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5/06 13:45:58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851.5 KB), Download : 76
Subject [일반] 역대영화관객수 TOP100 (2004년 이후 작품).jpg


역대영화관객수 TOP100 (2004년 이후 작품)..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여러분들은 영화 좋아하시나요??
1위부터 10위까지 해외영화는 3위인 아바타만 있네요 아바타의 위엄 1330만명입니다
1위는 역시 명량입니다 2014년 7월30일에 개봉하였고 1760만명이 왔습니다
봉준호감독의 괴물이 나왔을시 이 기록은 깨기 쉽지 않을까 했었는데 말이죠
명량의 기록은 정말 깨기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최근에 국제시장이 1425만명을 기록해서 2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11일에 700만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_+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이종격투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6 13:47
수정 아이콘
인셉션 선방했네요.
41위!
15/05/06 13:50
수정 아이콘
20위까지 안본게
국제시장 겨울왕국 설국열차 수상한그녀 국가대표 디워

생각보다 많네요 흑
Shandris
15/05/06 13: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인터스텔라 천 만이 정말 신기하더라요...
SSoLaRiON
15/05/06 13:53
수정 아이콘
7번방은 참...
coolasice
15/05/06 13:54
수정 아이콘
해적이 생각보다 엄청 흥행했었네요!
15/05/06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100위까지 11개를 봤군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5/06 13:55
수정 아이콘
어벤져스는 800돌파했더군요. 아바타는 제낄지도 모르겠네요.
질보승천수
15/05/06 14:00
수정 아이콘
스크린 독점을 떠올릴 때 어떤 의미로 꽤나 안타까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iAndroid
15/05/06 14:26
수정 아이콘
스크린 독점 관점에서 보면 트랜스포머가 명량보다 더 심했죠.
그래도 20위권 내에 못들어온 것을 보면 스크린 독점도 흥행에는 한계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네오크로우
15/05/06 14:00
수정 아이콘
조폭영화에 미성년자관람불가인 탓이 그런지, 신세계와 범죄와의 전쟁은 그 임팩트에 비해서 관객수는 5백만을 못 넘겼네요.

윈터솔져는 어벤저스1 이후에 나왔는데 왜..ㅠ.ㅠ 마블 영화중에 (안 본 것들도 많지만) 제일 재미있던데..;
최종병기캐리어
15/05/06 14: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억지로 내용/소재는 청불감인데 일부러 전연령가로 편집하는 경우도 많죠...
뒷짐진강아지
15/05/06 14:13
수정 아이콘
더구나 캡아(1,2)를 안보면 어벤져스(1,2)가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데...
캡아 레알 꿀잼...
GreyKnight
15/05/06 14:16
수정 아이콘
캡아1하고 어벤1 개봉까진 캡틴의 국내 인지도가 낮은편이라... 윈솔 덕분에 늘어난거라고 봅니다.크크
멀면 벙커링
15/05/06 14:2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언맨보다도 캡틴 아메리카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Cliffhanger
15/05/06 14:01
수정 아이콘
전 52개..봤네요. 흥행작을 딱히 챙겨보진 않아서 의아했는데 단체로 보고 친구가 보여주고 부모님과 보고 등등 같이 본 게 많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5/06 14:03
수정 아이콘
국제시장, 7번방의 선물, 해운대, 괴물, 관상, 해적, 수상한 그녀, 디워, 왕의남자(집에서 TV로 봄), 국가대표(집에서 TV로 봄)

TOP 20중에 극장에서 안본게 꽤 많네요. 반이나 안봤군요....
이 중에 가장 미스테리는 7번방의 선물...
15/05/06 14:03
수정 아이콘
7번방, 해운대, 디워는 정말...
스타트
15/05/06 14:08
수정 아이콘
20위에 함정카드가..
두부두부
15/05/06 14:10
수정 아이콘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1,2,3위 다 안 본거네요?
못본 영화 세다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반수 이상은 본 것 같네요..
15/05/06 14:21
수정 아이콘
이순신이 정말 한국인들에겐 언터쳐블한 존재인가봅니다 명량 저 재미없는 영화가 압도적으로 1위라니..
질보승천수
15/05/06 14:31
수정 아이콘
CJ 영화 성과는 신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린을 장악하니 영화 선택의 여지가 줄죠. 1,2 위 보고 착잡했네요. 특히 1위는 감독부터가 싫은지라. 개인적으로 전작이 확실히 표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Holy shit !
15/05/06 14:54
수정 아이콘
아포활립토
칼꽂고닥돌
15/05/06 14:52
수정 아이콘
너프당한 충무공의 위력이 1500만이라니.

