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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9 00:45
어이구... 2006년에 시험볼때 독일월드컵 프랑스전이랑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시험 첫날부터 밤새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2/07/19 07:08
잘봤습니다..
감정평가사 라는게 어떤직업인가요? 생전 처음듣네요;; 진짜 공감되네요. 진짜 자기 길을 알면 어떻게든 매달릴텐데 자기 길인지 아닌지 모른다는게
12/07/19 13:02
쉽게 말해 땅이나 건물 같은 자산의 가치를 "감정하고 평가내리는" 직업입니다.
보통 '공시지가'라고 하지요? 땅 값 계산할 때, 주택 가격 매기는 것도 이들의 업무고 다른 일들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문과쪽 직업에서는 사시 행시 외시 제외하고, 회계사, 감평사, 법무사, 노무사를 전문자격증으로 취급하는데 감평사는 시험이 어렵기도 하지만, 뽑는 인원이 적어서 보통 고시라 부르는 시험을 제외하고는 장수생이 가장 많은 시험입니다.
12/07/19 22:44
아 지금 고시생인데....착잡하네요.
2차 시험보고 좀 쉬고 다시 책 잡고 있는데,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가슴속에 별 하나 띄워두고 그거 보고 다시 출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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