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0/04/17 12:35:14
Name 리콜한방
Subject [일반]  [축구] 올해의 골 후보작이 오늘 새벽에 탄생했습니다.



오늘 새벽에 벌어졌던 인테르나치오날레 vs 유벤투스의 이탈리안 더비에서
그것도 어느 브라질 '수비수'가 멋진 골을 탄생시켰습니다.
인테르 풀백, 더글라스 마이콘. 현재 리그 6골, 8도움

또 하나의 유머는
골 넣는 수비수가 '수비형 스트라이커' 아마우리를 제치고 골을 넣었다는 것..
이로써 유벤투스는 더욱 더 깊은 수렁에 빠졌고요.

(P.S : 날으는 무링요)


- 영상출처 악숭, 사진출처 세랴매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4/17 12:38
수정 아이콘
와우 마이콘 정말 멋진 슛!!
10/04/17 12:39
수정 아이콘
마이콘 진짜... 아 그리고 무간지 진짜 ㅠㅠ
빨간토끼
10/04/17 12:40
수정 아이콘
저같아도 절로 경운기 시동 걸어지겠는데요
10/04/17 12:4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방금 다음 알싸에서 보고 옮겨올까 생각했는데 똑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군요.
정말 마이콘은...후덜덜...

무간지의 세리머니는 마치 자신이 넣은 거 같다는 ^^

이로서 리그 1위도 복귀했네요. 후훗~
민첩이
10/04/17 12:41
수정 아이콘
망할 유벤투스
정말로 ...

가슴이 찢어집니다
래토닝
10/04/17 12:47
수정 아이콘
마이콘 &에브라가 당대 최고 윙백 아닌가요?^^
태연사랑
10/04/17 12:52
수정 아이콘
아니 이런 말도안되는 슛이;;;

제가본슛중 제일멋있군요 올해의 골 후보작답네요
10/04/17 13:04
수정 아이콘
아.... 경기 보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자버렸는데...볼껄...;;

진짜 마이콘 위엄쩝니다. 세레머니도 간지 폭발!!!!
Kristiano Honaldo
10/04/17 13:17
수정 아이콘
왜 외국에선 축구를 새벽에 하는건지ㅠ

전반만 보고 잤는데 ㅠ
10/04/17 13:25
수정 아이콘
질리언들의 기본기란 덜덜덜..
열정적으로
10/04/17 13:27
수정 아이콘
저러니 알베스가 후보지.....
希愛來
10/04/17 13:34
수정 아이콘
아니..확대해도 너무 선명한 저 화질에 놀라고..
왼발은 거들뿐인 슛에 두번 놀라고..
10/04/17 13:45
수정 아이콘
덜덜덜;;
10/04/17 14:39
수정 아이콘
톡 톡 톡 뻥! 정말 대단하네요 덜덜덜;
소녀시대김태
10/04/17 14:39
수정 아이콘
무리뉴 또 경운기 돌렸군요 크크크
이니르
10/04/17 15:00
수정 아이콘
알베스... 왼발을 익히자..
10/04/17 15:24
수정 아이콘
오른쪽 윙백 본좌님이시네요.
다니엘알베스에게 벤치란걸 알게해주는.......
윤하피아
10/04/17 15:59
수정 아이콘
하지만 펠리페가 복귀하는순간 알베스는 왼쪽 자리도 없어지는데
10/04/17 16:16
수정 아이콘
정말 멋진 슈팅이군요..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마땅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검은창트롤
10/04/17 19:44
수정 아이콘
무슨 서커스 묘기 하는 것 같네요. 저 상황에서 저리 침착하게 ;;
안소희
10/04/17 19:48
수정 아이콘
어느 브라질 '수비수'라고 해서 듣보잡 선수인줄 알았네요;;
좀참자
10/04/17 22:16
수정 아이콘
이거 혹시 골장면 없나요? 글제목에 '소리' 표시보고 내심 영상 기대했었는데, 잘 못찾겠어서 누군가 구해주시면 참 감사하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195 [일반] 해군 링스 헬기 또 추락! 이거 대체 뭡니까? [27] 축구사랑4810 10/04/17 4810 0
21194 [일반] 제 친구 너무 불쌍합니다. [11] 삭제됨5684 10/04/17 5684 0
21192 [일반] 철원 gop 모 일병 사망사건아시죠?? [36] SSeri7622 10/04/17 7622 0
21191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17(토) 리뷰 & 4/18(일) 프리뷰 [44] lotte_giants3398 10/04/17 3398 0
21190 [일반] 사랑이란 어떤 것인가요? [10] 삭제됨3480 10/04/17 3480 0
21188 [일반] 눈병조심하세요. [3] 하나3231 10/04/17 3231 0
21186 [일반] [약간 미지근한 불판] 맨체스터 더비 입니다. [174] 윙스4317 10/04/17 4317 1
21185 [일반] 나경원발 북풍2010인가요? [34] 다다다닥5897 10/04/17 5897 0
21184 [일반] 파단면 본 사람은 침수라는군요? [22] 똘이아버지6042 10/04/17 6042 0
21183 [일반] 프로야구 경기 시작했습니다. [199] EZrock3115 10/04/17 3115 0
21182 [일반] 정작 이 곳에서는 알 수 없는 내부의 이야기 [21] 임헐크님4953 10/04/17 4953 0
21181 [일반] [축구] 올해의 골 후보작이 오늘 새벽에 탄생했습니다. [33] 리콜한방6194 10/04/17 6194 0
21180 [일반] 롯데팬과 로이스터감독이 몸싸움을 했네요 [80] 케이윌8018 10/04/17 8018 0
21178 [일반] [아이유] 아이유 라디오 팝송 라이브 모음. [9] ROKZeaLoT6342 10/04/17 6342 0
21177 [일반] 주세혁과 페르손의 8개월만의 재대결. (2010 유로 아시아 올스타 시리즈) [2] 김스크2926 10/04/17 2926 0
21175 [일반] 명복 [2] 박루미2806 10/04/17 2806 0
21174 [일반] 장성호 트레이드에 대한 타이거즈팬의 단상. [31] 9th_Avenue3934 10/04/17 3934 0
21173 [일반] 버블제트어뢰 - 인터넷에서 음모론이 만들어지는 과정... [100] 케이윌5695 10/04/17 5695 0
21172 [일반] 천안함 사건과 이명박 정부의 대응에 관하여 [11] Frank Lampard4098 10/04/17 4098 0
21170 [일반] [책이야기] 책을 부르는 책. [5] 괴수3721 10/04/17 3721 0
21169 [일반] 유튜브, 음원 자유롭게... [12] ThinkD4renT4605 10/04/17 4605 0
21167 [일반] 진실은 천안함사고 당시의 기록물들에 있다 [24] 기루~4482 10/04/16 4482 0
21166 [일반] 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4/16(금) 리뷰 & 4/17(토) 프리뷰 [42] lotte_giants3679 10/04/16 36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