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0/12 20:30:15
Name 바람은미래로
Subject [일반] [LG,정치] 옐로우카드 요약본입니다. (엠팍펌)
원 게시글 :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53682&cpage=4&mbsW=&select=&opt=&keyword=

http://sports.kbs.co.kr/special/digital/vod/yellowcard/2011/10/12/2371103.html#//

녹화 뒷 이야기 : 쌍마대피소 http://cafe.naver.com/goodtwin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46&


1. 감독 계약은 3+2. 시즌 중후반부터 구단 외부에게서 감독 평가 받고 다님. 박감독에게 1년 더 보장할테니 유지현 빼고 다 갈아라 라고 함. 구본능까지 "내년 엘지 대대적 개편 있을것"이라고 말하고 다님. 박감독 코치들에게 미안하여 시즌 후반부터 코치들에게 전권 부여. 박감독 나만 사는게 맞나 라고 고민 시작.

2. 결국 구단서 해임통보. 고민하던 박감독은 쿨하게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남.

3. 하도 쌍마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김성근 감독 영입이야기가 나오니 구단에서
"도대체 2002년에 무슨일이 있었냐. 왜 김감독이 해임되었느냐"라는 리포트를 작성해 올리라고 함.
근데 거기서 끝.

4. 프런트 특성상 절대 김성근 감독이나 선동열 감독이 올 수가 없었다. 자기들 목이 날아가는데 김성근 감독을 영입하겠나? 삼성과는 자존심 문제가 있는데 선동열감독을 영입하겠나? 내부 승진으로 가닥 잡음.

5. 이재국 흥분. 엘지 프런트는 8개 구단 프런트 중 최악이다. 김성근 감독이 왔어도 시즌 시작전에 고꾸러 졌을 것이다. 프런트가 자기 밥그릇만 챙기는건 둘째치고 부서간의 커뮤니케이션도 안된다.
일례로 화보사건을 듬. 화보가 발표된 시점은 엘지가 DTD시전하던 시간. 팬들은 화가 났다. 당연하다. 근데 이런 시기를 조절하고 기사를 막는게 홍보팀 일인데 홍보팀은 화보가 나가는지도 찍은지도 몰랐다. 알고보니 운영팀에서 찍으라함.*(필자 주- 근데 화보 찍은 시기는 올스타 브레이크고 이때도 DTD중이었다) 선수들은 그냥 위에서 찍으라니 찍음. 프런트에서 쪼니 어리둥절.

6. 사장 단장은 뭐하는 사람인가? 야구를 전혀 모른다. 트윈스에 관심도 없다. 이재국 더 흥분. 엘지같은 대기업이 인사를 이렇게 하면 안된다. 특정 외부인사에 의해 좌지우지 당하는 사장단장. 문제가 많다. 술은 오지게 좋아한다. 전지훈련에서 박감독에게 모욕적인 주사까지 부림.

7. 이광용이 염경엽을 두루뭉술하게 언급. 팬들도 다 알고 있더라. *(필자 주-정확히는 염경엽이라는 실명거론은 안하고 '올해 엘지의 가장 큰 문제점을 담당한 코치'라고 함) 기자 둘도 그런얘기를 여기저기서 듣고 확실한 루트로도 들어서 알고 있다 함. 개연성도 있다. 근데 사실 컨펌은 조심스럽다. 못하겠다라고 함. 이재국 더더 흥분. 사실을 떠나서 이런얘기 나오는 자체가 엘지의 큰 문제. 어떻게 코치가 구단을 좌지우지하나.

8. 내년 FA되는 선수 曰"엘지가 100억을 주더라도 이팀에선 못 뛰겠다"라고 말함.

9. 나이많은 코치들이 박종훈에게 '종훈아'이러면서 반말. 감독의 권위 서겠나? *(필자 주- 박종훈은 59년생임. 박종훈보다 나이많은 코치는 56년생인 다카하시밖에 없음) 일례로 주키치 영입건을 듬. 프런트가 주키치 영입에 성공하고 일주일있다 영입하자 함. 감독은 알았다 하고 말을 맞춰줌. 근데 5일 뒤 기자들이 감독에게 전화걸어 주키치 영입했다면서요?그러자 감독은 맞춘데로 "허허 저는 듣지도 못했는데요? 나 빼고 도장을 찍었나?"라고 함. 기자들은 무슨소리세요 발표 했는데요...? 박감독 바보됨. 이때부터 기자들 사이에서 박종훈 감독 왕따설이 퍼짐.

10. Mr.LG가 지금은 바깥쪽으로 신바람이 났다고 함.

11. 엘지에는 검은 세력이 두개 있다. 하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감독을 바꿔치우려하는 선수단 내의 검은 세력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언제든지 사장과 단장을 바꿔치워버리는 프런트내의 검은 세력들이 있다.

