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10/04 10:37:23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miss A/비스트의 안무영상, 유키스/가인의 티저, 샤이니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miss A의 두번째 싱글앨범 타이틀 "breathe"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안무가 독특하면서도................................. 완전 빡세보이는데요 이거? -_-;;;;;;;;;;

부디 음악방송 무대에서는 안무 좀 제대로 잘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프로듀서: 신사동 호랭이
안무: prepix 하우신
보조 안무: Kabba Modern 마이크 송

비스트의 타이틀 곡 "숨" 안무 연습 영상입니다. 신곡 티저나 뮤직비디오 개념도 아니고 하기에

걍 올려도 뽀나쓰 영상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어차피 miss A의 안무버전 뮤직비디오도 있고 해서 그냥 제목에도 함께 언급해 봤습니다.

=======================================================================
각각 파트마다 다른 컨셉과 느낌을 주어서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시키고
많은 구성과 줄배치로 화려함으로 동작은 강약 조절로 부드럽게 만들었고
(특히 후렴부분은 노래가 질르는 부분이 많아서 노래하기 쉽게 일부러 안무를 부드럽게 만들었습니다.)

쇼크부터 스페셜안무까지 강약조절 연습과 느낌연습이 많이 되어있어서
저번보다 춤 난이도를 높일수 있었습니다.

안무는 아메리칸 베스트 댄스 크루로 유명한 카바 모던의
안무가 마이크 송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안무 영상은 춤이 제일 잘 부각될 수있게 직접 촬영 및 편집을 하였고
마지막에 비스트 멤버들과 상의하에 팬 서비스 차원에서 재밌는 보너스 컷도 만들었습니다.
보너스 컷 youyou춤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춤입니다^^
=======================================================================

.......................................라고 되어 있더군요. ^^

숨 안무까지는 위엄 쩔다가 후반 영상에서 이미지 날려먹는군요. 크크크크크크크~~~ (나쁜 뜻 아닙니다.)












유키스(U-Kiss)의 네번째 미니앨범 티저입니다.

(노래까지 나왔는데 티저 공개하는 게 뭔 일인가 싶지만........... -_-)

아무튼 초반이 아니라 마지막에 "시끄럿!" 하는 게 타이틀입니다.

2년만에 용감한형제 스타일을 벗어난다고 좋아했는데, 별 차이는 없는 듯? ^^;;;;;;;;;;; 약간 쏘리쏘리 느낌도 나는 듯 하네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에 이어 가인이 솔로앨범을 발표하는군요.

"돌이킬 수 없는"의 티저영상입니다.

음원공개는 10월 8일, 작사작곡가는 아브라카다브라 만든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티저만 보면............ 분위기있고 세련되어 보이긴 하는데 자칫 나르샤보다 난해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춤이나 퍼포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보컬을 잘 살려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샤이니의 신곡 "Hello"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한동안 난해하거나 강한 음악만 하다가 난데없이 상크미로 돌아왔네요.

어떤 분의 표현으로는 "너무 상큼해서 침샘이 아프다"라고 하셨는데,

세트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때깔이 참 좋게 빠진듯.........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10/04 11:00
수정 아이콘
Breathe 뮤비 처음 봤을때 아니 뭐 이런 촌스럽고 이상한 노래가? 싶었는데..

