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4/28 19:05:20
Name 발롱도르
File #1 i2831735456.gif (1.02 MB), Download : 74
File #2 662296312_80ba7234.jpg (47.4 KB), Download : 24
Subject [일반] [MLB] 커쇼의 아름다운 4년





*2011~2014 위대했던 커쇼의 4년의 성적


2011년(233.1이닝 21승 5패 방어율 2.28 탈삼진 248개 FIP 2.47 Fwar 6.6)-싸이영상, 투수 트리플 크라운

2012년(227.2이닝 14승 9패 방어율 2.53 탈삼진 229개 FIP 2.89 Fwar 5.4)-싸이영상 2위

2013년(236.0이닝 16승 9패 방어율 1.83 탈삼진 232개 FIP 2.39 Fwar 6.6)-싸이영상

2014년(198.1이닝 21승 3패 방어율 1.77 탈삼진 239개 FIP 1.81 Fwar 7.2)-싸이영상, MVP




*2011~2014 4년간 커쇼가 남긴 퍼포먼스


1. 싸이영상 3회 수상, 2012년은 싸이영상 2위 (*2014년은 만장일치 싸이영상)

2. 26세에 싸이영상 3회 수상은 메이저리그 145년 역사상 최연소 기록

3. MVP 1회 수상(*내셔널리그에서 투수가 MVP와 싸이영상을 동시에 수상한건 무려 46년만의 일)

4. 워렌 스판 상 3회 수상(*워렌 스판 상은 메이저리그 최고의 좌완투수에게 주는 최고의 좌완 투수상이다)

5. 투수 트리플 크라운 1회(*2011년)(*다승, ERA, 탈삼진)

6. 4년 연속 방어율 1위(*메이저리그 145년 역사상 최초로 4년 연속 방어율 1위)

7. 다승왕 2회, 탈삼진왕 3회, 4년 연속 방어율 1위

8. 노히트노런 1회 기록

9. 16완투 8완봉

10. 골든글러브 1회 수상

11.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2회 수상(*로베르트 클레멘트 상은 최고의 선행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 하는 상)



덜덜덜

* Timeless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04-29 10:07)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liffhanger
15/04/28 19:27
수정 아이콘
야알못이라 그러는데 이정도면 역대 원톱인가요? 아니면 더한 굇수가 있나요..?
기승전정
15/04/28 19:28
수정 아이콘
전성기의 페드로..
류지나
15/04/28 19:28
수정 아이콘
이 기록을 10년 정도 유지하면 매덕스옹에게 비빌만 해 집니다 (...) 20세기 최고의 투수는 매덕스죠.
15/04/28 19:55
수정 아이콘
20세기로 하면 월터존슨이 있다능...
ll Apink ll
15/04/28 20:12
수정 아이콘
매덕스는 2차대전 이후 체거의 투수...
Cliffhanger
15/04/28 20:12
수정 아이콘
움짤아래 짤이 하나 더 있었군요. 역시 스포츠는 천조국....
헤나투
15/04/28 21:42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링크글보고 충격받았죠 크크
만일....10001
15/04/28 20:10
수정 아이콘
저 짤만봐도 쿠팩스,페드로,랜디,매덕스가 커쇼보다 더 낫죠...
화이트데이
15/04/29 11:23
수정 아이콘
커쇼가 지금 당장 은퇴하면 제 2의 샌디 쿠팩스가 되는거고,
지금 성적을 적당히 나이에 맞게 유지하다가 은퇴하면 위의 레전드 투수에 비벼볼만한 수준이 됩니다.

