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01 18:16
정말 이번주 토요일 전주성에서 전북이 알사드를 완벽하게 압도하길 기대합니다.
실력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고, 설마 전주에서도 알사드가 꼴사나운 짓을 할지 모르겠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한 4,5골 먼저 넣고, 후반 막판에 침대축구를 그대로 갚아주면 속은 시원할 것 같아요.
11/11/01 18:21
폭행범 비호하는 협회가 무슨 협회라고...쯔쯔
8대0 정도로 셧아웃 시키면서 골세리머니마다 조롱하는 세리머니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11/11/01 18:26
저거 6경기 출전정지가 k리그 포함 6경기인가요? 아니면 아챔만 6경기인가요?
아챔만 6경기면 다음시즌 아챔 예선전은 거의 못나온다는건데
11/11/01 18:40
관중 때린 케이타가 고작 1경기 징계를 받은 건 이해불가지만.. 조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아도 전북이 우세한 전력인데 니앙과 케이타까지 출전이 불가하면 너무 김빠진 결승전이 될 수 있어서 AFC에서 편의를 봐준 것 같습니다. 사실 알 사드는 8강전 좁 아한에 두 경기 모두 털린 걸 보면 실질 8강 전력이었죠. 수원에 벌금을 안 먹인 건 형평성을 위해 조정해준 듯 하구요.
11/11/01 18:54
기사내용추가:AFC 홈페이지가 1일 공개한 징계위원회의 추가 징계에따라 스테보와 고종수 트레이너는 수원이 앞으로 가질 6번의 클럽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따라서 스테보의 경우 수원이 조만간 가질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준플레이오프 등 포스트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AFC의 대회 규정을 보면 이번 징계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 뿐 아니라 자국리그에도 적용된다고 프로연맹은 설명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발생한 징계가 자국리그에 적용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수원 구단은 스테보와 고종수 트레이너의 이번 추가 징계를 도저히 용납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11/11/01 19:17
덕분에 결승전 볼 때 감정이입이 제대로 될 것 같아서 재미있게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전북이 큰 점수차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날 만큼 굴욕적으로 무너뜨렸으면 좋겠습니다.
11/11/01 20:20
afc 갈라서 좀 나눠서 하고 싶네요
속칭 쓰레기집단도 아니고 무슨 친 아랍협회인가 꼴에 그럴듯해보이게 골키퍼 코치 집어는게 더 웃기네요 본문에 없는 내용으로 6경기가 국내리그에도 적용됩니다.(진짜 개판이죠 뭐 저런것들이 아시아축구연맹이라고) 카타르 월드컵 정말 기대되네요
11/11/01 20:34
관중을 때려도 레드카드로 한경기 결장후 다음부터 출장이 가능하다니.. 중동축구협회 답네요.
저기서 월드컵이 제대로나 진행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11/11/01 22:13
한일전, 한중전 축구를 봐도 상대팀이 떡관광당했으면 하는 생각은 별로 안 드는데
인조잔디 침대를 제작하는 알사드는 전주에서 무참히 떡관광당했으면 좋겠네요 전북 화이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