하긴 실제 역사대로였다면 더 재미없었겠죠. 뭔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없는...ㅠ_ㅠ
wish buRn
15/05/06 21:07
수정 아이콘
오락영화란 관점에선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역시 충무공을 소재로 했던 천군은 말아먹었죠.
15/05/06 14:28
수정 아이콘
52개 밖에 안봤네요... 최근에 영화관을 안가서 그런가
랜드로드
15/05/06 14:30
수정 아이콘
7번방은 홍보도 그렇게까지 안 하고 류승룡 바보 연기랑 재미있다고 입소문 타서 베틀린이랑 경쟁하면서도
흥했는데 늘 영화 순위만 나오면 까이는 느낌이네요
덴드로븀
15/05/06 14:38
수정 아이콘
1~10위중에 본게 4개 뿐이네요. 크크크크크
Move Shake Hide
15/05/06 14:46
수정 아이콘
반 정도만 봤네요.. 극장에서 본 것만 따지면 더 줄어들듯 흐흐
마스터충달
15/05/06 14:59
수정 아이콘
<명량>이 그렇게 망작인가요? 대중성을 위한 타협이 있다해도, 정말 망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에 비하면 굉장히 잘 만든 것 같은데...
Fanatic[Jin]
15/05/06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재밌게 봤고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극적이고 드라마틱하게 만들기를 포기하고 이순신에게만 초첨을 맞춰서 순수 재미면에서는 조금 아쉽지만요..
마스터충달
15/05/06 15:28
수정 아이콘
제가 영화를 볼 때, 영화마다 관람하는 자세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김한민 감독 작품을 보는데 스토리나 스타일을 기대하진 않으니까요;;

국산 영화가 해전을 그 정도 규모와 퀄리티로 구현한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게 봤었네요.
singlemind
15/05/06 15:57
수정 아이콘
까는사람이 하도 많길래 어쩌나 싶었는데..웬걸 보고나서 훌륭한데? 라고 생각 들더군요.
아쉬운면이야 있지만요..이정현씬이라던지 등등..
한산도 기대됩니다.
정지연
15/05/06 15:07
수정 아이콘
괴물 하나 본거 같네요.. 아.. 미녀는 괴로워는 티비로 봤었네요..
시나브로
15/05/06 15:09
수정 아이콘
태극기 휘날리며 2004년 개봉인데 2003년작이라 없네요. 이젠 고전이 된 듯한; 크크
15/05/06 15:14
수정 아이콘
디워 부들부들
기승전정
15/05/06 15:21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는 딱 50개봤네요. 나중에 본것까지 합치면 70개정도?
Fanatic[Jin]
15/05/06 15:22
수정 아이콘
7번방이 그렇게 까일정도인가요...

진짜 까여야하는 영화는 "울어라!!"하고 명령하는데 헛웃음이 나오는 영화라 생각하는데...

7번방은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포포탄
15/05/06 15:3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면에서 저는 7번방보단 국제시장이 더... 울라고 장면을 돌리고 깍고... 누군가의 생애를 그렇게 대놓고 신파로 만들어버리니 불편함을 넘어 화가 나더군요.
Fanatic[Jin]
15/05/06 21:16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한 감상을!!
국제시장은 몇 장면에서 헛웃음이 나더라고요...
내가 이걸 왜 봤지...하서도 팝콜이 맛있으니 패스!!
공실공실
15/05/06 15:35
수정 아이콘
청불 영화중에서는 아저씨가 1위인건가요?
15/05/06 15:37
수정 아이콘
4개 빼고 다 봤네요. 제가 영화 많이본다라는 생각 안했는데 댓글보니까 영화 꽤나 많이 보는 축에 속하네요.
저기서 두번 이상 본 것들도 꽤 되는데 흠... 이제 어디가서 영화 즐겨본다라고 얘기해야겠습니다.
possible
15/05/06 15:40
수정 아이콘
진정한 1000만 영화 '해운대'
스웨트
15/05/06 15:55
수정 아이콘
그럼요. 그 누구도 두번은 안봤을 진정한 천만영화
New)Type
15/05/06 16:27
수정 아이콘
착한 천만 인정합니다. 크크
15/05/06 17:16
수정 아이콘
무슨 말인가 했네요 크크
미남주인
15/05/06 16:08
수정 아이콘
구석에 있는 영화를 찾아서 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세 편 빼고 다 봤네요.;; 대체 영화를 얼마나 본 것이냐!!!
엘롯기
15/05/06 16:16
수정 아이콘
디워가 20위 ...
스프레차투라
15/05/06 17:24
수정 아이콘
TOP10 중엔 왕의 남자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이준익 감독이 뽀록으로(?) 빚어낸 명작이라 생각해요.