비슷한 예로 트라웃도 있습디다.
임시닉네임
15/04/30 06:26
수정 아이콘
역대론 위가 제법 많습니다.
아직까지만 놓고보면 커쇼는 역대급 괴수는 커녕 전시대의 최강자 할러데이도 넘지 못했다고 봅니다.
트라웃이랑은 좀 다른데
트라웃은 연차가 딸리지만 단일시즌으로는 역대급 괴수 시즌을 여러번 찍었는데
커쇼는 단일시즌으로도 역대급이라고 할만한 시즌은 못보여줬습니다.
최설리
15/04/28 19:29
수정 아이콘
귀쇼 덜덜해!
Go2Universe
15/04/28 19:37
수정 아이콘
올해는 지금 망하고 있겠죠?
거믄별
15/04/28 19:37
수정 아이콘
올 시즌 스타트가 좀 거시기하던데...
운도 안따르고... 제구도 잘 안되서 이름에 걸맞지않게 털리고 있죠.
Shandris
15/04/28 19:38
수정 아이콘
이 정도 투수면 작년 포스트시즌은 다 씹어먹고 월드시리즈 4승 정도는 했겠네요...
15/04/28 19:43
수정 아이콘
쿠펙스 완투/완봉 뭔가요..........
수면왕 김수면
15/04/29 08:47
수정 아이콘
샌디 쿠팩스의 불꽃같은 4년이라고들 하죠.
비밀....
15/04/29 11:39
수정 아이콘
현대야구(1이닝 전문 마무리 도입) 이전과 이후의 에이스들이 먹는 이닝/완투 자체가 전혀 다른지라...(저 시절은 비단 쿠팩스만 저랬던게 아니라 에이스들은 밥먹듯이 완투하고 300이닝도 매년 나오던 시대입니다.)
대니얼
15/04/28 19:53
수정 아이콘
포스트 시즌만 가면...
엘핀키스
15/04/28 19:55
수정 아이콘
페드로의 위엄이네요.
GameFictionMovie
15/04/28 19:57
수정 아이콘
올해 다소 헤매고 있긴 하지만 구위를 그나마 가장 잘 알려주는 지표인 탈삼진/구속은 상승하면 상승했지 내려가진 않아서...전체적으로 탄착군 자체가 상승해 홈런을 좀 많이 얻어맞고 있는 것과 볼이 좀 많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뭐 클래스가 있으니까요. 걱정이 되진 않습니다. 언젠가 올라오겠죠.

지금 가장 큰 걱정은 커쇼가 아니라 맥카시...후...
블랙탄_진도
15/04/29 10:22
수정 아이콘
야잘잘
올놈올

걱정안합니다 커쇼는
열역학제2법칙
15/04/28 20:00
수정 아이콘
대 약물시대를 관통한 2명의 위엄...
불편한 댓글
15/04/28 20:04
수정 아이콘
커쇼의 아름다운 4년으로 메덕스 페드로 랜디의 위대한 4년이 확실히 체감되네요;;
15/04/28 20:05
수정 아이콘
이정도 투수면 작년 포스트시즌에 탈삼진 수십개는 잡았겠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5/04/28 20:06
수정 아이콘
페드로,랜디는 정말 약물복용이 없었을까요?? 저시대에 약물복용없이 저 성적이 가능하나 싶습니다.. 그 정도로 대단하고 어이없는 기록이라...
GameFictionMovie
15/04/28 20:06
수정 아이콘
사실 이 짤은 '오 커쇼 쩐다' 가 아니라 '오 랜디 페드로 매덕스 짱짱맨' 인 짤이어서 크크
Cliffhanger
15/04/28 20: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아웃사이더 랩 가사 중에서 '~랜디 존슨 앤 베니테스 어쩌구'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랜디 존슨을 그렇게 알게 된 저로서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위엄을 가진 선수일거라곤... 전혀 상상 못했습니다.
낭만토스
15/04/28 20:19
수정 아이콘
랜디존슨 뭔가요?

1이닝당 1.4개의 삼진을 잡았다는 이야기네요?
발롱도르
15/04/28 20:21
수정 아이콘
괴물입니다. 몬스터지요
박초롱
15/04/28 20:25
수정 아이콘
저 도표를 보면 쿠팩스는 이닝당 1.03개, 매덕스는 0.77개, 페드로는 1.27개, 랜디는 1.38개, 커쇼는 1.06개의 삼진을 잡았는데요.
랜디가 괴물인 건 이 양반 통산 이닝당 삼진 개수가 1.18개라는 것입죠. 통산... 그래서 커쇼가 지금의 전성기를 약 10년간 유지하고 약간 떨어진 상태를 10년 유지해서 커리어레전드가 된다 치면 랜디옹이랑 스탯이 비슷해진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아이지스
15/04/29 11:19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속구랑 슬라이더 두개만을 던졌죠
순규하라민아쑥
15/04/29 20:45
수정 아이콘
근데 타자들이 못쳐서 덜덜덜
뒷짐진강아지
15/04/28 20:2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런 투수가진 팀은 우승했겠죠?
15/04/28 20:22
수정 아이콘
왠 예수머리의 사나이가 캐리했답니다...
다나까
15/04/28 20:53
수정 아이콘
랜디성님 약물시대 이닝이팅좀 보소..

