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읽기에 대해서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정말 제 취미는 책읽기입니다.

책 읽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1달에 몇 권씩은 꼭 사서 보기도 하고 하루에 읽는 책만 해도 각권 씩 무조건 15패이지 이상은

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책을 하루에 15권 정도 번갈아 가면서 읽습니다.

주제는 역사, 인문.사회, 만화, 여행에세이, 문학 등등 너무나 다양합니다.

정말 그래도 요즘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게 대한민국에서는 책 읽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겁니다.

하지만 저는 독서에 하루에 4시간 정도를 씁니다.

너무 이런 지식을 줄 끄어가면서 남들이 모르는 것들을 알아가는 게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것들을 안다고 해서 이걸로 검증하거나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것이 더 슬프게 합니다. 독서를 하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 너무나 한정적이고 찾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 청춘시기에 이 나라에서는 스펙이나 잘 쌓아놓는 게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토익이나 각종 자격증 등을 따는 데 모두들 올인하게 됩니다.

정말 그 시간동안 다들 하지 않는 책 읽기가 무슨 도움이 되냐고요??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책을 읽는 것이 거의 많은 도움은 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보다 더 독서광들도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합니다.

물론 책 읽고 각종 서적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 아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들이 많은 도움은 되기나 하는 겁니까??

정작 내가 읽고 이렇게 행동하지만 사회는 그 틀속에서 바뀌지 않는 데 말입니다.

정말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아니 읽는 사람들이 는다해서 사회는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그러면서 어린시절부터 독서교육을 강조합니다.

정말 대한민국 성인 평균이 1달에 읽는 서적이 3권 정도도 안되면서도 말입니다.

입시에도 힘들어죽겠는데 무슨 책입니까???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훨씬 많음에도 재도권 교육하에 그 같은 것들은 거의 반영되있지도 않습니다.

그냥 독서를 많이 하면 도움이 된다 이것뿐이지 스펙에 독서량 적는 것은 거의 없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성인들이 사회가 강요하는 그런 것들만하지 말입니다.

요즘 정말 책 읽는 사람으로써 답답합니다.

아니 대부분 느끼시겠지만 아는 사람들이 더 답답합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그 체제가 가장 좋구나 순응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정말 그러면서 창의력강조하고 이건 또 뭡니까??

교과서에서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까??

아시다시피 뭐 다 까먹고 비효율적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저는 오늘도 책을 읽습니다.

책이야 말로 저의 좋은 친구이자 사회를 알아가는 중요한 매게이지 통로이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좀 더 대한민국에서 다독자가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청춘시기에 많은 독서가 헛되이지

않았으면 하는 점에서 이 글을 써봅니다.

p.s 정말 독서해서 무엇에 필요한가 훗날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