노래, 안무 둘다 중독성 매우 심합니다 -_-;;
개막장춤을춰
10/10/04 11:15
수정 아이콘
비스트 정말 쩌네요.... 뮤비도 좋았고 안무영상도 정말 감명깊게(??)봤습니다.
남자로서 정말 인정했던 동방신기가 스러져버려서 남돌 어디에도 마음둘곳이 없었는데
비스트가 그것을 메꿔주는 느낌...흐흐...
여돌이야 워낙 괜찮은애들이 넘쳐나고 솔직히 제가볼땐 다이쁜데
남돌은 정말 비스트가 요즘 최고인것 같습니다.
10/10/04 11:53
수정 아이콘
원더걸스 안무는 상체 위치가 암만 낮아져봐야 '암 쏘 하앗~' 할 때 정도만 낮추더니만 미스A한텐 아예 물구나무서기를 시키는군요. 으헐헐
무리수마자용
10/10/04 12:10
수정 아이콘
JYP가 MISS A를 원더걸스로 만들어버렸네요
10/10/04 12:27
수정 아이콘
숔에 완전 홀랑 넘어갔던터라, 숨 첨 듣고는 기대이하였는데
수준이 다른 안무와 라이브를 보고나니 역시나 쏘~ 비스트!
홍승식
10/10/04 12:59
수정 아이콘
아니 JYP는 애들을 완전 죽이려는 겁니까.
BGGG 안무도 만만찮게 빡신 안무였는데 Breathe는 더하는군요.
저런 안무로 행사를 뛰면 체력이 남아나겠습니까?
10/10/04 13:30
수정 아이콘
오.. 안무 빡센데
그러면서 포인트 안무 하나 잇군요!
텔미의 열풍을~?
대청마루
10/10/04 14:35
수정 아이콘
가인씨 '돌이킬 수 없는' 티저도 나왔습니다~.~ 담에 올릴때 추가해주세요.
LowTemplar
10/10/04 16:03
수정 아이콘
손가잉여 솔로 흥하길!!
그여름그대로
10/10/04 17:05
수정 아이콘
쇼크를 거쳐 스페셜로 넘어가면서 비스트 무대보면 예전 신화를 봤을때의 그런 강한 인상을 받았는데 어디 인터뷰를 보니 비스트도 신화가 롤모델이라고 하더군요. 영상 마지막에 개그스러운것도 비슷하네요. 암튼 요즘은 남자 아이돌중 비스트가 최곱니다!
Amaranth4u
10/10/04 19:05
수정 아이콘
미스에이 안무는 이번 앨범에 step up이라는 노래 가사를 보면 이해가 가능할거 같네요. 아무래도 다른 걸그룹과 춤으로써 차별화 할려는 의지가 강한것 같네요. 가인의 이번 타이틀은 윤상+이민수 조합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지누+이민수조합이었죠.
RealWorlD
10/10/04 19:31
수정 아이콘
유키스는 음 희안한상황이긴하지만 일단은 뮤직비디오 예고편이라고 볼수있다고 쉴드쳐봅니다^^;

가인은..팬티인가요 속바지인가요 비키니인가요...후덜덜..저는 그저 감사 *-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33 [일반] [야구] 나의 야구 소회 + 준PO 5차전을 바라보며 [22] EZrock3933 10/10/05 3933 0
25532 [일반] 오글거린다.... 이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개념은?6107 10/10/05 6107 0
2553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0/5(화) 5차전 프리뷰 [13] 멀면 벙커링3811 10/10/04 3811 0
25529 [일반] 구글크롬 이거이상하네요 [13] 발악5460 10/10/04 5460 0
25527 [일반] 페루의 성매매, 세계를 뒤덮은 빈곤, 그 문제. [33] nickyo8767 10/10/04 8767 2
25526 [일반] [야구] 준플레이오프 3,4차전에 대한 간단한 느낌 [15] 독수리의습격3410 10/10/04 3410 0
25525 [일반] Red)Eyes의 짤막한 음악이야기... [1] Red)Eyes2881 10/10/04 2881 0
25524 [일반] 박찬호 선수가 국내에서 뛰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46] TheWeaVer6762 10/10/04 6762 0
25523 [일반] [롯데] 로이스터 감독님 [32] 소주는C14826 10/10/04 4826 0
25521 [일반] 타블로 관련 논란이 끝나지 않은것 같습니다 [115] 뜨거운눈물10159 10/10/04 10159 0
25520 [일반] 김종민씨 이제 슬슬 감 잡을 준비 하나요? [9] 허저비7894 10/10/04 7894 0
25519 [일반] [책모임후기]누들로드 [10] 달덩이4012 10/10/04 4012 0
25518 [일반] 슈퍼스타k 시즌2 Top4 미션이 공개되었습니다. [43] 본좌7089 10/10/04 7089 0
25516 [일반] 한일전 축구 국가 대표팀 소집명단!! [40] Bikini6010 10/10/04 6010 0
25515 [일반] 비교 극과 극! 2010년 10월 2~3일 준플 사직 관람기 [17] Artemis4373 10/10/04 4373 0
25514 [일반] miss A/비스트의 안무영상, 유키스/가인의 티저, 샤이니의 뮤비가 공개되었습니다. [13] 세우실4988 10/10/04 4988 0
25513 [일반] 처음 스타를 접했던 때의 기억.. 주저리 주저리 [7] goGo!!@heaveN.3554 10/10/04 3554 0
25512 [일반] [EPL] 진행중 경기 통합불판 [109] V.serum4779 10/10/04 4779 0
25511 [일반] 계약직과 대학원 진학의 기로에 서다 [15] Ariossimo4760 10/10/03 4760 0
25510 [일반] 정의란 무엇인가? [35] 잠이온다5894 10/10/03 5894 0
25507 [일반] 저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 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24] 멜랑쿠시6502 10/10/03 6502 0
2550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0/3(개천절) 4차전 리뷰 [65] 멀면 벙커링5558 10/10/03 5558 0
25505 [일반] 카카 부활하길 바랍니다. [27] Hibernate5745 10/10/03 57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