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19 01:45:07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2

Your Song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Crocodile Rock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오늘의 음악 12번째 시간~

Elton John 입니다

1947년 3월 25일에 영국의 미들섹스주 피너에서 태어난 Elton John..

본명은 레지널드 케니스 드와이트 4살때부터 피아노 수업을 받으며 재능을 키웠고 11세 때 장학금을 받고 왕립음악원에

들어가게됩니다 1961년 밴드 블루솔로지를 결성하여 1968년까지 3장의 싱글을 발표하고

1967년 한 레코드 회사의 오디션장에서 버니 토핀을 만나게 되고 그 이후에 노래 대부분을 작사를 하게 되죠

이름을 Elton John으로 바꾸고 데뷔앨범을 발표하게 됩니다 1969년에 발표한 Empty Sky는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되고

1970년에 2번째 앨범 Elton John이 성공을 하게 됩니다 특히 Elton John에 대표곡이라 할수있는 Your Song은

미국에서 6위를 하는 대히트를 합니다 1973년에 나온 명반중의 명반 Goodbye Yellow Brick Road,1976년의 Blue Moves까지..

데뷔 8년만에 11장의 앨범을 발표하여 7장의 앨범과 6곡의 싱글이 1위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1990년대들어 The One(1992)이 상업적으로 성공하여 제2의 전성기를 누립니다 1994년에는 여러분들이 많이 아시는

라이언킹에 주제가를 작곡하여 대히트를 칩니다 그 뒤에 Made In England(1995),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장례식에서

부른 Candle In The Wind는 전세계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합니다^^

그 외에 1994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 공연자 부분 수상,1998년에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작위까지..+_+

영국의 로켓맨 Elton John^^

다음에 다른 음악으로 찾아뵐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성스러운분노
11/10/19 15:17
수정 아이콘
정말 살아있는 전설이죠. 이분 정말 천재 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맞는듯합니다.
제가 알기론 수십년간(몇백주연속) 차트에 머문 기록을 갖고 있는것으로 기억되는데...

배철수씨가 최근 라디오에서 임진모씨와 이 기록을 언급하면서
"아니. 보통 뮤지션이란게 전성기란게 있는데 이사람은 그런게 없나봅니다."
라며 혀를 내두르던 기억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448 [일반] [축구][단독]이수철 상주 전 감독,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자살로 추정 [26] 강원5371 11/10/19 5371 0
32447 [일반] 박원순 후보, 선거 CF 1탄, 그걸 지켜보는 나.... [161] 아침싫어은둔��5105 11/10/19 5105 0
32445 [일반] 나경원 후보 진짜 심각하네요 [272] 루스터스11955 11/10/19 11955 0
32443 [일반] 아.............. [34] 제크5941 11/10/19 5941 0
32442 [일반] [야구] Lion king is back!!! [169] 리콜한방7379 11/10/19 7379 0
32440 [일반] (리니지 게임 사태)3000만원에 달하는 게임 아이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9] 이루이10119 11/10/19 10119 0
32439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2 [1] 김치찌개3567 11/10/19 3567 0
32438 [일반] 라그나로크 - (5) 불길 [7] 눈시BB4182 11/10/19 4182 0
32436 [일반] 여자는 계몽이 필요한 존재인가? [56] sungsik6709 11/10/19 6709 0
32435 [일반] 소녀시대 정규 3집 "The Boys"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19] 세우실6651 11/10/19 6651 0
32434 [일반] 나경원후보와 비교한 박원순후보의 일대기 (죄송합니다. 편향된 자료인 것 같습니다.) [112] Spring4881 11/10/19 4881 0
32432 [일반] 중국에서 일어난 2살 아이 뺑소니 사건 [18] 석담5022 11/10/18 5022 0
32431 [일반] [야구] 세대교체가 끝이 난 것인가요.. [20] 은솔아빠6023 11/10/18 6023 0
32430 [일반] 나경원 후보 트위터 사건의 진상? [47] 시미라레맨크로브노비5938 11/10/18 5938 0
32429 [일반] SUN의 타이거즈는 어떤 모습일까요? [75] 미하라5895 11/10/18 5895 0
32428 [일반] 국내프로야구에서 감독이란... [30] 레몬커피5614 11/10/18 5614 0
32427 [일반] 이태원 부근에서 사고가 일어났네요 [3] 반니스텔루이7030 11/10/18 7030 0
32426 [일반] 서울 포이동 판자촌을 아십니까? [28] footlessbird5123 11/10/18 5123 0
32425 [일반] 최동원선수의 이야기 [4] 시지프스4360 11/10/18 4360 0
32422 [일반] 한국전쟁의 어둠. 거창 양민 학살사건 [64] 드라고나7198 11/10/18 7198 2
32419 [일반] [야구] 조범현 감독 경질 기아타이거즈 새 감독에 선동렬 [231] 소주는C110524 11/10/18 10524 0
32418 [일반] '청춘불패 시즌 2' 멤버 8명 공식 발표 [62] 좌절은범죄8650 11/10/18 8650 0
32417 [일반] 가을바람 타고 날아온 너의 편지 [8] nickyo4326 11/10/18 43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