12. 기자들 모두 내년엔 출입기자까지 초보로 바뀌겠네요~ 허허 웃으면서 끝남.

....

말이 안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야구팀 맞나요?

시즌 중 저런 이야기가 오고 갔던 박감독님의 멘붕(...)은 어떻게 할거며, 차기 감독이 와도 어떻게 이 팀을 잡을 수 있을까요

100억 FA이야기는 이택근 선수군요. 물론 한다리 건너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저렇게 공언할 정도면 얼마나 최악인 걸까요.

김기태 감독이 어떻게 될지 걱정부터 되는군요. 프런트 허수아비 노릇만 하고 끝나면 안될텐데요

참 박종훈 감독님은 무슨 생각이셨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12 20:36
수정 아이콘
이상훈떠나면서 야구 안보다가 3~4년전쯤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다시 안볼까 합니다....
위원장
11/10/12 20:40
수정 아이콘
근데 염경엽코치는 뭔데 저렇게 할 수 있나요?
11/10/12 20:42
수정 아이콘
원 게시글 링크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루크레티아
11/10/12 20:43
수정 아이콘
Mr. 엘지는 누구죠? 박용택인가요?
몽키.D.루피
11/10/12 20:44
수정 아이콘
펌글 부분 외 줄 수를 추가해주셔야 삭게에 안 갑니다.
11/10/12 20:44
수정 아이콘
박 전 감독한테 코치진 다 짜르라고 한 사람이 누굽니까?
왜 박 감독 나가면서 다 안 짤랐지?
지금 상황봐서는 박 전 감독이 그러자고 했어도 코치 하나도 안 짤렸을거 같은데요.

프런트가 코치 다 짜르라고 했다? 그러면 박 전 감독 나갈 때 같이 묶어서 짤랐겠죠.
모기업에서 코치 다 짜르라고 했다? 그럼 그냥 짤린거죠.

코치들 아직 자리에 남아있는 걸로 봐서는 그냥 낭설인거 같은데요.
Han승연
11/10/12 20:45
수정 아이콘
선수단내의 검은세력은 누구일지.. [m]
11/10/12 20:46
수정 아이콘
안되는 팀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띄엄띄엄 듣기는 했지만 이정도 일줄은...
코뿔소러쉬
11/10/12 20:53
수정 아이콘
LG구단만 이런걸까요 기업도 이럴까요? 기업도 이모냥이면 LG 안 가야겠는데..
11/10/12 20:55
수정 아이콘
예상과 소문으로 덧붙이자면..
1에서 그이후 팀이 콩가루가 되었다고 하며 사실상 그이후로는 박감독의 영향력이 거의 없어진것으로 보입니다.
3은리포트를 작성해 올리는것이 자신들이 살아남기위해 허위정보+자기네유리한정보만 알려준다고 이후에 언급하셨죠..
11엘지의 가장큰문제점(수비)을 담당한 코치가 선수단내의 검은세력인것으로 보이네요..
12이정도까지 했으면 더이상 LG담당기자 하기가 어렵겠죠..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입쥐탈쥐효과 DTD 등의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것같네요..
이런환경에서는 야구를 잘할래야 잘할수가 없겠네요..
11/10/12 20:5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이런 문제는 꼭 LG 프런트의 문제가 심각하고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우리 나라 상황이 이러니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문제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정도의 차이이고(이것도 실제로 파고들면 어느 구단이 가장 심한지는 모르죠)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구단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SK 같은 경우도 형태는 약간 다르지만 프런트가 욕을 많이 먹고 있고, 롯데만 해도 철밥통코치들 맨날 까였는데요 뭐.. 올 시즌은 양승호 감독과 외야 코치 덕분에 스태프 진이 전체적으로 +가 되면서 그런 말은 없었지만요.

