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07 15:11:16
Name 메트로
Link #1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68585
Subject [일반] [야구] LG트윈스 한나한 1군 등록
기사는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대딩들과의 연습경기에서 123미터짜리 대형후라이를 치며 팬들을 냉소짓게 만들었던 한나한이 오늘 전격 1군 로스터에 등록되었습니다.

당초 전망으론 2군 경기를 통해 실전감각과 몸상태 점검, 수비력 검증을 받을 것으로 보였는데

오늘 양상문 감독님의 뜬금없는 콜업으로 드디어 LG팬들에게 얼굴을 비치게 되었습니다.

몸상태가 완벽치 않아 아직 3루수비에 투입이 불가능한 상황일텐데 지명타자라도 쓰려는 생각인건가요...

덕분에 1군 로스터에 수비가 안되는 2명의 노장이 올라가있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이 만들어지네요.

퇴출을 위한 1군 등록이라는 소리도 나오는 마당에 7연패를 끊기 위해 이놈의 팀은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5/05/07 15:13
수정 아이콘
원래 타격보고 데려온 선수도 아닌데 당장 수비도 안된다는 선수를 뭐하러 올린걸까요..
LG twins
15/05/07 15:13
수정 아이콘
퇴출 쇼케이스겠죠.
신이주신기쁨
15/05/07 15:14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죠. 뭐 지금 타선이 엉망이니..
어째든 이로써 사이버 타자라는 말은 벗겠군요.
차라리 패타지니 급을 대려오라니깐.. 참나
최종병기캐리어
15/05/07 15:24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는 역대급 용병 아닌가요 덜덜덜...
신이주신기쁨
15/05/07 15:33
수정 아이콘
역대급이죠.
버그사자렝가
15/05/07 15:27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 급이면 절하고 모셔와야...
신이주신기쁨
15/05/07 15:34
수정 아이콘
다른건 안 바랄테니 타격 A으로만 대리고 와도 좋겠다는 말입니다.
물론 테임즈니 나바로급이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다까만...
15/05/07 16:02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면 A급이라 하기에도 모자랄 것 같아요;;
어리버리
15/05/07 16:33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가 두산전에서 한경기 3홈런 쳤을 때 직관했던 두산팬 저로서는 페나지니는 괴물입니다.
신이주신기쁨
15/05/07 16:46
수정 아이콘
그 경기로 전 페타지니에게 뿅갔죠.
페타지니가 한물 갔다고 해도 우리나라 리그에서 하는거보고 왜 일본리그 용병 역대 3위인줄 알게 됐죠.
15/05/07 18:29
수정 아이콘
페타지니급이 지금이라도 오면 엘지 우승각 봅니다
신이주신기쁨
15/05/07 18:49
수정 아이콘
우승할려면 리즈까지 필요하죠.
15/05/07 15:16
수정 아이콘
이왕올라온거...안타라도 몇개 쳐주길...
오늘도 힘없이 무너지면...LG는 꽤나 타격이 클듯..
아이작mk2
15/05/07 15:17
수정 아이콘
그 메이저 스윙 한번 봅시다.
얼마나 대단하시길래 31경기를 묵혀뒀는지
손나이쁜손나은
15/05/07 15:22
수정 아이콘
기대를 안하면 실망도 안하겠죠..?
흐헣허허허허허허허허헣허ㅜㅜㅜ
다비드 데 헤아
15/05/07 15:23
수정 아이콘
거기다 귀족불펜이신 봉중근도 있으니 엔트리 등록숫자가 무슨 다른팀보다 2~3명 많은줄알겠네요
자전거도둑
15/05/07 15:28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보고 빡쳐서 미칠뻔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떨지
챠밍포인트
15/05/07 15:28
수정 아이콘
이런날 4타수 4안타 만리런경기 해줘야 빅잼인데...
손나이쁜손나은
15/05/07 15:31
수정 아이콘
왜 모건이 떠오르죠..?크크크
15/05/07 15:29
수정 아이콘
드디어 전설의 용병을 보게 되는건가요? 아무튼 처음으로 응원가 듣겠네요. 진짜 응원가 원곡영향인지 영원히 못찾는줄;;
손나이쁜손나은
15/05/07 15:31
수정 아이콘
꾀꼬리 외치다 찾았나봐요.크크
NoAnswer
15/05/07 15:29
수정 아이콘
한나한은 타격하는 거 보면 사이즈 나올 것 같고, 노장들은 알아서 2군 좀 내려갔으면 좋겠어요. 땀도 안 흘리고 야잘잘만 외치다가 시즌 접게 생겼네요.
버그사자렝가
15/05/07 15:30
수정 아이콘
용병과 다르지만 이번 시즌 엘지는 기존에 꾸준히 지적되어왔던 노쇠화 라는 문제가 곪아터진 느낌입니다.

