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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20 20:21:07
Name Alan_Baxter
File #1 boxoffice.jpg (211.1 KB), Download : 62
Subject [일반] 주간박스오피스 순위(10위 까지) - 2010.06.07 ~ 2010.06.13




AnDes님께서 박스 오피스 관련 글을 갑자기 쓰지 않으셔서, 임시로 써 봅니다.
AnDes님께서는 스크린 수, 평점까지 쓰시던데 여력이 안되어 뺐고,
특히 이번주에는 베타 버전으로 매우 간단히 추렸고, 특히 영화 포스터는 집어넣지 못했는데,
방법을 강구해서 더 보기 좋게 만들겠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수정 할 부분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기타 건의 사항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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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0 20:3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0/06/20 20:44
수정 아이콘
방자전이 1위인게 의외군요.. 평을 많이 접하지 못했는데, 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평 부탁드려요~
10/06/20 21:09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에 걸쳐 심야로 <A특공대>를 봤습니다.
어릴 때 매우 즐겨보던 TV 시리즈라서(월요일 밤 10시에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꼭 보고 자야된다고 부모님께 떼쓰던 기억이...^^;;) 엄마 모시고, 둘째 여동생과 보러 갔습니다.
재미있더군요.
특히 오프닝때 익숙한 BGM이라니!
시종일관 웃고 떠들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흠... 말미에 후속편 나올 것처럼 끝나던데 성적이 저조하다니 안 나올 수도 있겠군요.
나오면 무조건 보러 갈 겁니다.

(사실 감상평을 PgR에 올려봐야지 생각했다가 날도 덥고,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패스하게 되네요.^^;;;)
이준수
10/06/20 21:27
수정 아이콘
어머니와 함께 포화속으로 보고 왔습니다.

어디 댓글인가에서 '뉴라이트'의 지원을 받은 영화다! 라고 봤는데

감독이 해외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몰라도 이념 논쟁같은건 보이지 않더군요.

전쟁의 참혹함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됩니다.

최승현(맞죠??)군의 연기도 괜찮은 편이었고, 차배우의 간지는 정말....

개봉 전의 악평에 비해 전 괜찮게 봤네요 ^^
축구사랑
10/06/20 21:32
수정 아이콘
에휴 극장 가본지가 언제인지...흑
포화속으로 재미있어보이더군요.
10/06/20 21:35
수정 아이콘
앗... 학교 일이 바빠서 pgr을 한동안 들어오지 못했었는데, 박스오피스 중단한다는 글도 못 쓰고 그냥 훌쩍 그만뒀었네요.
글 써 주신 Alan_Baxter님을 포함해서 제 글을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음주부터 바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좀참자
10/06/20 21:43
수정 아이콘
와~ 이런 글 기다렸었는데 감사하네요. AnDes님도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하신다니 거듭 감사할 따름입니다.
10/06/20 21:48
수정 아이콘
전 어제 엽문2를 보고왔는데 전편을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볼만합니다. 전편보단 덜하긴 하지만... 일단 액션에서 먹어주니까요^^
10/06/20 23:07
수정 아이콘
옛날 야인시대때부터 조여정누나 참 이쁘다 생각했는데 안뜨다가 이거로 확 떴으면 좋겠네요
멀면 벙커링
10/06/20 23:10
수정 아이콘
A-특공대 제작비 1억 1천만달러 들었다고 나와 있는데 북미 첫주 수입이 2500만달러 정도네요. 이정도면 거의 재앙수준의 성적이군요. 북미 외 다른 곳에서 어느정도 벌어줘야 할터인데...가능하려나...암튼 아쉽네요. 나름 재미있게 봤는뎅...-_-;;;;
릴리러쉬
10/06/20 23:38
수정 아이콘
올해 블록버스터 정말 부실하네요...
그나마 남은 인셉션에 기대를 해봅니다.
진리는망내
10/06/21 01:07
수정 아이콘
1년 만에 본 영화가 페르시아의 왕자였는데 그냥 볼 만하던데..

조여정씨의 몸매를 찾아봐야겠군요?
화이트푸
10/06/21 01:15
수정 아이콘
오늘 여자친구와 방자전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약간 부끄러운 장면이 좀 있더라구요. 내용은 그냥 저냥 그랬고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 ... 글쎄요. -_-;

1위할만한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후루꾸
10/06/21 03:4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아주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포스터 없는게 더 좋습니다. 아주 한 눈에 들어오네요.

(박스오피스에 관심있는 분들은 어차피 알고있고 궁금한 분은 어차피 네이버영화 같은 곳에 검색해보면 자세한 자료를 볼 수 있을테니..)

특히 한 줄씩 넣으신 촌평이 참 좋네요.

가능하다면 매주 올려주시면 저를 비롯한 pgr분들께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헌데.. a team 제작비가 1억1천만 인데 북미 첫 주가 2천5백만이네요. 헐.. 보신 분들 다들 괜찮다고 하던데 이게 뭔가요..

글쓴 분 말씀대로 스타파워 문제가 큰 가 봅니다.. (나에겐 리암니슨이 스타란 말이닷!!) 당장 보러가야겠군요.
닥터페퍼
10/06/21 09:14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 주말에 포화속으로 보고 왔습니다.
의외로 주연들의 연기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시종일관 권상우씨의 발음은 신경쓰이긴 했지만요.

내용은 사실 좀... 그냥 전쟁신만 난무하는 영화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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