손해를 보고 운영할리는 절대 없겠지만 무조건 성적만 높다고 큰 이익이 되는건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뭘해야지
11/10/12 20:56
수정 아이콘
FA 되는선수는 이택근이겟죠? 이선수 삼성가나여..
미스터H
11/10/12 21:00
수정 아이콘
고참 선수 관련해서는 복귀한 큰 이병규 선수가 특타하자고 선수들 소집하니 남은 선수가 없더라... 하는 이야기가 있지 않던가요?
심수창선수 트레이드 관련해서도 트레이드 당시에 성적이 곤두박질 치는 중이었고 당구장에서 이대형선수와 박용택 선수와 함께 있다가 소식을 들었다고...
11/10/12 21:01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 터질 정도니...이 팀은 참...
정지연
11/10/12 21:03
수정 아이콘
대박...... 이런팀 팬이었다니...
코뿔소러쉬
11/10/12 21:07
수정 아이콘
LG팬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제가 응원하는 팀이 이모냥이었다면...정말 뒷골이....
나름쟁이
11/10/12 21:10
수정 아이콘
방금 소식듣고 옐로우카드 보고왔습니다.
이팀에게 4강을 기대했던게 크나큰 오판이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FA는 이택근 송신영중에 하나일텐데 둘다 그런 마음일거 같습니다;;
Mr LG는 김상훈해설/서용빈코치중에 하나일텐데 방송상에서 보기론 그얘기 하면서 하단에 나온 실루엣이 그사람이라면 서용빈코치 같아보이긴 했는데 뭐 이런건 중요한게 아니겠죠...
LG라는 그룹 삼성에 비해 선호하지도 않고 가전제품도 LG걸 써본적이 없습니다만 야구만은 정말 LG응원했었는데 참 착잡하네요.
저를비롯한 많은 팬들이 떠나갈거 같습니다.
비디오드롬
11/10/12 21:22
수정 아이콘
100억 발언 때문에 fa 선수들 아무도 안떠나는거 아닌지? 크크크
미스터H
11/10/12 21:25
수정 아이콘
http://cafe.naver.com/goodtwin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446&

뒷이야기 올라왔네요... 100억 이야기는 이택근 선수가 맞답니다. 다만, 이건 이택근 선수가 친한 다른 선수한테 말한걸
기자분이 전해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음... 방송 안된 에피소드 한번 후덜덜하네요...;
11/10/12 21:27
수정 아이콘
미스터 LG라면 역시 서용빈코치 아닐까요?
lotte_giants
11/10/12 21:32
수정 아이콘
박종훈감독이 불쌍해지네요...이야...
이루이
11/10/12 21:33
수정 아이콘
박감독보다 나이많은 코치는 김진철씨(58년생)일수도 있겠네요.

엄밀하게는 코치라기보다 팀장에 가깝지만..
어린시절로망은임창정
11/10/12 21:39
수정 아이콘
LG때문에 감독경력이 끝나버린 이순철 김재박씨는 어쩌나요-_-;;;
KillerCrossOver
11/10/12 21:40
수정 아이콘
해체가 답임. 아오 열뻗쳐..
11/10/12 21:42
수정 아이콘
mr. lg 라고 해서 김상훈해설을 떠올렸는데 아닐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공중파 인터넷을 통해 보여지는 프로그램이고 공중파 아나운서에 야구기자 2명이 직접 이정도로 얘기할수 있다는게 놀랍고요.
이 팀에서 제일 취약한=수비고 팬들 사이에 많이 떠돌던 염코치(수비코치)의 정치가 심각하다는걸 간접적으로나마 인정했네요.
두명일수도 있다라며 말을 흐렸지만 두명이어도 한명은 염코치란 얘기니까요.
시즌 말미에 lg경기 보면서 투수기용이 이해가 안됐는데 이게 전권위임을 해서 나온 결과라면 그동한 박종훈씨를 무능하다고 생각했던거 조금 미안하네요.
위에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 결과만 내면 이런 얘기들 다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재국기자가 얘기했듯이 한두번 4강가고 좋은성적 낼수도 있을진 모르지만 이런 야구단 구조하에선 꾸준히 성적을 내는 강팀이 되는건 힘들거 같네요.
11/10/12 21:45
수정 아이콘
이광용의 옐로우 카드 어디서 볼 수 있나요?
The xian
11/10/12 22:07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실성 일보 직전) 동영상 지금 세번째 돌려보는 중인데 이거 보면 볼수록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

MBC 청룡 시절부터 LG팬이었는데 이게 도대체 웬말입니까. 그냥 LG라는 팀에 대한 관심을 접을랍니다.
프리머스
11/10/12 22:08
수정 아이콘
이택근 선수 스탯관리해도 좋으니 기아 오면 안되나요..
비상하는로그
11/10/12 22:16
수정 아이콘
정말..LG팬을 몇번죽이는 겁니까??..정말 박감독님이 안되었군요..
이런 팀의 팬이라는게 정말 창피합니다..어휴..
어쩌다..이팀의 팬이 되었는지..
..그냥..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네요..
차라리..매각 하는게...
바람모리
11/10/12 22:19
수정 아이콘
어.. 진짜 팬질 못하게 만들어주는군요..
주민번호는 1,2가 꼭 들어가야 하니 안되고,
앞으로 1~4없는 계좌번호 찍지않을까 싶습니다.
요샌 축구도 못보겠고, 야구도 이제 그렇고.. 공놀이는 어째 볼만한게 점점 없어지는군요.
친구따라 한화나 응원할까.. 역시 롯데가 나을까..
11/10/12 22:38
수정 아이콘
방금 옐로우카드 보고 왔습니다...