세대교체가 필요한데 베테랑이라고 대우하는건지 베테랑을 위협할 젊은 선수가 없는건지...

오지환만 봐도 실책하고 저게 선수냐 어쩌냐 해도 꾸준히 몇년을 묵혀두고 고정시키니 그 욕먹던 오지환이 차세대 프렌차이즈가 되지 않았습니까.

엘지도 다른포지션에서 오지환같은 사례를 더 발굴해야 세대교체하고 차세대 동력을 얻을수 있을 것이지 아니면 가을야구는 꿈으로 가겠죠.
메트로
15/05/07 15:32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내야는 어느정도 자리 잡은 느낌이죠. 요새 지규는 아주 이뻐 죽겠어요.
근데 이놈의 외야는... 아직도 막내가 정의윤이니
15/05/07 15:39
수정 아이콘
진짜 내야는 완전 정리됐는데....
외야는 이천웅 정주현 전역하고 어떻게 크나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그때쯤이면 이진영 박용택이 38이니 지금 라뱅롤로 쓰고
김용의 문선재 이천웅 정주현 빅뱅 정의윤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외야가 되지 않을까...시프요 ㅠㅠ
베인은인베
15/05/07 15:42
수정 아이콘
이천웅, 정주현, 안익훈 믿어봐야죠
그렇다고 이천웅, 정주현 외야수비가 뛰어난 게 아니라는 건 함정 ㅠ
메트로
15/05/07 15:42
수정 아이콘
이천웅이 요새 경찰청에서 봐줄만한 중견수비를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기대중입니다.
신이주신기쁨
15/05/07 15:46
수정 아이콘
이천웅 기대중입니다.
OneRepublic
15/05/07 15:43
수정 아이콘
이천웅도 2군 검증밖에 안된거지만 돌아오면, 이천웅 메트로 작뱅으로 가야죠. 되려 서브에 용의랑 궁디로 가자니 얘넨 넘 늙었네요.
엘지 타순은 현재 베테랑이 문제가 아니에요. 키운 선수가 없습니다. 10년간 작뱅, 지배 둘 키웠어요. 사실 지배는 키운거라 보기도 어렵고
걍 애들 더럽게 못키워서 베테랑들을 못 놓는거죠. 당장 올해도 정성훈 박용택없으면 타순 견적 안나오고, 작년까진 이진영도 포함이었죠.

올시즌 선수들 성적 냉정하게 보면 베테랑들 성적이 다른 선수들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작뱅이 폭망했고 지배는 그대로고
신인급 애들중 딱히 눈에 띄는 애들도 없구요. 박지규 양석환도 신인인거 감안해도 좋은 성적은 아니죠.
버그사자렝가
15/05/07 15:45
수정 아이콘
선수 못키운걸 보면한화가 생각나는데..
영감님이 잠실 예수만 되셨어도 엘지가 돈은 많으니 선수보충 빠방하게 하고 코시 노릴만했을 핑크빛 꿈을 생각해본 건 저혼자만은 아닐듯.
소독용 에탄올
15/05/07 16:30
수정 아이콘
이 기세로 몇년만 지나가면 외야를 현재 기아처럼 '강제 리빌딩'하게 되는 참사가...
베인은인베
15/05/07 15:35
수정 아이콘
타선 분위기 쇄신도 있을 거고, 땡겨써보고 여차하면 빨리 갈아치우겠다는 의중으로 보입니다.
15/05/07 15:3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오늘 경기마저 진다면 언제 연패를 끊을지... 요즘 KT하는것보면 그것도 어려운 경기 될것 같고;; 상대는 5선발이고 여기는 1선발인데.... 진짜 소사에게 승좀 챙겨주자고 ㅠㅠ
초보롱미
15/05/07 15:35
수정 아이콘
포장지는 뜯고 반품하는건가.
15/05/07 15:36
수정 아이콘
이게 봉인해제가 되기를
15/05/07 15:37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완료랍니다
15/05/07 15:39
수정 아이콘
라뱅이라도 빼던가
1루까지 뛰지도 못하는 좌타 지명타자가
둘이나 있네요

