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8 11:49:10
Name 구오구오
Subject [일반]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운체풍신
11/11/28 11:59
수정 아이콘
최근 온게임넷에서 방송중인 g맨 게임종결자에서 어이없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들이 나오던데 그 게임들은 없네요
꼬깔콘▽
11/11/28 11:59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아이워너비더보시 이게 최고입니다

보기만해도 현기증 나서 ;;;
SNIPER-SOUND
11/11/28 12:00
수정 아이콘
마계촌 원코인 클리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첫판왕이 어찌 생긴지도 모르는 1人;;
발로테리의멘탈
11/11/28 12:01
수정 아이콘
저두 아이워너비더보시에 한표... 진짜 쩝니다 이거
모리아스
11/11/28 12:03
수정 아이콘
깨지 말라고 만든 게임은 제외한 거 같네요
11/11/28 12:04
수정 아이콘
시누가요이의 임팩트 때문인지 어려운 게임하면 도돈파치부터 떠오르네요.
김치찌개
11/11/28 12:06
수정 아이콘
마계촌 어려웠는데..^^;;

아이워너비더보시 장난 아니네요..
11/11/28 12: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동영상은 언제 봐도 감동이네요.
우던거친새퀴
11/11/28 12:17
수정 아이콘
코만도스같은건 여기 명함도 못내밀겠죠?
Darwin4078
11/11/28 12:17
수정 아이콘
당시 오락실에서 웬만한 얘들도 다 원코인 엔딩을 봤던 콘트라는 일단 인정할 수 없구요..-_-
원코인 엔딩은 못봤지만, 마계촌도 뭐 익숙해지면 할만 합니다. 끝판왕 무기 바꿔야 죽이는게 좀 까다로웠죠.
네트핵이.. 초심자는 기동조차 못한다는건 좀 오버구요, 익숙해지면 무척 재밌습니다.
케이브 슈팅게임이 어렵기는 하지만, 피탄판정이 관대한 편이라 익숙해지면 이게 또 갤러리 모으는 맛이 있었죠. 흐..

닌자가이덴이 있다면 당연히 시노비가 있어야죠.
레벨디자인, 난이도, 캐릭터디자인 등등.. 2D 횡스크롤 아케이드게임의 결정판입니다.
알타입 시리즈도 어려웠죠.
총알이 빗발친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오묘한 레벨디자인과 스치면 죽는 피탄판정, 죽어도 특정부분에서 시작하는 부분땜에 참 난해합니다.
유명한 게임은 아니지만 횡스크롤 슈팅게임 중화대선도 정말 어렵습니다.
역시 스치면 죽는 피탄판정에 죽으면 파워업 다 없어지고, 총알은 비오듯 쏟아지고..
서유항마록도 꽤 어려웠죠. 특히 끝판왕 마지막 뇌로 변신해서 쏘는 초록색 총알은 스쳐도 사망..

데이타이스트에서 나온 게임들이 대체로 좀 괴랄하면서 난해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카르노브, 체르노빌, 트리오더펀치 등등..-_-;
꼬깔콘▽
11/11/28 12:28
수정 아이콘
the hive
11/11/28 12:30
수정 아이콘
극악의 게임중 하나는 벌레공주님 후타리...
전략시뮬레이션에서는 어떤게임이 있을까요?
사신아리
11/11/28 12:35
수정 아이콘
로복, 대정령 보고 있나.
11/11/28 12:42
수정 아이콘
벌레공주님이랑 도돈파치 대왕생은 없네요 식신의 성3던가도 극악인데..
11/11/28 13:03
수정 아이콘
레이맨도 극악이죠. 감옥 못찾으면 깨도 깬게 아닌...
11/11/28 13:11
수정 아이콘
마계촌은 제가 아주 어릴적에 했을때는 그렇게 난이도가 극악인 게임은 아니었는데요... 근데 디자인때문에 거부감이 좀 많았죠
그리고 레이맨과 오리지널 록맨도 넣었으면 하네요 특히 록맨은 록맨x로 넘어가기 전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정말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11/11/28 13:25
수정 아이콘
대부분 해봤거나 아는게임인데 메탈기어솔리드는 좀 아닌거같네요.
레디언트실버건은 .. 원코인을 생각하면야 극악난이도일거같긴한데.. 저는 새턴판만해본지라;
새턴판의 아케이드모드는 무한컨티뉴고, 새턴전용 모드는 무기가 레벨업되는 rpg라서..

넷핵은 에디트를 해도(wand of wish 127차지;;); 엔딩을 못본게임중 하나구요; 하긴 에딧을 해서 엔딩을 못본걸지도..
룰루랄라
11/11/28 13:36
수정 아이콘
AVGN이 인증한 실버서퍼가 없군요 크크
dsfsdfdsf
11/11/28 13:36
수정 아이콘
2d 액션게임의 극악은 남코가 만든 스플린터 하우스2 입니다. ~ 마계촌보다 3만배는 더 어렵습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는 그 유명한 사륜안 전법이 없으면 꺠지도 못하는 극악의 미션입니다.

rpg는 모르겠지만 rts게임의 극악의 게임은 코만도스1이 있군요 코만도스1 확장팩도 극악

또다른 극악의 게임은 미스(아시는분 있을라나)
블랙호빵
11/11/28 14:06
수정 아이콘
장르가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영걸전은 여기에 끼지 못할까요? 유비 초상화버그를 쓰고도 끝판에 다다르지도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블루나인
11/11/28 14:21
수정 아이콘
실버서퍼 크크크크
난 아침을 먹기 전 콘트라를 깨지..
11/11/28 15:02
수정 아이콘
이해 안 되는 게임들이 몇 개 있고.. 메탈기어솔리드나 데빌 메이 크라이같은...

