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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9/13 23:18:44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태어나서 처음으로 헌팅한 이야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경성
13/09/13 23:20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갑니다.
데미캣
13/09/13 23:20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엔 추천이 답이라고 들었습니다.
피지알에 제격인 글이군요..
와룡선생
13/09/13 23:21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갑니다.(2)
그리고또한
13/09/13 23:21
수정 아이콘
리플을 보니 추천이 이어져야 제맛일듯 하군요.
Tristana
13/09/13 23:22
수정 아이콘
베이글이라니
어디 피시방인가요
하후돈
13/09/13 23:24
수정 아이콘
왠지 추천하고 싶은 이 느낌은 뭘까요?
마스터충달
13/09/13 23:26
수정 아이콘
좋은글은 추천으로 보답해야 합니다.
빵상콤퍼니
13/09/13 23:27
수정 아이콘
아니...이렇게 추천을 해주시니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역시 PGR은 훈훈합니다...하하
그리고 피시방은 안알랴줌..이 아니고
신촌 모 대학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가서 번호 물어보셨는데 흔쾌히 알려주면 제가 비참해지기 때문에
상호명은 안알랴줌
Tristana
13/09/13 23:33
수정 아이콘
신촌이라니 어딘가요 크크
빵상콤퍼니
13/09/14 09:05
수정 아이콘
상호명이 영어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pc방입니다 크크크
군인동거인
13/09/14 11:28
수정 아이콘
혹시 Z로 시작하나요?크크
키르아 조르딕
13/09/13 23:42
수정 아이콘
궁금하군요 신촌이라..
一切唯心造
13/09/13 23: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똥팩토리
13/09/13 23:48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이로운 글이다.
머린이야기
13/09/13 23:50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FreeAsWind
13/09/13 23:52
수정 아이콘
아 다행이다.. 결말이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RookieKid
13/09/13 23:55
수정 아이콘
추천하고 읽는거죠
Go_TheMarine
13/09/14 00:02
수정 아이콘
13일의 금요일이 지나가기 무섭게 추천한방 날립니다
훈훈하네요
13/09/14 00:14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은 '처음해보는 헌팅에서...경악!' 같은 제목으로 올리셔야죠. 근데 26살에 졸업학기면 남자 평균 아닌가요?
Tristana
13/09/14 00:29
수정 아이콘
과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빠른거 같은데요.
싸구려신사
13/09/14 00:39
수정 아이콘
요즘은 군대가 이년 훨씬안되서 칼복이 많습니다.휴학 일년을 더 했으니 26살 졸업반이면 보통이거나 늦은편 아닌가 싶네요
빵상콤퍼니
13/09/14 09:07
수정 아이콘
사실 평균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 주위에 유독 빨리 졸업한 친구들이 많아서..크크 제목 조언은 감사합니다 크크크
13/09/14 00:22
수정 아이콘
나이스~
레인보우정윤혜
13/09/14 00:23
수정 아이콘
알바생의 미모는 확실히 매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흐흐
빵상콤퍼니
13/09/14 09:1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저도 사실 알바생이 남자였으면 맨날 가진 않았을겁니다(?)
다리기
13/09/14 00:33
수정 아이콘
연락을 잘 못해요 어떡하죠, 에서... 답이 에러네요.

부담 갖지 말라는 취지의 말을 하더라도, 연인은 아니고 친구사이~ 이런 말 하는 순간 딱히 모르는 사람과 시간내서 연락할 명분이 사라지죠 헤헤..
그 말은 빼고 했으면 번호는 받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연락 잘 못한다는 말이 번호는 줄 수 있는데..를 생략한 느낌이라 크크
대충 이런 정도면 번호는 받지 않았을까요?

'흐흐 자주 연락하면 부담되실텐데 연락하기 불편하다니 되려 잘됐네요~'
'전 괜찮은데 흐흐. 연락하다가 영 부담된다하시면 연락 안할게요 번호 가르쳐주세요~'
빵상콤퍼니
13/09/14 09:1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저렇게 대답하면서 아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당황해서 엉겁결에 튀어나온 말이라 돌이킬수가 없었습니다 흑흑 아무튼 훌륭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늘도 글로 연애를 배웁니다(?)
13/09/14 01:21
수정 아이콘
추천합니다.
별개로 생애 첫 헌팅을 내기에서 져서 했다가 남자친구 있다고 거절당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남일같지 않네요..
나정도 생겼으면 번호는 받고나서 차이겠지? 싶은 근거없는 자신감에 차있었으나 번호는커녕..
빵상콤퍼니
13/09/14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근자감을 가지고 돌직구를 날렸지만 폭투가..... 같이 힘내죠 흑흑
13/09/14 02:16
수정 아이콘
워매,추천 수 좀 보소~저도 하나 거듭니다.하하
치토스
13/09/14 05:11
수정 아이콘
좋은 결말 감사합니다 크크크.
힘내세요!
불량품
13/09/14 05:32
수정 아이콘
잠이 안아와서 피지알 눈팅했는데 행복해지네요... 이맛에 피지알을 못끊습니다..
종이사진
13/09/14 07:17
수정 아이콘
비오는 주말 아침을 상쾌한 추천으로 시작해봅니다.
빠나나
13/09/14 07:23
수정 아이콘
추천수를 보고 예상하고 들어왔습니다. 역시 좋은 글이네요.
13/09/14 08:20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빵상콤퍼니
13/09/14 09:14
수정 아이콘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아침이지만 여러분들의 위로(?)가 정말 큰 힘이 되었고 기분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역시 피지알은 훈훈합니다!!
뚱뚱한아빠곰
13/09/14 09:18
수정 아이콘
이런 글에 추천을 달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라고 배웠습니다.
애니가애니
13/09/14 09:32
수정 아이콘
저를 기분 좋게 만드셨으니 추천드립니다 헤헤
王天君
13/09/14 13:06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딱 삘이 왔습니다. 흐흐흐흐흐흐
소문의벽
13/09/14 18:18
수정 아이콘
Peace!
Thanatos.OIOF7I
13/09/14 18:37
수정 아이콘
닥치고 추천!!
대답 안해?
13/09/14 19:15
수정 아이콘
원래 이런 댓글유머 안좋아하는데,
이건 진짜 기분좋은 글이네요..
13/09/14 21:4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좋은글 추천 꾹누르고갑니다
인생은생방송
13/09/15 08:50
수정 아이콘
추천하려고 로그인했어요. 힘내세요.
마이쭈아유
13/09/15 14:34
수정 아이콘
4자성어로 '이글이글'이라 하겠습니다


글은
이로운
글이다.
13/09/15 14:41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 추천이 많다니 얼마나 명글이면 크 추천드립니다.
빵상콤퍼니
13/09/16 00:09
수정 아이콘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성원과 위로보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저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잠깐 눈물좀 닦고....크크크크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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