사람아닌듯
키스도사
15/04/28 20:54
수정 아이콘
페드로는 진짜...약물의 시대에서 저정도 스탯은..
TWINS No. 6
15/04/28 21:52
수정 아이콘
매덕스는 하필 단축시즌이여서 승 이닝 삼진등에서 손해를 봐버렸죠
술마시면동네개
15/04/28 22:08
수정 아이콘
근데 페드로 전성기는 랜디존슨이나 매덕스에 비해 전성기 짧지 않나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5/04/28 22:16
수정 아이콘
랜디나 덕스옹보다 짧은거지 절대 짧은게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게 페드로의 전성기가 짧다라는거죠. 너무나도 역대급성적을 찍은 시기가 비교적 짧고 비교대상들도 랜디같은 초역대급이니 그런 평가를 받는거죠. 사실 랜디나 매덕스만큼 전성기가 긴 투수가 없죠.....
술마시면동네개
15/04/28 22:17
수정 아이콘
하긴..그렇긴하죠
임시닉네임
15/04/30 06:29
수정 아이콘
매덕스랑 비교하면 그렇지만
랜디존슨이랑 비교라면 커리어가 짧은거지 전성기가 차이날정도로 짧은것도 아닙니다
랜디는 영점잡힌게 비교대상 다르투수들보다 늦었기때문에...
루크레티아
15/04/28 23:06
수정 아이콘
이건 덕수옹의 위엄인게 덕수옹 인생의 최절정기인 94년이 파업시즌이라 기록을 많이 손해봤죠.
면도중턱베인
15/04/28 23:46
수정 아이콘
덕수옹 94년 단축시즌만 떼어놓고 봐도 가히 게임에서나 찍을 법한 성적 나왔었죠
노련한곰탱이
15/04/29 01:2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사진사 양반은 모든 선수가 클린한 시대(혹은 지금같은 투신타병;;;시대)에 뛰었더라면 어떤 성적을 냈을지 궁금합니다.
싸구려신사
15/04/29 02:44
수정 아이콘
랜디가 참신기한게 처음에는 그저그런 선수였다가 30넘어서 아마 역대급이 되었을겁니다. 뭐가 변했던건지 궁금하네요
Goldberg
15/04/29 09:06
수정 아이콘
뒤늦게 놀란 라이언 옹을 만나서 죽어라 안잡히던 제구를 잡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임시닉네임
15/04/30 06:30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신기한게
자기 제구를 못잡은 사람이 남의 제구를 잡아줬다는게...
블랙탄_진도
15/04/29 10:23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20대후반이요..
영원한초보
15/04/29 10:21
수정 아이콘
커쇼가 참 대단한 투수인데
매덕스와 랜디 존스 사이에 놓고 보면 뭔가 특출나 보이는게 없어서 치고나가긴 힘드네요
15/04/29 10:29
수정 아이콘
박사장님과 BK 덕분에 페드로-랜디-매덕스 볼 때는 다 같이 한시대에 몰아 보니까 역대급인줄 못느꼈는데..
말도 안되는 양반들이었어요.
술마시면동네개
15/04/29 10:53
수정 아이콘
박사장님이나 bk 가 그래서 대단해보이는것도 같죠 흐흐... 저런선수들과 같이 야구하고 알아주는 선발이었....
15/04/29 11:32
수정 아이콘
커쇼 던지는 거 보면' 와 우리가 레전드랑 같은 시대를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쿠팩스, 매덕스, 페드로, 랜디를 보면....그냥 어이없을 정도의 기록이...
15/04/29 11:56
수정 아이콘
이 글 올라와서 불안했는데 역시나 오늘 귀신같이 털리고 있네요 ㅜㅠ
15/04/29 17:47
수정 아이콘
귀신같이 털려서 7이닝 8K 2실점(7안타 무사사구) 패전투수...
털린게 맞는데 아닌거 같기도 크크크
순규하라민아쑥
15/04/29 20:49
수정 아이콘
2부리그에서 저렇게 털리니 KBO 오면 9승은 커녕 5승도 못하겠죠?
새벽이
15/04/29 12:08
수정 아이콘
쿠팩스 할배는 잘 모르겠지만, 매덕스>=페드로~랜디>>커쇼 정도 아닐까요, 현재까지는. 앞으로 6년 정도 저 기록을 유지하고 포스트 시즌에서 우승포함해서 두세번의 임팩트를 보여 준다면 페트로/랜디와 커쇼 사이에 >=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커쇼 너무 훌륭하지만 아직은 위의 영감님들과 비교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기 임팩트만 봤을 때는 페드로가 왕 아닐까요?
huckleberryfinn
15/04/29 14:04
수정 아이콘
매덕스, 랜디>>페드로죠
보통 같이 언급되는 네명(약쟁이포함)중 페드로가 많이 쳐집니다.
단기 임펙트만 봐도 패덕스나 랜디가 결코 덜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매덕스는 2시슨이나 단축시즌이었음에도 페드로보다 많은 이닝을 던졌고, 랜디는 무려 125이닝을 더 던졌습니다. 1년에 30이닝씩 더 던진거죠.
그리고 폰이라 확인할 수는 없지만 bWAR나 fWAR 역시 셋 모두 비슷했던 기억이구요.
새벽이
15/04/30 02:56
수정 아이콘
저도 '객관적'으로 매덕스/랜디가 페드로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페드로에 대한 애정 때문에...흐흐...>>를 >로 바꿔주심 안 될까요?
휴머니어
15/04/29 16:22
수정 아이콘
매덕스 > 랜디 >>> 페드로 > 커쇼

