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1/20 10:05:59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지금은 사라진 특이한 올림픽 종목 TOP 10.jpg


지금은 사라진 특이한 올림픽 종목 TOP 10..

이런 종목들이 있었네요^^

줄다리기 아쉬운데요..하하..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hive
11/11/20 10:09
수정 아이콘
10위는 지난 아시안 게임에 있었죠
Biemann Integral
11/11/20 10:14
수정 아이콘
살아있는 비둘기 쏘는건 좀 충격적이네요. [m]
11/11/20 10:19
수정 아이콘
아 보트 레이싱이랑 줄다리기는 정말 재밌을 거 같은데 크크
위원장
11/11/20 10:20
수정 아이콘
권총대결은 사격에 공기권총이 있지 않나요?
설마 1:1 대결인가..
어머나...
11/11/20 10:46
수정 아이콘
잠영 종목이 관심가네요.
엄청난 기록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m]
wish burn
11/11/20 10:51
수정 아이콘
크리켓은 영연방에선 꽤나 인기스포츠여서 [특이]란 말을 듣는다면, 서운할 종목이죠.
그리고 1위는 아직도 사격종목에 있는 것 같은데요 ^^;;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론 2,5,6위가 신기하네요.
11/11/20 11:10
수정 아이콘
피스톨이 공기소총으로 바뀐거라, 1위는 공감이 안가구요. '특이'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잠영도 그닥 안 특이하고.
말 멀리뛰기랑 높이뛰기는 장애물 경기에서 볼 수 있고(자체를 겨루는 건 아니지만, 성공여부는 겨루니까.)
역시 탑은 줄다리기라 할 수 있겠네요.
공안9과
11/11/20 11:22
수정 아이콘
1위는 가슴팍에 표적을 붙인 마네킹을 실제 권총으로 쏘는 경기였다네요.
(改) Ntka
11/11/20 11:43
수정 아이콘
잠영... 해녀 분들을 소환한다(?)
내일은
11/11/20 15:10
수정 아이콘
제 1회 아테네 올림픽 하고 만국박람회-엑스포의 부속행사로 열렸던 제 2회 올림픽 보면 정말 희한한 경기 많습니다.
제자리 높이 뛰기(말 그대로), 한팔로 얼마나 무거운거 드느냐 등등. 그리고 2회 올림픽은 아마 쟁반을 든 웨이터가 얼마나 배달을 잘 하는가를 겨루는 경기도 있었을 겁니다.
11/11/20 20:05
수정 아이콘
권총대결 재밌겠네요. 물감총알넣든지해서
서부영화같이 1,2,3 빵~
긴장감 짱일듯요
흑태자만세
11/11/20 21:05
수정 아이콘
크리켓은 오히려 없어서 아쉬운 종목에 들어가야 할 듯.
현재 아시아 최고의 프로 스포츠는 일본프로야구가 아닌 IPL이라고 불리는 인도 프리미어 크리켓 리그이고...
IPL의 가치는 NHL을 넘어 EPL과 F1이랑 비슷하게 평가받는 수준입니다.
IPL의 10개 팀 중 7개 팀이 평균 연봉이 300만 달러가 넘고 3개 팀은 400만 달러가 넘기도 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41 [일반] 이대호를 방송국에서 제대로 중계해줄지가 문제입니다. [113] 로베르트5907 11/11/20 5907 0
33240 [일반] 한류는 언제까지 지속이 될까요? [74] 카랑카6166 11/11/20 6166 0
33239 [일반] 세상에서 가장 강한 아버지.jpg [7] 김치찌개5696 11/11/20 5696 0
33238 [일반] 지금은 사라진 특이한 올림픽 종목 TOP 10.jpg [19] 김치찌개6673 11/11/20 6673 0
33237 [일반] 초대형 교회도 망할 수 있나요? [30] Lilliput7180 11/11/20 7180 0
33236 [일반] [야구]롯데 100억제시, 이대호 FA결렬 관련 잡생각..+이대호인터뷰추가 [78] 블루드래곤6472 11/11/20 6472 1
33235 [일반] 자유선진당이 한미fta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14] KARA5616 11/11/20 5616 0
33234 [일반]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 우승한 가수 [4] 타나토노트6320 11/11/20 6320 0
33233 [일반] C 이야기 [33] 오늘밤은4331 11/11/20 4331 0
33232 [일반] [야구]나는 한다 분석을 이택근, 작승호의 [52] 레몬커피6945 11/11/19 6945 0
33231 [일반]  뜬금없는 진삼국무쌍4 이야기 (부제: 월영 유니크무기 얻는것좀 도와주세요ㅠㅠ~~) [10] empier5613 11/11/19 5613 0
33230 [일반] - [133] 삭제됨8424 11/11/19 8424 0
33229 [일반] 나는 꼽사리다 전격 업로드! (+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추가) [22] Charles7407 11/11/19 7407 0
33228 [일반] MLB 아메리칸리그 구장별 가장 멀리 날아간 홈런 [9] 김치찌개5461 11/11/19 5461 0
33227 [일반] 걸그룹(솔로) 자작곡들 얼마나 아시나요? [29] 컴퓨터6385 11/11/19 6385 0
33226 [일반] 나는꼼수다가 전국언론노조가 수여하는 민주언론상을 받았습니다. [22] KARA5076 11/11/19 5076 0
33225 [일반] 어제 뮤직뱅크에서 희대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21] Anti-MAGE10156 11/11/19 10156 0
33224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4 [6] 김치찌개3635 11/11/19 3635 0
33222 [일반] 전 주 맛 집 [55] 김치찌개7778 11/11/19 7778 2
33221 [일반] Kbl은 흥미를 가지기가 힘든거같네요 [34] PokerFace6495 11/11/19 6495 0
33220 [일반] 사군 육진 - (1) 지난 줄거리 [16] 눈시BBver.26533 11/11/18 6533 1
33219 [일반] [KBL]김승현선수가 선수생활을 포기할 것 같네요. [57] 서랍을 열다7640 11/11/18 7640 0
33218 [일반] 권고에 대한 고찰 [4] 오호.3325 11/11/18 33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