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16 00:10
하........하...하....................................................................
저 무대가 저런 웃음거리를 위해 사용되는게 뭔가 안타깝네요 뭐 대신 김보경양의 상대적인 비교우위(뭐 절대우위에 있지만)가 생길테니 그려려니 해야하나요...
10/10/16 00:10
죄송합니다. 연타좀 가겠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0/10/16 00:12
장재인식으로 잘 소화하면 꽤 괜찮을듯...
솔직히 허각이랑 존박은 좋은 곡 주려 노력했던 팬덤이 좀 잘못 생각했던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거든요.
10/10/16 00:22
진짜 선곡은 셋 다 최악이네요-_-;;;;;;;;;;;;;;;;;;
저 세 명이 저런 조건에서도 저만큼의 무대를 보여주는 게 대단해보일 뿐입니다.
10/10/16 00:25
존박이 떨어질 수도 있을듯해요. 제가 가는 여초 지금 다 존박에게 실망 그자체, 물론 이런 넷상 분위기가 얼마나 현실이 될지 모르지만요
10/10/16 00:27
존박의 선곡이 정말 팬들이라면 막귀들이거나 보는 눈이 없다고 할 수밖에요
지금 저부터도 존박 투표 안했습니다. 존박이 오늘 떨어져도 할말없죠
10/10/16 00:27
3. 장재인 - Lemon Tree (박혜경, 2008) : 심사 점수
이승철 : 97 / 엄정화 : 93 / 윤종신 : 95 = 평균 : 95.0
10/10/16 00:20
갠적으론 허각 장재인인데 ..
음 오늘 어케 될까요 ? 노래로썬 아닌데 여자로썬 ... 존박 잘생기긴 했어요; 노래론 허각 장재인 한표!
10/10/16 00:30
슈스케는 탑3되고보니 우승은 남자가하고 제일 좋은 평가는 여자가 받네요. 1때도 길학미가 심사위원들에게 가장 호평을 받았었는데...왠지 이번에도??
10/10/16 00:24
존박 좋아하는 사람인데 김동률과 비슷한 느낌의
중저음 보이스가 좋아서 좋아했던거지. 박진영과 같은 댄스 가성곡이 어울릴거 같아서 좋아한게 아닙니다. 그런데 1위가 저런 곡이라뇨? 팬클럽에서 다른 두가수는 좋은 곡 밀어준 것같은 느낌이드는데 존박은 팬클럽이 킬한 듯한 느낌이네요. 여기서 합격해도 말많을테니 존박에게 투표할 맘도 안생기네요. 떨어져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팬클럽에서 왜 이곡을 밀어줬는지 도무지 이해가안가네요. 말이 많이 나왔던 김동률 취중진담만 해도 중박 이상은 갔을텐데.
10/10/16 00:32
오늘무대를 주관적으로는 가창만보자면 허각군이 제일 나아보이구요. 밸런스적으로 보면 장양이 괜찮아 보이는데
개인적 취향으로는 허군이 더 마음에 듭니다. 존군은... 할말이 없네요. 역시나 문자는 허군이 제일 약하겠죠.. 그래서 안타깝지만 유력한 탈락으로 보입니다.
10/10/16 00:34
허각이 오늘 제일 좋았는데....결과는 반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존박의 무대가 상대적으로 안 좋았기 때문에..어쩌면 콜이 더 몰릴 것 같은... 오히려 장재인의 무대가 안 좋았었더라면 허각에겐 더 좋게 작용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10/10/16 00:26
존박 팬카페 가입만해놓고 저번에 눈팅한번하러갔을때
다들 취중진담을 반대하더군요. 발라드는 그만하고 뭐 새로운 변신을 해야 산다나. 결국 다른곡을 밀던데. 암튼 그때 좀 우려스러웠는데 결국 팬카페에서 이곡을 밀어준것 같습니다. 팬이 킬하는 꼴이라니. 오늘은 존박떨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0/10/16 00:39
김보경씨의 비코즈 오브 유는 뭐 Top 4 그 이상이죠. 근데 허각의 너의 뒤에서, 존 박의 맨 인 미러,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이런
무대들은 우승자 수준이라고 봅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가장 잘하는 걸로 하는거면 당연히 Top11에 든 사람 정도면 최고 수준의 무대 를 보여줄 것입니다. 김보경씨도 Top11이나 다름없는 곳까지 갔었으니 자기가 잘 부르는 거라면 저정도 포스는 보여줘야죠. 여튼 좋 은 무대였습니다.
10/10/16 00:30
에프컵스쿨 님//
네 외워서 하는 랩 자체는 잘하는거 같아요...박자가 안맞은건 원래 엠넷에서 안맞춰준건지..자기가 못맞춘건지는 모르겠지만..,
10/10/16 00:31
진짜 오늘만 보면 존박이 떨어져야 하고 그러면 전 이제 슈스케 바이바이네요
팬들이 어쩌자고 저런 곡을 선곡한것인지, 중저음이 어울리는 애한테 아무 생각도 없이 투표한듯
10/10/16 00:31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즌1보다 수준이 훨씬 높아졌다고 그러는데
제가 보기엔 시즌1때 탑3 무대는 정말 레전드였는데 오늘 무대는 걍 그렇네요....
10/10/16 00:41
존 박은 오늘 아무리 못해도 통과는 할 것이니 허각vs장재인 싸움인데...
