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23 21:16:57
Name 타나토노트
Subject [일반]  [야구영화] 페펙트게임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ㅡ1987년 5월 16일, 대결을 원했던 세상에서 승부를 뛰어 넘어 모든 것을 불살랐던 무쇠팔 사나이
최동원과 무등산 폭격기 선동렬의 운명적인 맞대결과 불멸의 전설을 다룬 영화ㅡ




최동원선수를 조승우씨가 선동열선수를 양동근씨가 맡았습니다.
얼마나 비슷할지 궁금하네요.

영상에 들리는 목소리는 기자나 해설위원 목소리 같습니다.
여자목소리는 엠스플 김민아 아나운서인 듯.
12월에 영화 볼거 하나 생겼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알마드리드
11/10/23 21:18
수정 아이콘
양동근 폼 나오네요 크크
주진우기자
11/10/23 21:22
수정 아이콘
평소에 좋아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라.. 꼭 봐야겠네요
포프의대모험
11/10/23 21:23
수정 아이콘
투구폼재현은 조승우가 더 잘한거같네요 금테안경 딱 씌워놓으니까 비주얼도 더 많이 닮은거같고..
예고편 두근두근 한데요?
써보세요
11/10/23 21:27
수정 아이콘
양동근이 조금만 더 살쪘더라면, 좀 더 완벽했을텐데..
11/10/23 21:41
수정 아이콘
2010년에 류현진 김광현 매치가 성사되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다레니안
11/10/23 22:06
수정 아이콘
이 영화를 11학번 8년째 야구골수팬인 여후배와 보러가기로 한게 자랑입니다 ㅠㅠ
승리의기쁨이
11/10/23 22:09
수정 아이콘
이긍 전 다음웹툰에 퍼펙트게임을 영화화 하는줄 알았네요
여간해서
11/10/23 22:28
수정 아이콘
이 최동워이 게임은 최동워이 나간다고!!

소름돋네요...아부지모시고 가야겠어요
StayAway
11/10/23 22:41
수정 아이콘
최동원의 투구폼은 특징이 뚜렷해서 따라하기에는 오히려 편한 점이 있는데
선동열선수의 폼은 굉장히 유연한 신체가 받쳐주지 않으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동원의 특징이 와인드업이나 킥동작, 피니쉬에서 드러난다면
선동열은 특유의 긴 스트라이드와 앞으로 쓰러질듯한 유연한 체중 이동이 중요하니까요
실제로 구사하기 어려운 폼인건 둘 다 마찬가지지만 말이죠
_ωφη_
11/10/23 22:49
수정 아이콘
오 이건 나오면 꼭 보러가야겠네요 머니볼도 재밌을거 같던데 11월 12월 연속 야구 관련된 영화가 개봉하는군요..
_ωφη_
11/10/23 23:02
수정 아이콘
갑자기 생각났는데 선감독이 기아선수단 다데리고 단체관람? 크크
눈시BBver.2
11/10/23 23:05
수정 아이콘
아아 ㅠㅠ
감정과잉
11/10/23 23:12
수정 아이콘
아직 최동원이다.
최고의 투수는 선동렬이라는 것을 보여주자.
후덜덜 하군요. 영화관 가본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 번 보러 가야겠네요.
양정인
11/10/23 23:12
수정 아이콘
아... 보고가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lupin188
11/10/23 23:28
수정 아이콘
우선...조승우라는 점에서 기대 됩니다..
11/10/24 00:06
수정 아이콘
조승우는 남자가 봐도 대단한게
운동 잘 하지도 않고 싫어해서
야구영화 찍는다고 할때 왜?? 이런생각을 했는데
어느샌가 최동원선수의 투구폼을 흡수해서 하고 있더군요.

진짜 대단한 배우 같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본 뮤지컬로 시작해서 팬이되었는데
하는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좀 배우고 싶은정도...
BK returns
11/10/24 08:49
수정 아이콘
진짜 기대되는 영화인데 12월달에나
개봉하나요?
이 영화랑 머니볼은 정말 놓칠수가 업네요
팬더의 눈탱이
11/10/24 11:01
수정 아이콘
딱보니 조승우가 주인공 필이 나네요.
영화 시작되면 최동원붐이 다시 불듯 싶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590 [일반] 연애초보가 연애초보에게 드리는 팁. [25] 완성형폭풍저6787 11/10/24 6787 0
32589 [일반] 26, 술, 그리고 PGR21 [8] 이노리노4205 11/10/24 4205 0
32587 [일반] 영리병원의 진실? [73] Kristiano Honaldo6007 11/10/24 6007 0
32586 [일반]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 [26] 케이스트5326 11/10/24 5326 0
32585 [일반] [리버풀+EPL]홈에서 2연무, 그리고 이번주 몇가지 이야기 [21] 아우구스투스4913 11/10/24 4913 0
32584 [일반] 롯데와 이대호의 딜레마 [64] 로베르트6795 11/10/24 6795 0
32583 [일반] (스포)나는가수다(일명 나가수)의 새가수가 공개되었습니다!!!!!!!!!! [26] blackforyou7209 11/10/24 7209 0
32582 [일반] 질문게시판.... 자주 가시나요? [36] 몽유도원5177 11/10/24 5177 0
32581 [일반] [박찬호] 오릭스서 재계약 불가 통보 + [주병진] 14년 만에 방송 컴백.. (+ 이대호 관련기사 추가) [23] k`6163 11/10/24 6163 0
32580 [일반] 타블로의 뮤직비디오와 노을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11] 효연짱팬세우실4612 11/10/24 4612 1
32577 [일반] 맨유의 맨시티에 대한 패배는 의미가 매우 큽니다. [180] 택신사랑10345 11/10/24 10345 2
32576 [일반] 안철수 원장, 박원순 후보 캠프 방문 및 응원 메시지 전달 (전문) [55] 삭제됨5943 11/10/24 5943 0
32575 [일반] 나꼼수 25화 주진우기자 특종: 나경원 남편 검찰 청탁 폭로 [182] 포켓토이13789 11/10/24 13789 1
32574 [일반] 흔들린 사진 복원하기 (포토샵 다음 버전 탑재 예정) [11] 늘푸른솔솔솔8346 11/10/24 8346 0
32573 [일반] 그 차장 누나들은 어디 계실까? [10] 중년의 럴커6999 11/10/24 6999 8
32572 [일반] 나는 꼼수다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47] 키프트7783 11/10/24 7783 0
32571 [일반] 은은하게 멋내고 싶은 남성들을 위한 정장 50계명 [55] 월산명박12232 11/10/24 12232 30
32569 [일반] [야구] KT 프로야구 10구단 창단 추진! [43] 제논6454 11/10/24 6454 0
32568 [일반] 여성가족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31] 인피니아5419 11/10/24 5419 0
32565 [일반] LG 070 공유기 보안 문제 [6] Epipany6742 11/10/24 6742 0
32564 [일반] 고려의 마지막 명장 - (4) 위화도 회군 [12] 눈시BBver.28271 11/10/24 8271 1
32561 [일반] 23일 맨체스터더비 시청소감 [85] 너부리7585 11/10/24 7585 0
32560 [일반] [야구] 올시즌 롯데 자이언츠 타자들에 대한 평가 [19] 삭제됨4992 11/10/24 4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