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선수가 무려 클레이 코트에서 나달을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제가 언뜻 듣기로는 조코비치 선수와 나달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또한 클레이 코트에서 강점을 보이는 모습도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조코비치가 이제 나달을 셧아웃했다는 것은 조코비치 원탑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애거시 - 샘프러스 - 춘추전국 - 페더러 - 나달 - 조코비치의 시대(정확한 분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테니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PGR에도 많이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테니스 계의 국면에 대해 개념 잡아주시고 얘기해주실 분 계신가요??

저도 테니스를 좋아하긴 하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하거든요.

그리고 영국의 머레이 선수 근황은 어떤가요?

제가 또 주워들은 바로는 몇 년 전만 해도 조코비치 선수보다 머레이 선수를 더 쳐줬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