엘지는 그룹 차원에서 문제가 있는데 그게 야구단까지 영향을 미치는 모양이군요...

흠...개념 야구단 어디 없나요...갈아타야 할 거 같은데 어디로 가야 하나...
제랄드
11/10/12 22:41
수정 아이콘
가정입니다만...

1. 박감독을 LG에서 데리고 가지 않았고
2. 지금도 두산 2군 감독으로 있었다면

올시즌 후 두산 감독 1순위는 박감독이었을 겁니다.
멀면 벙커링
11/10/12 22:45
수정 아이콘
저게 다 사실이라고 봤을 때...박종훈감독이 정말 대인배네요.
저 같으면 코치주제에 반말 지껄이면 그냥 안놔둘 겁니다. 짤리는 한이 있더라도 2군이나 재활군에 쳐박아두죠.
비디오드롬
11/10/13 00:21
수정 아이콘
이제야 방송을 봤는데...
중간에 박종훈 전감독에게 반말을 했다는 얘기는 코치가 그랬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프런트와 관계자를 통칭해서 하는 얘기처럼 보입니다. 반말할 나이대의 코치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문제는 삼성은 감독님 대우를 확실하게 해주는데 엘지는 구단 관계자가 자신이 나이가 더 많다고
"야, 종훈아" 라고 모든 사람이 다보는데 부르면 감독의 권위가 어떻게 되겠냐 라는 얘기입니다.

문제입니다. 엘지...
그룹이 기우는게 괜히 기우는게 아닙니다. 조직 문화를 뜯어 고쳐야 합니다. 엘지는.

그나마 엘지 팬이라고 시즌 전에 샀던 제 42인치 TV가 미워보이네요.

이제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하실이 나오는군요.

이렇게 파고 또 파면 남미대륙 볼 수 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298 [일반] [영화] 어벤저스 새로운 예고편 [21] 타나토노트4377 11/10/13 4377 0
32297 [일반] 오렌지캬라멜의 뮤직비디오와 시크릿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23] 세우실4356 11/10/13 4356 1
32296 [일반] 진중권씨가 곽노현 교육감 사건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215] KARA7032 11/10/13 7032 0
32295 [일반] 어느 평범한 복학생이 살아가는 이야기 [6] 해바라기3926 11/10/13 3926 0
32294 [일반] 개성이 없어야 개성이 산다. [7] naughty4151 11/10/12 4151 0
32293 [일반] 소녀시대가 미 유니버셜 뮤직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앨범을 발매합니다 [9] 하우스4716 11/10/12 4716 0
32292 [일반] 소프트웨어에 대한 좋은 글 소개 (3) + 특허 이야기 [10] Je ne sais quoi3509 11/10/12 3509 0
32291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음악 10 [7] 김치찌개3308 11/10/12 3308 0
32290 [일반] 고시를 꿈꾸는 이를 위한 변호사의 CPA합격수기 [20] 호가든15436 11/10/12 15436 5
32289 [일반] 이동국 선수가 국가대표팀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52] VKRKO 5749 11/10/12 5749 0
32288 [일반] [공지] 신규 운영진 소개 + 삭제 제한 관련 [19] Toby4468 11/10/12 4468 0
32287 [일반] [LG,정치] 옐로우카드 요약본입니다. (엠팍펌) [80] 바람은미래로7087 11/10/12 7087 0
32285 [일반] 폴인러브라는 블로그를 아시나요? [2] only0y4310 11/10/12 4310 0
32283 [일반] 손흥민 父 "대표팀 발탁 당분간 자제해 달라" [217] 친절한 메딕씨9098 11/10/12 9098 0
32280 [일반] 종편에서 인간 박정희 라는 드라마를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56] Spring6447 11/10/12 6447 0
32279 [일반] 유로2012 예선전 최종 결과입니다. [16] zephyrus5107 11/10/12 5107 2
32275 [일반]  카라의 5번째 일본싱글인 윈터매직의 M/V가 공개되었습니다. [12] karalove4521 11/10/12 4521 2
32274 [일반] 연예인 비(정지훈)가 군입대 했습니다. [35] 절름발이이리7399 11/10/12 7399 0
32273 [일반] 라그나로크 - (1) 예언 [15] 눈시BB5107 11/10/12 5107 0
32270 [일반] 전차열전 (12) 독일 대전차 자주포/구축전차 [3] SperoSpera6343 11/10/12 6343 0
32269 [일반] 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11] nickyo4407 11/10/12 4407 4
32268 [일반] 첫사랑... [63] 5962 11/10/12 5962 4
32267 [일반] [정치]정말 이번 보궐선거가 미니대선이군요.(박원순 후보 선대위 발족) [67] 아우구스투스8637 11/10/11 863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