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9/26 17:25:35
Name EZrock
Subject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준플레이오프 출장자 명단

◇두산

▲감독= 김경문

▲코치= 윤석환 김민호 김광수 송재박 강인권 신경식

▲선수

△투수= 김승회 김선우 고창성 정재훈 홍상삼 이현승 왈론드 히메네스 김창훈 임태훈

△포수= 용덕한 양의지 이성열

△내야수= 김재호 최준석 손시헌 고영민 김동주 이두환 이원석 오재원

△외야수= 임재철 정수빈 이종욱 민병헌 김현수

◇롯데

▲감독= 제리 로이스터

▲코치= 공필성 김무관 주형광 장재영 양상문 한문연 박계원 박영태

▲선수

△투수= 강영식 허준혁 이정훈 이재곤 배장호 임경완 송승준 김일엽 김사율 사도스키 장원준

△포수= 강민호 장성우

△내야수= 정보명 조성환 황재균 이대호 박종윤 문규현 김주찬

△외야수= 이승화 전준우 손아섭 황성용 가르시아 홍성흔

---------------------------------------------------------------------

두산에 이용찬이 빠졌고 롯데에는 김수완이 빠졌습니다.

어제 퓨처스 리그에 롤코와 수완이를 넣었는데 롤코가 6과 2/3이닝 동안 2실점 한 반면에

수완이는 2이닝 5실점 2피홈런 허용하며 역전패 했습니다.

요즘 상당히 페이스가 좋지 않아서 걱정이 됐는데 결국엔 퓨처스 리그에서마저 난타를 당해버렸네요

하지만 어리니 다시 날아 오를 수 있다고 기대해봅니다...아아 이래서야 플레이오프도 못뛸텐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6 17:42
수정 아이콘
김선우-히메네즈-왈론드 vs 송승준-사도스키-장원준의 대결이네요. 우연찮게 MLB 출신-외국인 선수-좌완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양쪽의 선발진입니다.
다시 시작하기
10/09/26 17:44
수정 아이콘
두산은 히메네스 - 왈론드 - 김선우 순으로 나갈거 같고 홍상삼이 네번째 선발로 나갈 가능성이 높겠네요.

이용찬은 빠져서 다행입니다.
10/09/26 18:11
수정 아이콘
롯데도 네번째 선발은 이재곤이겠죠.
양팀 네번째 투수도 비교적 신예라는 공통점이 있군요.
10/09/26 18:09
수정 아이콘
삼성 경기 해설은 이용찬이 빠져서 의외라는 드립을 날리네요 -_-;;
욕을 더 먹으라고 하는 말인지..
눈시BB
10/09/26 18:54
수정 아이콘
궁금한 게 1, 2차전 선발이 누가 될까인데... 언제 나올까요?
10/09/26 19:14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롯데에는 박기혁 선수도 빠졌네요;
아시안게임도 물 건너갔고...ㅠㅠ
FA를 군대로...-_-...
10롯데우승
10/09/26 19:22
수정 아이콘
타격은 롯데가 기록상 더 쎄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고..
수비의 짜임새는 두산이 한.. 2배정도는 더 있어보이고 (이대호3루면 황재균 유격수도 많이 헤멜듯..)
투수력도 두산이 좀 많이 앞서나가는것도 사실입니다.
롯데가 믿을껀 오로지 하나. 불방망이... 하지만 누누히 지적했듯이 4팀중에 한경기에서 1점 빼는거 제일못하는게 롯데라는 아이러니한 점이 참 마음에 걸리네요.

실책으로 무너질지... 무너지기전에 점수를 내고 대수비를 기용해 두산을 무너뜨릴지 기대가 됩니다.
박기혁은 그냥 제대로 망했네요. .. 수비의 핵였는데, 이제는 돌아갈곳도 마땅치 않게 되었다는..
몽키.D.루피
10/09/26 20:05
수정 아이콘
4강팀 후반기 성적입니다.

승 패 무
롯데 (1위, 43경기) 27 16 0
삼성 (2위, 39경기) 23 16 0
S K (3위, 44경기) 23 19 2
두산 (4위, 44경기) 21 21 2

후반기 4강팀의 vs 롯데 상대전적입니다.

S K (7경기) 삼성(6경기) 두산(9경기)
롯데 5승 2패(롯데 우세) 4승 2패(롯데 우세) 7승 2패(롯데우세)

후반기만 보면 롯데가 제일 기세가 좋습니다. 꼴레발은 죄악이지만 이걸 보면 꼴레발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가 없습니다.
자료는 자이언츠스토리에서 퍼왔습니다.
OnlyJustForYou
10/09/26 20:11
수정 아이콘
큰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비와 투수라고 보기 때문에 두산이 유리해보입니다.
타격은 어느정도 싸이클이 있어서 칠때도 못 칠때도 있는 게 타격이어서 갑자기 롯데 타선이 부진에 빠질 수도 있고 두산 타격이 롯데보다 올라올지도 모르니까요.