하나는 나이 42 팀내 레전드
하나는 나이 36 외국인
연의하늘
15/05/07 15:41
수정 아이콘
어제 병살치고 뛰는거 보고 발암...
메트로
15/05/07 15:4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웃더라구요... 레전드만 아니었으면 청문회 각이죠.
15/05/07 15:53
수정 아이콘
전 몇일전 1루땅볼 쳐놓고
타석에서 그대로 서서 아웃당할때
이후론 모든 기대를 내려놨습니다

그래도 라뱅이니까 하고 믿고 있었는데
15/05/07 15:56
수정 아이콘
끌끌
라뱅느님
15/05/07 17:14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지하게 보내드릴 때가 된것같습니다. 하긴 지금 당장 은퇴하셔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인지라... 아드님인 승민군이 나중에 야구해서 LG에서 뛰었으면 하는바램이 크크크
15/05/07 15:41
수정 아이콘
덕분에 오늘 한화 경기를 제치고 시청률 1위로 올라서겠네요. 싸이버 선수 한가한 데뷔전!
15/05/07 15:43
수정 아이콘
1군 : 한나한등록 - 문선재 말소
양상문 정말 클래스 쩌네요.
이름값으로 야구하지 않고 실력으로 승부한다고 입은 왜 털었나요?

1할타자 이병규는 남겨놓고, 최소한 후반에 대주자-대수비로 쓸수있는 문선재를 내리네요.
뭐가 팀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양상문 최대 문제는 팀을 확 쥐어잡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베테랑들 엘지 스타들 눈치만 살살보고 1군에서 내려야 할 선수는 못내리네요.

착한야구 - 베테랑
독한야구 - 신인선수!
메트로
15/05/07 15:48
수정 아이콘
사실 대주자 대수비 롤은 1명 이상이면 엔트리 낭비긴 합니다.
문선재는 안익훈에게 밀렸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구요.
근데 말씀하신대로 공약 지킬려면 라뱅도 같이 내리고 서상우나 최승준을 올리는게 맞을텐데... 후우...
OneRepublic
15/05/07 15:54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임지섭 내려가고 류제국 등록까지의 남는 슬롯이라, 하루쓰고 내릴려면 서상우나 최승준 올리는 건 의미없죠. 주전써볼거 아니면
근데 오늘 엘지는 유망주들 쓸 상황도 아니죠. 이거랑 상관없이 최승준이나 서상우 중 하난 박아놓고 써봤음하지만요.

안익훈도 상황따라 일군견학하고 내려갈거라보고, 문선재는 김용의와 정의윤한테 밀린거죠. 특히 용의보단 나은게 없음
메트로
15/05/07 15:57
수정 아이콘
네 김용의가 문선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죠.
지나가다...
15/05/07 15:59
수정 아이콘
완벽한 상위 호완이라기는 파워 차이가... 개인적으로 둘은 그냥 도토리 키 재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김용의가 조금 더 낫긴 한데 말 그대로 조금 더 나은 수준이라..
메트로
15/05/07 16:01
수정 아이콘
20년동안 LG야구만 보다보니 파워라는 옵션이 있는걸 가끔 망각하더라구요.
지나가다...
15/05/07 16:03
수정 아이콘
하긴, 파워가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방망이에 맞혀야 공이 날아가죠..ㅠㅠ
15/05/07 15:44
수정 아이콘
퇴출을 위한 1st step 인가요? final step이 될수도..
15/05/07 18:31
수정 아이콘
스텝이 하나라 1st = final 일수도..
15/05/07 15:54
수정 아이콘
100프로 구단주가 관여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바로 올린다는 인터뷰도 없었죠