도둑들은 기대 이하, 괴물은 힘을 너무 줬고, 윤제균 감독의 쌍포는 뭐 대중의 승리랄까 헐헐.
명량은 중반 이후의 전투씬만 짧게 뺐어도 평이 훨 나았을 듯., 좀 과했어요.
마스터충달
15/05/06 19:35
수정 아이콘
이준익 감독님 뽀록 공감합니다. 크크
15/05/06 19:53
수정 아이콘
그 이후로 왕남급 퀄리티는 커녕 반타작급 겨우 뽑아내는거 보면 이거 레알...
조셉고든레빗
15/05/06 17:27
수정 아이콘
킹스맨 정말 많이봤군요. 그리고 명량이 천만+700만이라니;;
최인호
15/05/06 19:02
수정 아이콘
천만이 넘으려면 50대이상을 건드려야 하는군요

명량 국제시장 해운대 7번가 등등 어머니랑 어버지가 보자고한 영화들이네여
15/05/06 19:29
수정 아이콘
해운대랑 7번방은 진짜 크크크
레드후드
15/05/06 19:51
수정 아이콘
명량은 뜨악할 정도로 단편적인 대사들 때문에 점수를 높게 줄 수가 없겠더군요.
15/05/06 20:53
수정 아이콘
최근 재밌게 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이 고작 30만이더군요.
영화는 역주행이 안되나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018 [일반] LG G4 vs 삼성 갤럭시 S6 vs 아이폰 6...카메라 대결 [35] Neandertal9442 15/05/07 9442 0
58017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시즌 3호 2점 홈런) [33] 김치찌개5837 15/05/07 5837 1
58016 [일반] 만화번역사이트 마루마루 관리자 신상 털려...? [19] 발롱도르63168 15/05/07 63168 1
58015 [일반] 가수 '파란'을 아시나요? [41] 자전거도둑13702 15/05/07 13702 0
58014 [일반] 잔혹동시 논란의 아이가 쓴 다른 시들 [242] 아틸라17382 15/05/07 17382 2
58013 [일반] 공무원연금 개혁안 국회처리 무산, 그나마 다행입니다 [129] crossfitmania11822 15/05/07 11822 2
58012 [일반] 여러분 모교의 인조잔디는 안녕하십니까.... [25] 스타카토6632 15/05/07 6632 4
58011 [일반] 홍준표 "혼자 죽지 않겠다. 같이 죽자" [58] 발롱도르13288 15/05/07 13288 18
58010 [일반] [스압] 교토의 봄밤 [32] 엘에스디5286 15/05/06 5286 6
58009 [일반] 자기 반성과 성장의 과정에 대한 방법론 이야기입니다. ^_^ [13] 삭제됨4329 15/05/06 4329 4
58008 [일반] 네팔을 다녀왔습니다 :) (사진있습니다) [42] 카푸치노5305 15/05/06 5305 5
58007 [일반] 학칙 49조: "재학 중 결혼한 자"는 제적할 수 있다. [44] Dj KOZE9642 15/05/06 9642 0
58006 [일반] [WWE] 각본 있는 화려한 무대 뒤의 이면, 레메 직후 로만 레인즈의 모습 [30] 삭제됨10371 15/05/06 10371 4
58005 [일반] SKT, 1분기 영업익 4천26억원...59.5% 상승 [74] 주환8354 15/05/06 8354 6
58004 [일반] [여론조사] 재보선 결과가 성완종 검찰 수사에 미치는 영향 [174] 영원한초보7007 15/05/06 7007 0
58003 [일반] 게임을 노리는 엉터리 기사 - 파충류형 뇌??? [10] Je ne sais quoi5071 15/05/06 5071 0
58001 [일반] 한화, 나이저모건 방출 [149] 아이작mk213825 15/05/06 13825 0
58000 [일반] 산후조리와 미역국. [125] 종이사진10176 15/05/06 10176 1
57999 [일반] 가족 때문에 빡친 아데바요르가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45] 어리버리15205 15/05/06 15205 3
57997 [일반] 역대영화관객수 TOP100 (2004년 이후 작품).jpg [55] 김치찌개6191 15/05/06 6191 1
57996 [일반] 독서라는 취미를 유지하기 위해서.......... [37] 질보승천수5394 15/05/06 5394 2
57995 [일반] [아이돌] 뜨지 못한 걸그룹 명곡. best18 [90] Anti-MAGE13395 15/05/06 13395 1
57993 [일반] KIA-한화 3대4 트레이드 단행, 유창식 KIA행 [246] 자전거도둑16532 15/05/06 1653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