뭐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고 타팀 팬들은 그냥 즐기면 되겠네요. 크크
주전자
10/09/26 22:03
수정 아이콘
작년, 재작년의 롯데 분위기나 성적은 어땠나요?
그때도 뭐 분위기 좋다 이길것같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두산(삼성)한테 시원하게 발리겠다'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던것같은데요..
어땠나요?
10/09/26 23:21
수정 아이콘
노피어라는게 장점을 극대화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것 아닌가요?
왜 팬들은 아직도 매번 단점만 바라보면서 스스로의 프라이드를 깎고 있나요.

그런 식은 안된다, 한국야구를 모른다 등등의 각종 비아냥 들 보란듯이
나름 3연 연속 가을야구를 하는 명문! 롯데인데
팬들도 이젠 좀 자부심을 가지고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이, 해설자가 로이스터 감독의 야구 철학을 이해 못한다고 분개하지만 말고
팬들부터 먼저 진정한 노피어 야구의 지지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적 일인데 아직도 꼴데니 꼴레발이니 막장이니 하면서
옛날 롯데의 팬질만 하고 있나요...

전 나름 원년부터의 골수 롯데팬이지만 요즘처럼 롯데가 자랑스러운 적이 없는데요.
Aisiteita
10/09/27 07:43
수정 아이콘
올해는 레알이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370 [일반] 클럽에 추리닝 입고 들어가기. [48] The Warrior10823 10/09/27 10823 7
25368 [일반] 믿고싶지않아요.월요일이라니! [36] 오드림5381 10/09/27 5381 0
25367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26(일) 리뷰 & 개인기록 최종 순위 [31] lotte_giants4867 10/09/26 4867 0
25366 [일반] [EPL] 10-11 프리미어리그 볼튼 vs 맨유 , 이청용선발 박지성서브 [120] 느낌토스6582 10/09/26 6582 0
25365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21] EZrock4162 10/09/26 4162 0
25364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중계 불판 [94] EZrock3397 10/09/26 3397 0
25363 [일반] 장재인양을 누가 잡죠?(수정) [126] 아우구스투스13400 10/09/26 13400 0
25362 [일반] 이주 노동자를 대변하는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 [10] 노힛4759 10/09/26 4759 1
25361 [일반] [MLB] 올해 킹의 성적입니다 + 잡설들 [16] 성철v4351 10/09/26 4351 0
25359 [일반] [MLB] AL 사이영 상은 누가 받아야 하는가? [65] The HUSE5670 10/09/26 5670 0
25358 [일반] [UFC] UFC 119 프랭크 미어 vs 크로캅- 크로캅의 부활을 기대하며.. [27] 파쿠만사4649 10/09/26 4649 0
25357 [일반] YANG의 이것저것 - 9월 26일 : 바빠요... [1] Yang3416 10/09/26 3416 0
25356 [일반] U-17 결승전 한국 VS 일본 , 보고 계신가요? [100] 작살7583 10/09/26 7583 1
25355 [일반] MBC 에서 방영해준 이승철 25주년 콘서트를 보고 왔습니다. [28] 개념은?7327 10/09/26 7327 0
25354 [일반] 박효신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스포 주의) [5] Kashiyas5743 10/09/26 5743 0
25353 [일반] 혼돈의 EPL! [28] 반니스텔루이6590 10/09/26 6590 0
25352 [일반] 태양 솔로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18] 쉬군4850 10/09/25 4850 0
25350 [일반] 가을 저녁이 와부렀군요. 아 황홀하다. [6] nickyo4054 10/09/25 4054 0
25349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9/25(토) 리뷰 & 9/26(일) 프리뷰 [19] lotte_giants3865 10/09/25 3865 0
25348 [일반] 다소 아이러니 하지만, 관련 글 댓글화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5] PariS.3406 10/09/25 3406 1
25347 [일반] 본격 추석연휴 요양기 - 9월 병원 콜렉팅의 마무리 [3] Nybbas3719 10/09/25 3719 0
25346 [일반] 알송 ‘자동태그입력’ 기능 추가 [12] Schol5506 10/09/25 5506 0
25345 [일반]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 맨체스터 시티 vs 첼시 <20:30~> [308] 낭천6350 10/09/25 63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