전 이렇게 봅니다. 향후 10년, 15년 커쇼가 어떤 기록을 보여주는가에 따라 순위는 바뀌겠지만
매덕스를 잡는 것은 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873 [일반]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와 해당지역 19대 총선 결과의 비교 및 짧은 의견 [14] 하얀마녀3809 15/04/30 3809 2
57872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강정호 4타수 3안타 2타점) [23] 김치찌개5548 15/04/30 5548 4
57871 [일반] [해축] 시즌 말 EPL 정리 [18] pioren3491 15/04/30 3491 2
57870 [일반] 앞으로 2주간의 재미있는 볼거리들 : 꿀잼의 5월 [26] 정용현5690 15/04/30 5690 0
57868 [일반] 정동영 "제 부족함 자인하면서 자숙하겠다" [77] 발롱도르10030 15/04/30 10030 0
57866 [일반] 광주 주민으로 글을 써봅니다. [64] 한사영우9605 15/04/30 9605 18
57865 [일반] 미국.일본의 밀월관계와 한국의 고립 ? [29] Dj KOZE5838 15/04/30 5838 1
57864 [일반] 최근 5년간 새정치민주연합(구 민주당) 선거 전력 및 지도부 [27] 도시락5366 15/04/30 5366 3
57863 [일반] 관악을 주민이 보는 이번 재보선 선거 [23] wannabein6446 15/04/30 6446 11
57862 [일반] 문재인의 패배 [53] 삭제됨8832 15/04/30 8832 34
57861 [일반] 1 [208] 삭제됨10388 15/04/30 10388 13
57860 [일반] [데이터주의,스압] 환율도 떨어졌는데 일본 여행을 가볼까? - 1.여행준비편(後) [13] 페르디난트 3세6332 15/04/30 6332 7
57859 [일반] [데이터주의,스압] 환율도 떨어졌는데 일본 여행을 가볼까? - 1.여행준비편(前) [9] 페르디난트 3세5723 15/04/30 5723 7
57858 [일반] 과연 나는 중세인들에게 지동설을 설명할 수 있을까? [34] swordfish-72만세4729 15/04/29 4729 5
57857 [일반] [리뷰] 뮤지컬 <드림걸즈> - 화려한 풋워크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한방 [4] Eternity3474 15/04/29 3474 2
57856 [일반]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최고의 수혜자는...? [32] 발롱도르4709 15/04/29 4709 0
57854 [일반] 천정배, 신상진 당선. 오신환, 안상수 유력. 새정연 전패 위기. [212] Leeka9995 15/04/29 9995 1
57853 [일반] 사람은 합리보다는 그시대의 학습에 따르는 동물인걸까? [22] 펭귄밀크3250 15/04/29 3250 0
57852 [일반] 티켓팅임무에 실패하다(살고싶습니다.) [47] 사신군7471 15/04/29 7471 1
57851 [일반] 너네 이거 몰라?? ㅠㅠ [257] 잭윌셔14406 15/04/29 14406 6
57850 [일반] 경계에 살다. [115] 터치터치10669 15/04/29 10669 104
57849 [일반] [UFC] 존 존스 챔피언 박탈 및 UFC 무기한 출전정지 [10] 어리버리6615 15/04/29 6615 0
57848 [일반] [야구] 용병덕을 가장 많이 본 구단은? (KT 추가) [68] 천재의눈물7244 15/04/29 724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