허각씨도 좋아하지만 역시 장재인씨가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10/10/16 00:33
평소 박진영씨 곡을 즐겨듣고 니가 사는 그집을 즐겨듣는 입장으로써
존박이 못했다는 평가는 보기 힘드네요. JYP가 무리수만으로 만든 이노래를 이정도로 소화한거 자체가 정말 대단한것같은데..
10/10/16 00:36
아오... 허각씨 여친이랑 형님 정말 보기 싫네요...
허각씨는 좋은데 왜... 주위 사람들이... 제가 너무 편협한가요??? 왜 그러지...
10/10/16 00:48
오늘 존박 붙으면 씁쓸할 듯... (2)
문자투표의 비중이 너무 커서 아마 오늘 공연과는 상관없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10/10/16 00:41
장재인씨는 정말 후회하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장재인 양의 역량은 이 무대로 다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김지수씨에게도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싱어 송 라이터로 꼭 성공 하세요.
10/10/16 00:48
슈스케 우승자의 타이틀이 필요한건 확실히 장재인보단 존박일것 같네요. 윤종신씨말대로 재인양은 그 자체로만도 음악으로 인정받을 가수가 될것 같습니다.
10/10/16 00:51
시즌 1때도 그랬지만, 길학미씨가 탈락 한 뒤 조문근과 서인국에게 내려진 미션은.
새 앨범에 쓰여질 데뷔곡 "부른다"로 우승자로 결정하는 미션이였는데. 시즌 2도 데뷔곡 문제로 남자 2명을 결승전에 올리지 않을까하는, 저 혼자 생각해봅니다.
10/10/16 00:44
아 역시 팬층을 이기지 못하네요. 장재인씨 그동안 좋은 무대 보여 주어서 고맙습니다. 자신의 곡으로 꼭 좋은 앨범, 무대를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10/10/16 00:44
인터넷이 심사위원보다 확률 더낮지 않나요?
장재인 인터넷2위 심사2위 존박 인터넷1위 심사3위인데 왜 존박이 더 높죠? 문자투표발표하기전에 존박이 14점 높다는데 말이안맞네
10/10/16 00:45
솔직히 장재인씨 문자투표도 항상 1위였는데
이렇게 밀린거보면.. 확실히 스타일..... 그리고 허각이 1위한거 보면 존박도 마지막날 선곡 별로면 1위 못하겠네요..
10/10/16 00:52
어쨋거나 존각 커플 결국 결승에서 만나네요. 슈스케1때의 부른다 노래는 둘다에게 잘 어울렸던것 같은데 이번 결승에는 어떤 노래를 만들지도 궁금하네요.
10/10/16 00:47
장재인씨는 기획사 보다는 지금은 일단 하던 것 대로 계속 홍대 무대에서 칼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곡 많이 만들고 실력도 더 쌓고 완벽해져서 제대로 데뷔했으면 좋겠습니다.
10/10/16 00:47
어쩌면 오늘 존박 무대 때문에 반발심리로 장재인 표가 허각 쪽에 쏠릴 듯 한데요.
어쨌든 결승전 엔딩은 둘이 포옹하며 슈퍼스타 게이로..
10/10/16 00:57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시지만 현재 우리나라 가요 시스템과 팬 관계에서는 슈퍼스타K같은 프로그램에서 여성 우승자가 참 나오기가 힘들죠.
정말 걸그룹처럼 이쁘고 노래도 잘 불러야 가능할 겁니다. 물론 여자들에게 밉상이라면 장담 못하고요;
10/10/16 00:48
결승은 남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허각 vs 여성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존박 싸움이네요 -_-;; 완전히 정면승부...;;;
10/10/16 00:48
허무하게 장재인양 탈락.
아메리칸 아이돌 도트리가 생각나네요. 씁쓸합니다. 윤종신씨 말대로 마이너한 음악이라 메이저에서 성공하기도 힘들고... 아무튼 좋은 인생 경험했으니 앞날에 축복이 있길~
10/10/16 00:49
결국 오늘 존박 팬들이 한 것은 안티들만 양성하는 일이었던것 같네요.
일단 팬들손으로 추천한 선곡이 참 말이 안됐죠. 거기다가 말이안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다시 팬들 손으로 붙여놓으니깐 팬 수 자랑한 것밖에는 안되는 날이었네요.
10/10/16 00:53
존박 좋아하는 입장에서 참, 선곡을 왜 저렇게 해서리, 어쩌면 허각이 유리할 수도 있다보여요. 피지알에서는 계속 존박 안정, 허각 떨어짐모드였지만 제가 다니는 여초사이트는 존박 반응 싸늘, 허각 밀자 분위기였습니다
여초반응이 슈스케 결과랑 대동소이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허각도 가망 꽤 있습니다, 일단 다음주 어떻게 하기에 달렸겠죠
10/10/16 00:57
여태까지 보면서 존박 - man in the mirror 가 저한텐 제일 최고여서
오늘 선곡 완전 시망이라 존박 결승진출 망했다고 생각하고 아쉬워하고있었는데 의외로 붙었네요 다음주엔 제발 좋은노래좀 걸리길
10/10/16 01:08
이번주는 확실히 허각이 잘했고 존박은 망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던것 같은데요.. 사실 존박이 뽀뽀뽀를 불러도 올라갈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장재인이 떨어질줄은 몰랐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