착한간섭으로 인정합니다
15/05/07 15:57
수정 아이콘
잘하면 잘해서 좋고 망하면 교체하니 좋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콜업이네요
지나가다...
15/05/07 15:58
수정 아이콘
뭐, 뛰는 걸 봐야 자르든 말든 하겠죠. 만약 태업이었다면 성적이 증명할 것이고, 부상이었다면 그 또한 성적이 증명할 겁니다.
문제는 지금 다른 선수를 구한다고 해서 좋은 성적을 낼 보장이 없다는 것이니 한나한이 잘해 주기를 바라는 쪽이 나을 것 같습니다.
15/05/07 16:12
수정 아이콘
이제 안 한가한 한나한 한다...
비익조
15/05/07 16:14
수정 아이콘
드디어 얼굴 볼 수 있는건가! 근데 왠지 데뷔무대가 도살장으로 느껴지는 이 기분은...
15/05/07 16:15
수정 아이콘
배테랑 선수들 2군으로 내린다고 해도 딱히 올라와서 잘할 선수가 없죠...아직 시즌초이기도 하고
류제국이랑 우규민 돌아올때까진 5할승부에 목숨걸어야되는데 그러기가 힘들어보이네요
라뱅은 대타로 써야지 왜자꾸 선발출장하는지 모르겟네요...
바람모리
15/05/07 16:47
수정 아이콘
근십년간 투수만 뽑아댄 후유증이 나타나는군요.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듯했던 엘지의 좌타외야수샘물이 말라버렸어요.
2차드랲때 배병옥을 묶었어야 그나마 로또용지라도 부여잡고 기다렸을건데..
한나한을 지명타자로 쓰겠다는건데 경기중 쓰러지는건 아닐지 모르겠네요.

거참.. 지명타자슬롯이란게 수비는 부족해도 타격이 되는 선수가 들어가야 참 좋은텐데..
형님들 체력안배차원에서 돌아가며 들어가는 요양소가 되었으니 아쉽습니다.
덧붙여서 1루수슬롯도 언제부턴가 외야에서 밀리는 선수가 들어가는 자리가 된게 아쉽구요.
어떻게 보면 1루수라는 자리가 투수포수 다음으로 공을 제일 많이 만지는 자리니까요.
엘핀키스
15/05/07 17:00
수정 아이콘
LG 야수들 (한국)나이 (괄호안은 주전급 - 팀내 타석순위 상위 10걸)
[최경철 : 36], 유강남 : 24
[오지환 : 26], 한나한 : 36, 김영관 : 32, 백창수 : 28, [정성훈 : 36], 박지규 : 25, [손주인 : 33]
[작뱅 : 33], [김용의 : 31], [라뱅 : 42], 안익훈 : 20, [정의윤 : 30], [박용택 : 37], [이진영 : 36]
비익조
15/05/07 17:02
수정 아이콘
와 성이 천차만별이네요. 김씨만 두명이고 한씨도 있고 작씨도 있고 라씨도 있고...
엘핀키스
15/05/07 17:03
수정 아이콘
다른 성은 몰라도 작씨는 한국에서 참 찾아보기 힘들죠.
지나가다...
15/05/07 17:0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 분은 자꾸 자기가 원래 빅씨라고 주장을...
신이주신기쁨
15/05/07 17:33
수정 아이콘
한나한 6번이랍니다.
슬라이딩하다가 꼬꾸라져서 재활간다는 소리와 함께 퇴출 소리만 안나왔으면...
15/05/07 17:40
수정 아이콘
저분 최소 홀로그램이라네요.
배트나 들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비싼 돈 주고 사왔는데 밥값 해주기를 흑흑..
15/05/07 17:44
수정 아이콘
라인업 발표됬네요. 3번 정의윤에 6번 한나한. 한나한 지명타자로 가고 용암과 라뱅이 선발에서 빠졌네요
OneRepublic
15/05/07 18: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영콤보 오늘 비더레는 한나한으로 갑니다 흐흐
15/05/07 18:38
수정 아이콘
4월 초에 애초에 봉이 1군에서 안되고 구위를 끌어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다면
빨리 내리고 (이천으로 안가고 1군 동행을 하더라도) 구위 좋던 최동환이나 다른 투수 올려서
패전조라도 썼어야죠. 봉 안내린 결과가 대패 하거나 질게 확실한 경기에서도 정찬헌과 김선규가 굴러서
관리가 안된 결과가 나왔고

