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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3 03:29
예전에 많이 듣던 곡들이 많네요.. 달빛요정 1집이야 당시엔 거의 센세이션 급이었고..(물론 듣는 사람들만..)
개인적으로 이장혁씨의 1집을 너무 좋아해서 좋아하던 선생님(?!) 한테 선물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록곡 중 '성에'라는 곡을 제일 좋아했었죠 서울전자음악단도 좋아했었고.. 언니네 이발관은 말할것도 없었고.. 마이앤트메리는 최근작인 서클 앨범을 자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13/05/13 04:32
아는 밴드는 언니네와 미선이 둘 뿐이네요. 둘 다 앨범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한가요. 미선이 1집을 사게된 계기가 더 클래식의 송시와 같은 제목의 곡이 있기에 호기심으로 사게됐죠. 이쁜 밴드이름과 그 때 인디밴드 치고는 밝은 앨범커버였는데 내용은...
제가 제일 좋아했던 인디밴드가 노이즈 가든인데 잘 아시면 노이즈 가든에 대한 글도 올려주세요.
13/05/13 07:05
공항가는 길!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네요. 전역하고 잠시 중국으로 일하러 갔을 때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뭉클했던 기억이...
13/05/13 07:44
언니네 이발관! 저는 언니네 라이브를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이라서요~ 지금 몇년째 공연을 안하는게 흠이죠... 나를 잊었나요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편곡버전으로 빨리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앨범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게 어느새 벌써 2년전이네요..감감무소식이네요
13/05/13 10:39
요새 언니네 이발관 따로 공연 잘 안해서 저도 2011년 GMF 때 수변 무대가 마지막 으로 들었던 때 같습니다. 그때 앰프랑 악기 이상 때문에 30분 이상 점검 하다가 공연시작했는데 때마침 비까지 뿌려주시고 ... 우비 입고 끝까지 지켜봤는데 그래도 정말 기억에 남는 무대네요.
13/05/13 08:31
공항가는 길. 이른 새벽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공항고속도로에서 창문을 열고 상쾌한 바람을 들이마시며 노래를 들으면 최고죠.
마이앤트메리 Just Pop 앨범 참 좋습니다.
13/05/13 08:36
제가 좋아하는 팀들이 어마어마하게 있네요.
달사마부터 시작해서 미선이, 푸른새벽. 다들 애착이 가는 앨범들이고 지금까지도 듣고 있네요.
13/05/13 08:37
서울전자음악단 음악 좋죠! 전 2집 '서로 다른' 노래 많이 들었어요. 가사가 마음에 와닿기도 했고. 여담으로 2집CD는 재발매로 구입했는데 1집 재발매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아쉽네요. 흑흑
13/05/13 11:13
나만의 미선이, 나만의 루시드폴이었는데...
너무 알려져서 약간 서운함이... ㅡㅡ;; 좋은 노래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소개해준 로로스!! 완죤 제 스타일이라서 너무 감사해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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