대부분이 조작이 어려운 게임들이 많이 있네요.
사실 미스트 같은 어드벤쳐 게임도 진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했는데..
지나가다...
11/11/28 15:17
수정 아이콘
뉴타입들이야 깬다지만 지랄맞게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 그라디우스III도 없네요.
흰코뿔소
11/11/28 15:43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록맨2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11/11/28 16:38
수정 아이콘
메탈슬러그도 어렵지 않나요
Hobchins
11/11/28 20:01
수정 아이콘
댓글에서 서유항마록, 일명 서유기 얘기도 나왔는데요.
서유기 원코인 클리어 여기 있습니다.
서유기는 본문의 게임들에 비하면 매우 쉬운 게임이죠.
끝판에서 시간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번 죽는 것 빼면 한 번도 안 죽고 무난하게 끝냅니다.

근데 이런 글 나올 때마다 항상 언급이 안 되는 제 생애 최고의 극악의 난이도 게임...
바로 '원더보이3' 입니다.
미사일, 풍차, 레이저 등의 무기 아이템을 먹고 쏘는 슈팅게임...
이 게임이야말로 원코인은 아예 불가능하고, 도대체 얼마를 더 넣어야 넘길 수 있는지 계산이 안 될 정도죠.

제가 4판까지 가서 와~ 잘한다 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어떤 형이 동전을 잔뜩 들고 와서 끝판 한 번 넘겨보려고 계속 시도했는데
이건 뭐 넘겨도 넘겨도 계속 다음 스테이지...
16판까지 가서 죽으니까 연결이 안 되고 게임종료.
아마 16판이 끝판인 것 같더군요.

결국 동전을 넣어도 넣어도 끝판은 넘기기 거의 불가능한 게임이죠.
로렌스
11/11/29 02:34
수정 아이콘
전 고양이 마리오 재밌어 보이더군요.

플레이 하는거 말고, 방송으로 볼때요.

끊임없는 훼이크의 향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471 [일반] 런닝맨에 대하여(스포있음) [36] 엔투스짱6337 11/11/29 6337 0
33470 [일반] 정신이상자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29] Madjulia7570 11/11/29 7570 0
33469 [일반] 사이버포뮬러... 좋아하시나요? (스토리있음) [63] No.428039 11/11/29 8039 0
33468 [일반] 지식채널e - 두가지 죽음 [16] 김치찌개6080 11/11/29 6080 0
33467 [일반] BBK 같은 사기를 저지른 사람은 어떤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 것일까.. [21] 마르키아르5707 11/11/29 5707 0
33466 [일반] IU 정규2집 멜론 실시간차트 13곡 줄세우기 신공 [74] KARA9375 11/11/29 9375 2
33465 [일반] 화성 탐사 로봇의 일생.jpg [13] 김치찌개8065 11/11/29 8065 0
33464 [일반] 완득이. [14] ohfree5025 11/11/29 5025 0
33463 [일반] [이벤트 당첨자 발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 AraTa_JobsRIP4530 11/11/28 4530 0
33462 [일반] 광개토 - (4) 동북아의 패자 [14] 눈시BBver.27724 11/11/28 7724 1
33461 [일반] 신재민 전 문광부차관 구속 [65] empier5813 11/11/28 5813 0
33460 [일반] 진보세력이 김대중,노무현정부를 적극 도와주지 않은건 패착이죠 [48] scarabeu5528 11/11/28 5528 0
33459 [일반] 다단계 피해 예방 혹은 ‘Anti’를 위한 글(+링크 모음) 附錄(부록) : 역헬프 가이드 [4] 르웰린견습생9397 11/11/28 9397 2
33457 [일반] 결혼했더니 "아이고 나 죽네" [110] 삭제됨11199 11/11/28 11199 55
33456 [일반] [프로농구] LG '헤인즈효과' 끝물인가??? [24] 소주의탄생4151 11/11/28 4151 1
33455 [일반] FTA 시위대의 경찰서장 폭행에 대하여. [159] Calvinus5089 11/11/28 5089 0
33454 [일반] 16년이 지나 만나게된 국민학생의 재회(上) [21] 에시앙4891 11/11/28 4891 1
33453 [일반] 케이블TV의 지상파 HD 재송신이 중단되었습니다. [18] 케빈6470 11/11/28 6470 0
33452 [일반] New.F.O의 뮤비와 팬텀/슈스케3 Top 11/트러블메이커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 효연짱팬세우실4184 11/11/28 4184 0
33451 [일반] [ZM] 리버풀 1 : 1 맨시티, 각각 1점씩. [19] 티티4938 11/11/28 4938 0
33450 [일반] 해축]신들의 전쟁..레알과 바르셀로나.. [52] 웃으며안녕6331 11/11/28 6331 0
33448 [일반] . [38] 구오구오6445 11/11/28 6445 0
33447 [일반] 지식채널e - 젖소의 탈출 [5] 김치찌개5698 11/11/28 569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