라뱅도 안되겠다고 판단했으면, 그리고 어차피 지타로 쓸거였으면, 그리고 어차피 1할에 땅볼 치고도 뛰지도 못할거면
빨리 내리고 서상우라던가 문선재라던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최승준을 올려서 9번 지타를 박아 1군 공이라도 보게 하던가
했어야죠. 클러치 상황에서 병살치고 걸어가는 모습보니까 맘이 아프네요.
라뱅이 아니고 딴사람이 그랬음 어제 잠실 분위기 진짜 살벌했을 겁니다.

양상문 감독이 정말 플랜이 있길 바랍니다. 단순히 선수단 장악을 못해서 고참을 못내리는 거면 올해 엘지 힘들다고 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040 [일반]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59] 망고가게주인12738 15/05/08 12738 0
58039 [일반] [야구][후기] 케이티와의 시리즈를 보내며. [74] 삭제됨4534 15/05/08 4534 5
58038 [일반] 오케스트라 이야기...(그림파일 많음) [31] 표절작곡가5998 15/05/08 5998 5
58037 [일반] 영국 총선, 충격적인 보수당의 승리 [38] Alan_Baxter8798 15/05/08 8798 0
58034 [일반] 2015 신문사진 인간애상 대상 수상작 [29] 발롱도르5173 15/05/08 5173 0
58033 [일반] 인터넷 하이에나들로 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30] 삭제됨5105 15/05/08 5105 4
58032 [일반] 짧은 문장에 정서와 이야기 담기 (헤밍웨이와 이화백, 그리고 김훈의 글을 중심으로) [21] Eternity6216 15/05/08 6216 36
58031 댓글잠금 [일반] 조작관련 99.99%발언을 한번 해결해봅시다. [256] 삭제됨10058 15/05/08 10058 5
58029 [일반] 냄새를 보는 소녀를 보다가 끈 사연 (스포주의) [8] 지바고5722 15/05/07 5722 0
58028 [일반] 월간윤종신/정엽/보아/카라/옥상달빛/로미오의 MV와 김성규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9] 효연광팬세우실3957 15/05/07 3957 0
58027 [일반] 치킨 한마리의 제공량 표기를 의무화하라 [78] 짱세13721 15/05/07 13721 77
58026 [일반] [해축] 오피셜 - 맨유, 멤피스 데파이 영입 [70] pioren6148 15/05/07 6148 0
58025 [일반] 피지알의 비꼬기는 불편합니다 [138] 트릴비10225 15/05/07 10225 43
58023 [일반] 밑에 잔디 얘기가 나왔길래.... [20] 표절작곡가6274 15/05/07 6274 6
58022 [일반] [야구] LG트윈스 한나한 1군 등록 [68] 메트로8579 15/05/07 8579 0
58021 [일반] 민물장어 이야기 [71] roobiya8591 15/05/07 8591 14
58019 [일반] 윈도우10 신규 브라우저, 엣지는 exe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69] Leeka12409 15/05/07 12409 11
58018 [일반] LG G4 vs 삼성 갤럭시 S6 vs 아이폰 6...카메라 대결 [35] Neandertal9441 15/05/07 9441 0
5801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3호 2점 홈런) [33] 김치찌개5836 15/05/07 5836 1
58016 [일반] 만화번역사이트 마루마루 관리자 신상 털려...? [19] 발롱도르63168 15/05/07 63168 1
58015 [일반] 가수 '파란'을 아시나요? [41] 자전거도둑13701 15/05/07 13701 0
58014 [일반] 잔혹동시 논란의 아이가 쓴 다른 시들 [242] 아틸라17381 15/05/07 17381 2
58013 [일반] 공무원연금 개혁안 국회처리 무산, 그나마 다행입니다 [129] crossfitmania11821 15/05/07 1182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