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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5 22:22
Paramore - Misery Business 가 빠졌네요. 음.. 이건 프로리그 음악이었나요?
전 Misery Business 가 참 좋더라고요^^
10/08/15 22:24
마이큐브 경기 시작전에 나오던 배경음악을 아직도 있을 수 없네요^^
박정석 선수 손가락으로 마우스 클릭할 때 "COME ON~ COME ON~" 이였나요? 아직도 머리에 맴도는 멜로디 ^^
10/08/15 22:27
The great escape가 없는것 같네요...? 박카스배 오프닝을 좋아하게 한 음악인데.. 너무나도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0/08/15 22:37
저는 신한은행 S3때의 Saosin - Sleepers (원곡 x 1.1배)를 즐겨 듣습니다.
가장 즐겨 듣는 건 Puddle of Mudd의 Famous구요.
10/08/15 23:58
질레트 스타리그 오프닝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가장 멋있기도 했던 오프닝이 아닐지..
그리고 오프닝곡은 아니지만, 선수 등장이나, 결승 무대에 쓰였던 papa roach의 Last Resort와 Pitchshifter의 second hand(기억이 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10/08/16 00:27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게임도 게임이었지만 OST를 정말 좋아했던지라 S.F.A - The G appears 가 참 좋았습니다.
위딘 템테이션도 좋아해서 질리언도 좋았구요.. 페인트랑 웬잇컷은 그때 처음 듣고 아직 듣는 노래지요 ~
10/08/16 00:46
다음 스타리그 오프닝곡 30 Seconds to Mars - Attack이 기억에 남네용~ 박정석 선수 헤드셋 끼는 오프닝에서의 모습이 그땐 멋있게 보였셉슾니다
10/08/16 07:02
악! 프리챌부터 였군요^^;
저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게 혹시 맨처음에 투니버스에서 했던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때 쓰였떤 엔딩곡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노래가 '처음 만났던날 넌기억하니? xxxxxx함께 웃었지~ 그 후론 우린 함께 그려갈 꿈을 그리곤 했어~ xxx 이시간~ 우리가 함께 그렸떤 꿈~ 소중한 그 꿈을 위해~ 함께 해요~ 이 시간~~~ (후렴구)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이 노래는 기억해둬~ 오랜 시간 지나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도 오래되어서 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한번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어흑..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10/08/16 08:42
07에버때였나요? 그때 온겜 PD가 음악을 The Red Jumpsuit Apparatus의 음악들로 도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Waiting 이랑 In Fate's Hands 모두 좋았고, Atrophy도 지금까지 자주 듣네요.. MSL인가 프로리그에서 쓰이는 Saosin 의 Is this real이랑 Anberlin 의 Adelaide도 좋았구.... 이거말구도 좋은 음악들이 너무 많은듯..
10/08/16 19:56
80%정도 알겠군요
스타리그 때문에 제 음악 취향이 힙합에서 락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선곡력들이 뛰어났죠 개인적으로 최강은 언젠진 확실히 모르겠는데 Hundred Reasons - I'll Never Know 라고 생각하고요 (아마 07년도의 스타리그 방송오프닝일겁니다) 박카스 오프닝이었군요!! 이제 기억납니다^^ 아 저기 위에 Fighting wirth fire 인데!! wire 라고 되있네요 이노래도 좋아서 아예 엘범을 사버렸는데 으하하 Wire가 맞네요... 거의 1년 넘게 Fire로 알고 있었는데;; 어우 충격이 큽니다 으하;
10/08/16 20:56
원래는 워3리그에 쓰인 멜스메가 취향이긴 했는데,
스타리그 선곡력에 빠져서 거의 다 구해서 들었습니다. 몇 개 빼고는 다 실망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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