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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7 12:16
"최구식 비서 공씨, 디도스 사건 '덮어 쓰기' 전전긍긍 했다?"
http://www.vop.co.kr/A00000455285.html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맞다면 디도스 해커들에게 의뢰를 한 제 3의 인물이 있다는 것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11/12/07 14:29
범행 사실이야 처음 발표 때부터 인정했다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씨가 지시했다는 것도 진술했는데 공씨는
(3자대면 까지 했는데도) 완강하게 부인 중이라는거죠. 저 기사에서 새로운 사실은 범행 인정이 아니라 '나경원 당선을 위해, 젊은층의 투표장 검색을 방해하라는 목적으로 지시를 받았다.'는 구체적인 진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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