이를 감시할 권리와 의무가 있고요. 하지만 요즘 보면 특히 일부 보수세력에서는 이런 국가의 행위가 자기와 정치사상이 다른 개인이나 집단에 행해질 때 앞뒤 가리지 않고 국가 편만 드니 정말 민주주의 사회에 전혀 보탬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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