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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3 19:16
달덩이님// 여러번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ㅠㅠ
거의 2타자정도 차이가 나네요. 평균이닝 소화력에선 석민어린이가 앞서지만 공략되는 정도에 따라 어찌될지... 지금까진 송은범선수 컨디션이 나쁘지 않거든요. 용큐선수 아웃됩니다.
09/10/23 19:21
아........................................
파울~~~~~~~~~~~~~~~~~~~~~~~~~~~~~
09/10/23 19:24
혹시 5차전 김상현선수 슬라이딩때 김성근감독님 계략처럼..
송은범선수 어깨를 식게 만드려는 조갈량의 계략일까요?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09/10/23 19:25
보통 파울 홈런이 나온 후 삼진이 되는 테크는 파울 홈런 치고 난 후 2스트라익이 잡혀있는 경우... 라고 생각하기에..
곤조 다시 한번 믿어보겠습니다-_ㅠ
09/10/23 19:30
흠.. 지금 왜 그런건가요?
정근우 선수는 웃기만 하고, 김종국 선수는 나오려고 한 것 같고... 트러블 날 상황이 전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09/10/23 19:32
아 근데 왜 SK경기만 있으면 이런지 안타깝긴하네요.. 항상 논란에 중심에 설려고 하는건지 어쩔수 없이 서는건지;;; 씁슬하네요
09/10/23 19:34
Grateful Days~님// 그 발언은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정근우 인가요" 라니요.
모두 정근우 선수 탓인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09/10/23 19:34
Grateful Days~님// 그건, 경기에 직접하는 선수들 아니면 당연히 모르는 일이 아닐까요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 같다.. 라고만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09/10/23 19:34
딱 봐도 나지완 선수가 먼저 불만을 표출한거 같은데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러니 정근우 선수가 "아무것도 안했다고" 그러는거죠.
09/10/23 19:35
자자.. 카메라에 잡힌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희는 경기를 하는 당사자도 아니구요.. 저희가 이야기 하는 건 다 추측사항일뿐이죠.. 그냥 경기에만 집중하는게 어떨까요 ^^
09/10/23 19:36
자자~~~우리모두 릴랙스합시다~
무슨일인지 아무도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논쟁을 하더라도 무슨일인지 명확해지고 합시다~ 섣부른 추측은 자제요~~~^^
09/10/23 19:37
이호준 잘치네요.
SK 윤석민선수 상대로 지금 몇번째 무사에 주자 나가는건가요?-_-;; 저도 댓글 썼다 지웠습니다만 추측만으로 선수 비방은 자제하고 릴렉스합시다~~~
09/10/23 19:38
포트거스 D 에이스님// 정근우선수에게 시비를 거는것이 아니라 정근우선수가 시비를 거는거죠
그런데 경기 참 재미없게 하네요 양팀다
09/10/23 19:40
Grateful Days~님// 그거 하일성 해설위원 말씀이죠. 추측사항일 뿐입니다.
해설위원님이 지금 경기중에서 직접 선수들이 이야기 나눈거 들은거 아니지 않습니까..? 추측.. 으로 지금 여기서 팬들끼리 생채기 낼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09/10/23 19:41
안타......
SK는 루상에 주자가 나가면 무조건 득점으로 연결되네요... 기아는..루상에 주자가 나가면 무조건 잔루로 연결되네요... 으앙....ㅠ.ㅠ
09/10/23 19:41
SK선수들 집중력 무섭네요.
밀어서 공략하기로 합의 봤나요? 조동화선수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납니다. 3:0이네요. 찬스를 놓치지 않아요 SK. 철저하게 이기는 게임 합니다.
09/10/23 19:44
아 광곤리가 마무리해주네요.
잔루 남기고 이닝 마무리됩니다. 오늘 석민어린이 공이 나쁜가요? 지나치게 SK선수들이 잘 공략한다 싶네요. 3점이면 많이 낸건 아니지만 윤석민선수에게서라면 다르잖아요.
09/10/23 19:44
비회원님// 모태 삼빠에서 이만수사건이후 탈퇴...꼴데빠로 전향한...지나가던...1인..
야구는 보고싶고...SK는 응원하기 싫어 기아 응원합니다~~^^
09/10/23 19:44
아.. 기아 7차전 준비해야 하는 건가요..
초반에 좋은 기회를 어이없이 날리더니.. 너무 어렵게 가내요.. 6회 전까지 1점차로 쫓아가 야 해볼만 할거 같은데..
09/10/23 19:45
소녀시대김태연님// 저는 엘지팬이지만 엘롯기 동맹을 저버리고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는 처단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엉엉;
09/10/23 19:48
박재상.. 선수 수비는.. 악마적입니다 --
가을동화 수비에 이은 가을재상 수비... 안치홍 선수 어제부터 계속 몇몇 안타가 아깝네요
09/10/23 19:50
아 외야쪽 수비 진짜 너무 탄탄한거 아닙니까 SK!!
박재상선수는 말할것도 없고 말입니다! 하긴 그렇다고 내야가 약한것도 아니죠. 쓰다보니 갑자기 우리 롯데가 떠올라서 아...ㅠㅠ
09/10/23 19:50
아.. 정말 좋은 타구들이 너무 많이 잡히고 있어요. sk 불펜들이 올라왔을 때 감이 얼마나 살아있느냐가 역전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를 가르겟네요.
09/10/23 19:51
일단.. 아까의 충돌상황에 대해서 박동희 기자 미투데이에 올라온 글을 옮깁니다.
다만 부탁의 말씀은.. 이 걸로 누가 싸우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T_T SK 2루수 정근우와 KIA 2루 주자였던 나지완의 충돌 내막은 이렇습니다. 나지완이 타자에게 사인을 알려준다고 생각한 정근우가 나지완에게 “사인을 알려주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나지완이 “그렇지 않다”라고 반발하면서 작은 충돌이 빚어졌다고 합니다. SK측의 말은 다소 다릅니다. SK 투수 송은범이 마운드에서 잠시 발을 뺐을 때 나지완이 묻지도 않았는데 정근우에게 “형, 저 사인 안 가르쳐주거든요”라고 했다네요. 그러니까 정근우가 “알았다. 흥분하지 마라”하고 말했다네요. 그걸 듣던 심판이 예방차원에서 막았다네요 1분전 - 출처 : 박동희 기자 미투데이 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싸우고 생채기 내지는 말아주세요. 그냥.. 이것에 대한 논란은 경기 끝나고 이야기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경기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09/10/23 19:54
Zakk Wylde님, 캡틴호야님//실은 전 잘 모르겠어요. 경기 중에 주자랑 수비수랑 이야기를 나눈다고는 하는데...
저도 경기만 볼껍니다!!!!
09/10/23 19:55
코시가 갖는 의미나 무거움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양 팀 선수 모두 조금 흥분한 게 아닌지 싶습니다.
조금 침착하고 냉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09/10/23 19:55
Artemis님// 확실히 선수들이 예민한 것 같죠..?
경기 중에 이야기는 많이 나눈다고들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다들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09/10/23 19:56
비슷한 코스였는데 이번엔 빠지네요.
박재홍선수 안타로 출루합니다. 이번에도 2스트라잌 이후 진루네요. 오늘 유독 2스트라잌 이후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09/10/23 19:57
달덩이 님// 뭐 정규시즌이랑 다르니까요. 사실 부담감이나 이런 것도 꽤나 다르다고 하고요.
뭐 그런 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프로야구라는 게, 특히 코시 같은 경우는 두 팀 팬만이 아닌 다른 팀 팬들도 많이 보고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데 조금 더 냉철하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어쨌거나 스포츠니까....
09/10/23 20:01
형저메 수비 좋아요. 역시 좋아요. 이거 빠졌으면 하위원 말씀처럼 또 한점이었죠.
위기 넘깁니다. Zakk Wylde님// 그러게요. 조금 황당했습니다. 결과적으론 더 잘되었네요.
09/10/23 20:02
Zakk Wylde님// 공이 어땠는데요? 잠시 딴 생각하는 사이에 못봤어요..T_T
아, 그리고 불판을 지금 한번 갈까요??-_-;;;
09/10/23 20:02
6회는 점수를 한점이라도 득점을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송은범 선수를 못 터네요.. 공이 제눈엔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데.. 기아 타선은 정말... ㅠ_ ㅠ
09/10/23 20:05
박동희 기자가 방금 올린 글입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2루수 정근우가 “가만 있어라. 흥분하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지완은 계속 속상한 얼굴로 있었고요. 심판이 더 큰 충돌을 막기 위해 선수들을 진정시켰고요. 더그아웃에 있던 김종국은 후배 정근우을 향해 “하지 마라”고 했다고 하네요. 전말입니다. 1분전 me2photo me2DC
09/10/23 20:06
***********************불판 교체했습니다 *******************************
와이숑님// 고맙습니다.
09/10/23 20:08
충돌상황에 대한 최종정리입니다. 이 사건에 대한 판단은 경기가 끝난후에 해도 됩니다.
이 문제로 지금 불판에서 다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SK 정근우와 KIA 나지완 충돌 내막의 종합판입니다. 'SK 투수 송은범이 마운드에서 발을 빼며 손가락을 뻗어 KIA 나지완을 가리켰다고 합니다. 대개 투수가 그럴 경우 '사인을 전달하자 마라'는 뜻입니다. 이에 나지완이 “내가 무슨 사인을 전달하느냐”며 억울해했고요 7분전 그러자 옆에 있던 2루수 정근우가 “가만 있어라. 흥분하지 마라”고 했다고 합니다. 나지완은 계속 속상한 얼굴로 있었고요. 심판이 더 큰 충돌을 막기 위해 선수들을 진정시켰고요. 더그아웃에 있던 김종국은 후배 정근우을 향해 “하지 마라”고 했다고 하네요. 전말입니다. 5분전 me2photo me2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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